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상호 협력을 통해 조합 임직원 및 농가지도원을 대상으로 암소개량 컨설팅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고창부안축협 명품관 2층 연회장에서 축협 임직원과 농가지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종축개량협회 송규봉 팀장의 열정적인 강연으로 활기가 넘치는 교육의 장이 됐다. 현재 고창군 부안군 지역은 그동안 한우개량이 타 지역에 비해 낮아 상대적으로 농가소득이 더디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고창부안축협은 한우개량, 암소검정사업, 혈통등록 등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농가의식 개선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이하 전북 축평원) 지난 14일 고창군 흥덕한우작목반(이종욱 농가)를 방문해 개별 맞춤형 고급육 생산 컨설팅과 일손 돕기사진를 실시했다.전북 축평원은 2008년 고창군 흥덕한우작목반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회원농가를 방문해 농가별 맞춤형 고급육 생산 컨설팅과 일손돕기 등 기관특성 활동을 실시해왔다.이번에 방문한 이종욱 농가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출하한 한우에 대한 등급판정결과를 상세분석해 농장 특성에 맞는 고급육 생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료주기 및 축사주변 정리 등 일손돕기를 했다.황도연 지원장은 “작목반 농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장 특성에 맞는 고급육 생산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 3.11 전국동시선거 통해 ‘가장 젊은 조합장’ 에원스톱 물류기지 구축·유통채널 다변화 역점 추진“새로운 시작, 참신한 변화를 통해 함께하는 강한조합을 만들겠습니다.”취임 3개월째를 맞은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장은 패기와 열정을 다해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 수 있는, 넉넉한 고창부안 축산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올해 3월 11일 전국 동시선거를 통해 전국 최연소 조합장(46세)으로 당선된 김대중 조합장은 최연소 보다는 ‘가장 젊은 조합장’으로 인식해 주길 바란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조합원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그 의견들이 조합경영에 투영될 수 있도록 열린 경영, 소통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조합장은 관내 축산단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축종별로 조합원들이 안고 있는 현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지난 7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새롭게 구성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과의 상견례 및 현장견학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의원 및 임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축협과 조합원들의 상생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이뤘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대의원들은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센터, 부안 조사료유통센터를 방문을 비롯해 가공, 생축장, 우시장 등을 둘러봤다.김대중 조합장은 “새롭게 구성된 대의원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통한 조합 발전의 동력 역할을 기대 한다”며 “지역축산 발전과 조합원 실익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전진하는 고창부안축협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설을 앞두고 떡국나눔행사사진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10일 전자경매가축시장에서 새벽 일찍 가축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누고 가축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9일 FMD 확산방지를 위해 축사시설 2개소, 사료시설 1개소, 가축시장 1개소, 축산관련차량 15대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소독은 가축시장과 가축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됐다. 소독방법으로 시설에 대해서는 내·외부 및 주변지역, 도로에 대해 철저한 세척 후 소독약이 흠뻑 젖도록 소독을 실시하고, 가축운반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전체 내·외부를 세척·소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사진은 구랍 26일 폭설 피해를 입은 축산 조합원 10여농가를 방문, 격려하고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다.김 조합장은 “그렇지 않아도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폭설 피해까지 입어 농가의 고통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위로하고, 이들 조합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조합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아름답고 깨끗한 축사환경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참예우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 우수 축산 농가(금상)로 김상기씨를 선정, 상패와 상품을 전달사진하고 격려했다.NH참예우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있는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은 아름답고 쾌적한 축사환경을 만들어 가축을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된 안전한 한우를 공급하고 또한 후세에게 쾌적한 환경의 축사를 물려주어 축산업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는 개방화, 국제화 속에 우리 축산업이 가야할 길이며, 고품질의 한우생산을 위한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축산농가가 깨끗하고 아름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우 농가 교육을 겸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고창부안축협의 이번 간담회는 한우 사료 이용 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육내용은 하절기 사양 및 어린송아지 관리, TMR 급여 사양관리에 대한 이해 등이다.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초에 고병원성 AI 와 FMD 발생으로 양축농가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이때 질병예방을 위한 보다 철저한 방역활동이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이번 교육으로 한우사양관리에 대한 기술습득은 물론 한우의 다양한 통계자료를 통한 가격의 전망과 예측 정보가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에 참석한 한우 농가들은 “농가에게 필요한 교육과 간담회로 사양관리의 이해와 기술습득으로 소득향상에 많은 도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3단계 계획 수립【전북】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이 축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3단계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광역자치단체와 기초단체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농정활동에 주역하면서 각종 사업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한창이다.“1천만명 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전북도의 야심찬 계획, 그리고 전북경제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새만금시대를 열어 가는데 축협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3단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는 김사중 조합장은 “1단계 사업은 새만금 관광과 연계해 전북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안과 고창에 축산물 홍보관을 설치 운용,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수 축산물 공급기지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 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고창부안축협이 앞장서겠다는 설명이다.김 조합장은 “2단계 사업은 격포지역의 각종 연수 및 휴양시설 내에 축산물 홍보 및 이용시설을 설치하고 새만금과 연계된 선운산과 석정온천지구내에 명품관 등을 계획하고 있다. 3단계 사업은 새만금 관광지구 형성지역에 축산물 홍보 및 공급 기지화 사업장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반도의 지도를 바꾼 새만금을 최대한 이용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사진)은 지난 9일 임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산보고 및 잉여금 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농촌형 조합인 고창부안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1천억원 돌파를 기점으로 각종 사업의 고른 성장과 경제사업의 신장으로 6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 3억3천만원, 이용고 배당 1억1천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김사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조합의 각종사업이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경인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이용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고창부안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25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자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5일 TMR사료공장(고창군 흥덕면 신덕리 36-4)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운 농협전북지역본부장과 전상두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임실축협장), 박정배 전북도 축산경영과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고창부안축협은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TMR사료공장에 자동화시설을 보완해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고창부안축협은 이날 4대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조합 성장의 초석을 다진 김상백 조합장의 공적비를 흥덕사업장 입구에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