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7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만 70세 이상 조합원 238명이 참여했다. 김포축협은 설립서부터 지금의 조합으로 발전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원로조합원들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포공설운동장에 집결한 조합원들은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와 유채꽃단지를 관광하고 도비도에서 점심식사 후 유람선을 타고 서해안을 관광했다.임한호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 때문에 오늘의 김포축협이 있다”며 “항상 조합이 곁에 있다는 점을 확인시키고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원로조합원 초청행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축협 초대 상임이사에 이용현 전무가 선출됐다.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7일 김포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이용현 전무를 초대 상임이사에 선출했다. 이 상임이사는 이날 46명의 대의원 중 44명의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용현 신임 상임이사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조합원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김포축협을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조합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협동조합의 성패는 조합원 모두가 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전이용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김포축협은 조합원들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양축조합원들의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무투표 당선시켜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실하게 조합 일꾼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 묵묵히 조합장의 뜻에 따라준 임직원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최고의 축협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김포축협 조합장 선거 후보마감 결과 지난 7일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재선 고지에 오른 임한호 조합장은 “4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 조합경영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축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무투표로 재선하게 된 것은 역할을 잘 했다는 평가 보다 처음에 조합원과 했던 약속사항을 더욱 세부적으로 실천해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김포축협을 만들어 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임 조합장은 “양축조합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권익신장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김포축협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불신과 갈등이 상존하던 조합에서 이제 믿음과 화합이 충만한 조합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에 피동적인 조합에서 능동적인 조합으로, 임직원 중심에서 조합원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임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조합에 관심을 갖고 사업에 적극적
【경기】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김포축협에 따르면 지난 7일 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임한호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임한호 조합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깊이 간직하고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김포축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임한호 조합장의 새로운 임기는 5월4일 시작된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9일 김포웨딩홀에서 제27기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어떻게 하면 조합원들이 축산업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여러 방면으로 지원방안을 찾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며 “올해 통진읍 도사리에 유통센터를 신축해 유통기반으로 삼아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 김포축협의 경제사업의 종합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종합경영평가와 실태평가에서 1등급 조합으로 선정됐다”며 “올 한 해가 새로운 도약과 비전 달성의 해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하나로 뭉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축협은 지난해 6억3천7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중 4억4천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키로 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배당금을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전액 전환 출자키로 의결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 여성산악회는 지난 8일 새해를 맞아 문수산 산림욕장에서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를 지내고 문수산을 등반하며 단합을 다졌다. 이날 시산제에는 여성산악회 회원들과 김포축협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포축협 여성산악회원들은 산행을 마치고 월곶면 소재 청룡회관에서 여성산악회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등반개근상 수여식을 가졌다. 또 2009년도 여성산악회를 이끌어 갈 회장에 김미자 회장을 재선출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7일 감정동 소재 진산각에서 전·현직 임직원 간담회 를 개최했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오늘의 김포축협은 선배들의 열정과 혼을 다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김포축산 발전에 꼭 필요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올해를 돌이켜 보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포축협 임직원들은 사업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조합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특히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통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임 조합장은 “도사리에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내년부터는 김포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직거래를 통해 축산인과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포축협 이용현 전무는 올해 지도·경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계획 대비 실적과 상호금융자금 운용현황을 보고했다. 또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이날 전직 임원들은 “조합원들을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7일 김포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김포축협은 내년에는 경제사업의 경우 올해 보다 124%가 성장한 392억4천600만원, 예수금은 116% 증가한 2천169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110% 증가한 1천758억원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출자금은 105% 증가한 36억원으로 책정했다. 당기순익 목표는 117% 증가한 6억3천900만원으로, 교육지원사업비는 113%가 늘어난 8억원을 책정했다. 또 내년에는 경제사업 물류센터를 준공해 축산물 가공사업과 외식사업, 판매사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경제사업장 준공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사업을 활성화시켜 축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5일 경제유통사업장 기공식을 가졌다. 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김포축협 경제유통사업장은 통진읍 도사리 888-8번지에 들어서게 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관내 조합장을 비롯해 김포축협 임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축협 경제유통사업장은 대지 4천271㎡(1천293평), 연면적 3천451㎡ 규모로 축산물 가공사업장과 판매시설, 외식사업장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김포축협은 축산물 가공사업장의 경우 가공부분 HACCP 인증 및 냉장 유통체계 구축 등 최첨단 위생 안전설비를 갖추고 김포시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가공 유통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워진 축산현실을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선진축산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 축산물 생산과 공동출하 등 계열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브랜드 육성과 함께 축산물 가공시설, 전문식당가 개점 등을 통해 축산업을 보다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또 “오늘 건축에 들어가는 경제유통사업장은 이러한 모든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사업장이 될 것”이라며 “김포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만남의
김익환·홍명순 조합원…94점 획득서울축협 조합원인 김익환·홍명순 부부가 운영하는 시암목장(김포시 하성면 시암리)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낙농부문 우수경영농가로 선정됐다.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이에 따라 지난 1일 시암목장 우수경영농가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기세중 서울축협 조합장, 조성필 농협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정대 서울우유 김포낙우회장, 이순표 검정회장과 서울축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서울축협은 이날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축종별 경영모델농가는 한미FTA체결 등 개방 확대에 따른 양축농가의 불안심리를 해소시키고 품질고급화와 친환경축산 경영을 확대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축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축협은 또 전국 축산농가 중에서 우수한 경영성과와 환경친화적인 농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우수경영농가는 전국의 축산농가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경영모델농가’라고 소개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는 우수경영농가의 사례를 발굴, 전파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시암목장은 국내 7천200여 낙농목장 중 농협계통사료 전이용농가를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와 친환경 축사시설 환경평가에서
【경기】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이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로부터 ‘자랑스러운 조합장’에 선정됐다.윤종일 본부장은 지난 2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임한호 조합장에게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여했다. 임 조합장은 지난 2005년 5월4일 김포축협 조합장에 당선돼 취임과 함께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협동조합 미래상을 구현해 온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농협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임 조합장은 김포축협의 자립경영기반조성과 경제사업 확대를 경영목표로 삼아 사명감을 갖고 사업 활성화를 이뤄냈으며, 지역사회에서 봉사정신을 실천해 왔다고 소개했다.임 조합장은 김포축협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출자금 증자운동을 전개해왔다. 이에 따라 김포축협은 자기자본이 2005년 임 조합장 취임 당시와 비교해 2007년 말 30억8천500만원이 늘어났으며, 자산건전성이 좋아지면서 농협중앙회로부터 골드-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조합 평가등급도 취임 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다.임 조합장은 특히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사업을 전개하면서 김포축협이 자연순환농업 모델조합으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양축농가의 안정된 판로구축을 위해 계란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김포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4명에게 40만원씩 160만원, 전문대생 4명에게 90만원씩 360만원, 대학생 20명에게 130만원씩 2천600만원 등 총 28명의 학생들에게 3천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장학금은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을 이용해 얻은 수익으로 조합원 자녀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학업에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전달하고 있다”며 “조합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더 많은 조합원 자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