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기법 강화…마케팅 역량 제고틈새시장 활용 축산물 판로 확대“조합원 실익 제고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전개해 사업물량 및 손익목표 달성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6일 김포축협 상임이사에 취임한 이병국 신임이사는 “김포축협 발전은 물론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이사는 “사업물량 및 손익목표 달성이 조합성장 발전의 근본이라 생각하고 사업물량을 신용사업의 경우 연 5%, 경제사업의 경우는 3%씩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금융의 지속적 성장 추진을 위해 고객만족 강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CS(고객만족 서비스) 영업기법 강화를 위해 중앙회 CS전문가와 상품전문가를 초빙,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전문성과 마케팅 역랑을 강화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축협 여성산악회(회장 노경희)는 지난 10일 문수산성 산림욕장에서 조합 임직원은 물론 여성산악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사진를 올렸다.이날 산악회원들은 2016년 한해도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사랑이 넘치고 안전하고 무사한 산행이 되도록 기원했다. 김포축협 여성산악회는 김포축협의 지원을 받아 매달 전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며 산행하고, 김포축협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이날 시산제에서 임한호 조합장을 대신해 이병국 상임이사는 “여성산악회가 문수산 정기를 받아 1년 내내 안전산행을 기원한다”며 “축산업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여성산악회가 더욱 활성화 돼 김포축협을 홍보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에도 적극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경인축협운영협의회서 의결보다 광역화·규모화된 경기도 한우 통합브랜드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한호·김포축협장)는 지난달 29일 김포 고촌 소재 고가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도내 브랜드 통합은 물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전임 이철호 회장의 임기 중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식도 있었다. 이날 조합장들은 축산물 브랜드 광역화로 양축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도모해 나가자며 현행 경기북부지역 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과 남부의 ‘경기G한우’를 중심으로 각 조합들의 브랜드를 통합, 광역브랜드를 만들어 수도권 시장에 안정된 한우고기 공급을 경기도내 축협이 이끌어 가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일부 조합장들은 돼지 브랜드인 ‘돈모닝포크’와 ‘동충하초포크’도 함께 광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회(지회장 임한호·김포축협장)와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은 지난 2일 김포시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총 6천700만원 상당의 축산물 정 나눔 전달식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나눔축산 경기도지부 임한호 지부장, 농협경기지역본부 김병일 부본부장, 김포시지부 조석범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양계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의 정 나눔을 실천하고자 김포복지재단에서 계란 5만여개를 전달했다.임한호 지부장은 “최근 계란가격 하락으로 양계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계란 나눔 운동을 통해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또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김포축협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축협 유대 강화지역축산 발전 촉매역할“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역축산발전을 위해 일꾼이 되어달라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지난 1일부터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 신임 회장 임기가 시작된 임한호 김포축협장은 “농협중앙회와 일선축협 간 교량역할을 수행하면서 경인지역축협과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지역 축산을 시발점으로 전국 축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임 회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경인지역 내 처한 현실을 바로보고 이에 따라 축협들이 중앙회와 정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임회장은 “지방화 시대 경기도와의 유대 강화가 바로 지역축산 발전을 이끌어
한우협회 김포시지부를 중심으로 한 금한우영농조합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손을 잡고 고품질의 TMR 사료 생산에 나섰다.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지부장 김병선)는 지난 3일 김포소재 해병대 청룡회관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카길애그리퓨리나와 금한우영농조합 TMR 사업 협약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전행자부장관, 홍재경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이원복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장, 퓨리나사료 김석래총괄본부장과 한우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퓨리나 사료의 기술노하우를 금한우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TMR공장에 접목시켜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 농가에 공급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이날 김병선 지회장은 “앞으로 금한우영농조합 TMR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안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학생들의 학교 등교로 인해 대부분 조합원들이 참석해 학생들 대신 장학금을 수령했다. 김포축협은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그 자녀들의 김포축협 조합원 자녀임에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2015년 김포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은 총 17명의 학생에게 1천7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에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100만원씩 1천700만원을 전달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31일 조합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2014년 김포시 축산인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김포시 축산인 체육대회는 김포시 한우협회(회장 이진해), 서울우유김포낙우회(회장 이영병), 김포양계협회(회장 김응실), 김포시 육계협회(회장 강영수), 전국육견협회(회장 구례복)등 5개 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가했다. 양돈협회 회원들은 최근 PED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불참키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도의원, 관내 농협조합장 및 축산단체장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체육대회는 그 동안 어려움에 처한 축산인들의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자는 취지로 축산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족구, 피구, 윷놀이 축산인 노래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일 김포시 약암로 522-38(대곶면 대벽리 819번지)현지에서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준공사진하고 본격적인 축산분뇨 처리는 물론 유기질 비료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유영록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다수, 농협중앙회 이기수 대표, 경기농협 이원용 경제부본부장, 대충양돈조합 이제만 조합장, 평택축협 이환수 조합장, 안양축협 손연식 조합장, 인천강화옹진축협 고동희 조합장, 양평축협 윤철수 조합장, 고양축협 김윤영 조합장,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 포천축협 이한인 조합장과 박재근, 심학섭, 기승종 전 조합장등과 조합원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포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총 건축면적 3천256㎡(985평)으로 하루 50t의 축분퇴비와 20t의 액비등 총 70t의 가축분뇨 처
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가 지난 7일 마무리 됐다.서울축협은 매년 결산총회가 끝나면 각 지역별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있다.지난 4일 남부지역 조합원(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 5일은 동북부지역(남양주 늘봄웨딩홀), 6일은 서부지역(김포 현대컨벤션웨딩홀), 7일은 기타지역(본소회의실)등 4회에 걸쳐 진행했다.서울축협은 이날 지난해 사업 결과와 올 한해 조합원들을 위한 지도·지원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조합원들에게 설명했다.서울축협은 간담회에서 박종래 조합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금융사업 수행에 대한 제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도 서울축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이나 축산여건은 순탄치 않을 것이다. 어려운 시기 일수록 희망이 있다. 희망을 위해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극복
경기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 소재 시암목장(대표 김익환·홍명순)은 지난 20일 FMD피해 낙농가들에게 25두의 젖소를 분양했다. 특히 25두 중 10두는 무상으로 나눠주는 등 희망젖소나눔운동을 실천하며 낙농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에 분양한 25두는 전 두수 모두 혈통등록우로 능력이 매우 우수한 젖소들이다. 이날 김익환 대표는 “다행히 FMD를 피해갔지만 관내 많은 낙농가들이 살처분되는 등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시암목장의 젖소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 FMD피해 농가들의 희망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9일 김포농업기술센터에서 FMD 피해농가 재입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12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재입식에 관심을 보였다.이날 교육은 살처분 조합원들의 재입식과 가축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에 따른 고민을 해결해 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전문가를 초청해 가축사육 현황과 가격전망에 대해 교육했다.김종민 건국대 박사는 ‘한우사육현황과 가격전망’, 여광섭 미래부사료 동물병원장이 ‘재입식 방법 및 질병예방’에 대해 설명했다.임한호 조합장은 “재입식에 관심이 높아 교육을 갖게 됐다. 김포축협은 조합원들의 재기를 적극 지원하고 붕괴된 축산기반을 회생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청정축산운동을 실천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가장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 신뢰를 다시 찾는 것이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