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지난 11월 18일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50명을 초청해 현장 견학 프로그램<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미래 축산·사료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사료 제조 공정 ▲공장 생산시설 투어 ▲사료 품질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현장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농협사료의 역할과 사료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래혁 지사장은 “사료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는 농협사료의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지난 6일 순천광양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제41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다수의 농협사료 이용농가들이 입상을 함으로써 개량·사양관리 분야의 핵심 협력 기관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농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사양관리 지도를 진행하며 고급육 생산 기반을 강화해 왔다. 사양 영양 밸런스 조정, 생육 단계별 맞춤 사료 프로그램, 조사료 품질 개선 컨설팅 등 실효적인 서비스로 농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대회 출품 개체들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실제 이번 대회에서는 고급육·우량한우 부문에 출품된 다수의 농가들이 “사료 급여 체계와 영양 외줄기를 잡아준 농협사료의 기술 지원이 고급육 생산과 체형 균형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고 입을 모았다. 농협사료 전남지사 관계자는 “한우 품질의 기본은 올바른 영양 설계와 체계적인 사양관리에서 시작된다”며 “농가 한 곳 한 곳의 생산성과 소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이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4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사진>을 수여 받았다. 이번 성과는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온 나주축협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건전한 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나주축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금융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지역 축협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나상필 조합장은 “이번 2천억원 달성은 전 임직원의 헌신과 조합원, 지역민의 신뢰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이 영광을 모두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나주축협은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사랑과 신뢰받는 농협,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지역 거점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축산인의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지난 10월 29일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3호관 앞에서 열린 ‘2025 대학농업축제’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취업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행사 현장에서 사료산업 소개, 친환경 축산 홍보, 채용 상담 및 취업 안내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 관계자는 “이번 대학농업축제 참여는 미래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농협사료의 역할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사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최근 지역 신설 의료기관인 최선정형외과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주축협 조합원과 가족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나상필 나주축협 조합장과 최익선 최선정형외과 대표 원장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나상필 조합장은 “조합원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선뜻 엽무협약을 맺어 주신 최선정형외과 최익선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인과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나주축협 조합원은 의료서비스 할인 혜택을 별도로 받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축산경제 나주축산물공판장(장장 조주형)이 청년 축산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의 장을 마련<사진>했다. 나주축산물공판장은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과 협력해 나주시 청년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소 도축 및 출하 현장 견학과 더불어 등급판정 기준 및 절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나주시 청년한우회 소속 19명이 참여했으며, 한우의 유통시스템을 이해하고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했다.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은 2024년 전국 포유류 도축장 HACCP 운용 적정성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매년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지정되는 등 축산인들에게 우수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주형 장장은 “앞으로도 청년 축산인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제5회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 및 한·흑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배합사료 1천포를 후원<사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는 지난 8월 26일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에서 현장심사가 진행돼, 도내 우수 한·흑우 43두가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 행사는 지난 5일~6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렸으며 ▲제주 축산물 할인 판매 ▲체험·홍보관 운영 ▲시식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었으며, 시상식은 지난 5일 진행됐다. 농협사료 전남지사의 이번 후원은 제주 한우산업 발전과 지역 축산농가의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래혁 지사장은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가 지역 농가의 기술 향상과 우수 축산물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9일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최고급 한우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나주들애찬한우’는 나주축협과 나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숙원사업으로, 나주배 부산물을 첨가한 차별화된 TMF사료를 급여해 개발됐다. 그동안 나주 한우는 자체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고품질 한우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은 지난해 7월부터 ‘나주 명품한우 브랜드 개발 용역’을 추진, 지난 8월 특허청 상표 등록까지 완료하며 공식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나상필 조합장은 “이번 브랜드 출범은 나주 한우 농가들의 땀과 노력이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소비자 식탁에 오르는 것은 물론, 나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들애찬한우는 단순한 상품을 넘어 나주 한우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전환점”이라며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국을 넘어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최근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민과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되었고, 관할 지역 대학인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의료봉사동아리 ‘산동 GMP’ 소속 의료진과 학생 약 35명이 참여 해 진행됐으며, 이틀간 약 200여 명의 조합원과 지역민이 침 시술과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진료 혜택을 받았다. 나상필 조합장은 “우리 나주축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며 조합원과 함께 하는 최고의 복지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3일 조합 나주들애찬한우 TMF사료공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 일상점검<사진>과 함께 산업안전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인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 관리 점검과 함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상시일상점검을 생활화하고 취약,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는 등 재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현장을 직접 찾은 나상필 조합장은 작업 직원들의 보호 장비 확보 및 착용상태와 안전계획의 수립 및 이행 등을 살폈고 기계, 설비 환기 및 화재예방 시설, 장비 등을 점검했다. 나상필 조합장은 현장 직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사전점검과 비상계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즐겁게 일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우선이며 우수한 사료는 여기 계신 훌륭한 직원들과 최적의 환경에서 만들어진다”며 직원들의 의견 청취와 필요사항 개선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20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나주들애찬한우 사골곰탕’의 뉴질랜드 첫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나주축협과 나주시는 지역 한우농가의 실익 증진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8월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번 수출은 지역 농축협 최초 사례로, 브랜드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나상필 조합장은 “나주 한우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돕고 소비자에게 고급화된 안전한 먹거리를 전달해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키워가겠다”며 “사골곰탕의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 등 인접 국가로도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축협은 향후 뉴질랜드 현지 반응을 살펴 수출 물량을 점차 늘려가고, 지속적 수출이 이뤄지도록 마케팅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SB Farm(대표 서순길)과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지난 21일 SB Farm 본사에서 산학협력 협약(MOU·사진) 체결식을 열고,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 분야의 우수 실무 인력 양성과 스마트축산 교육 확대, 그리고 산업체와 대학 간 상생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육 실습 ▲스마트축산 분야 특강 및 공동 연구 ▲현장 실무 교육 및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졸업생채용 협력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SB Farm은 최신 스마트축산 기술을 접목한 현장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연암대학교는 SB Farm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자원과 인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순길 SB Farm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축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스마트축산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은 “산업체와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 협력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SB Farm은 이번 협약으로 연암대학교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