올품이 안전관리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최근 재난대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 소방훈련<사진>을 진행했다.
올품 임직원 50여명과 27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및 단체 등 총 432명이 참여해 공장화재 등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한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원인미상의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고 화학물질이 유출돼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열렸다.
올품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 훈련,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체계 확립 등 재난 대응능력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