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제주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운영위원장 고성남·제주축협장)은 지난 12일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보들결 제주한우 발전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제4회 보들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들결 제주한우 출범 9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 및 수입육 증가로 위축된 한우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우고기 무료 시식행사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공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농협공동브랜드 명인상 수여, 보들결 제주한우 나눔행사<사진> 등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16일 조합 흑한우명품관 세미나실에서 영천시와 농협중앙회, 행정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천시와 ‘말(馬)산업 육성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용 내용으로 말산업의 협력 가능한 공동과제 발굴 및 수행, 승마조련센터 운영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 및 교류, 정부의 말산업 특구지역 지정에 따른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송봉섭 조합장은 “제주 말산업 발전을 위해 거점조련센터 건립으로 제주지역 생산 승용마의 판로 확대 및 우수마 생산 여건 조성, 투명하고 공정한 승용마 공개 시장 형성으로 수요자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농·축협 최고 실적 달성”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이 추진한 제주촌포크, 보들결제주한우 수출 물량이 전국 농·축협 중 최고위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해 5월 25일 보들결제주한우 등심, 채끝, 목심, 갈비 등 580kg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말까지 20차례 상차를 통해 보들결제주한우 11톤(7억8천만원), 제주촌포크 800kg(1천500만원)을 수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홍콩·마카오 소비지에서는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축산물이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는 홍콩 현지에 직원 수시 파견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 마케팅을 전개해 보들결제주한우 25톤, 제주촌포크 5톤 수출 목표 달성 계획을 갖고 있다. 송봉섭 조합장은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보들결제주한우, 제주촌포크가 품질을 인정받고 앞으로 더 큰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이 좋은 가격으로 소비 유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홍콩 수출로 제주축산의 위상을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에 서귀포시축협 흑한우 명품관에서 ‘제1회 제주 흑한우 축제’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흑한우, 한우, 말고기 등 축산물 가공 상품 할인 판매와 일일 상설 음식점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도민 및 관광객을 위한 흑한우 씨름대회와 팔씨름대회, 사생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흑한우 명품관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흑한우를 비롯해 한우 암소 구이를 10%~30% 할인 판매했다. 이와 함께 불고기 및 장조림은 15~30%, 산적용은 10%, 국거리 15%, 한우 보신상품은 20~40%, 제주 말고기 20~25%, 축산가공품은 20% 할인행사를 가졌다. 송봉섭 조합장은 “제주 흑한우의 참 맛을 관광객 및 도민에게 선보여 제주 흑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주 흑한우 행사가 지역 축제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지 만족도 매우 높아 지난 2월말부터 제주산 축산물의 홍콩 수출을 추진했던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의 홍콩 수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5월 25일 첫 수출(보들결제주한우 10두, 약 580kg)이 진행된데 이어 지난 6월 20일 두 번째 수출을 진행했다. 이번 두 번째 수출은 보들결 제주 한우 15두에서 가공한 등심, 채끝, 차돌박이 목심, 안심, 양지 등 676.5kg이며 ㈜ 축림(회장 박관구)을 통해 홍콩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수출은 1차 수출때 현지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다시 구매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되고 있다. 지금까지 홍콩에 수출한 물량은 약 1.2톤 정도이며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였을 때 연간 물량은 약 10톤 정도의 제주 보들결 한우가 홍콩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송봉섭 조합장은 “홍콩은 전 세계 축산물을 수입하는 곳으로 제주산 축산물 수출시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지난 5월 홍콩 현지 방문을 통해 느꼈다”며 “앞으로 홍콩에 대한 수출물량을 더욱 확대해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축협이 원로조합원을 초청해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10일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 세미나실에서 원로조합원 10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축협의 성장발전에 초석이 된 선배 조합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고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봉섭 조합장은 “부모가 없으면 자식이 존재할 수 없듯이 오늘의 축협이 있기까지 원로 조합원의 노력과 희생이 밑거름이 됐다”며 “원로조합원의 고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2일 조합 흑한우명품관에서 전북 익산에 소재한 주식회사 축림(회장 박관구)과 보들결제주한우 홍콩 수출을 위해 공동 협력 및 추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홍콩수출은 전라남도 및 전라북도에서 추진되다가 최근 전라북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전라북도는 제외되었고 작년 12월에 전라남도에서 첫 선적을 한 바 있다.제주도의 경우 구제역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홍콩 수출이 가능했으나 물량 부족으로 추진하지 않다가 판매 및 유통 다변화를 위해 홍콩 수출을 추진하게 됐다. 보들결제주한우는 제주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후 서귀포시축협 유통사업본부에서 상품으로 가공한 후 검역절차를 거쳐 홍콩으로 직접 수출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서귀포시축협은 3월 중 검역 관련 각종 인허가 등을 완료하고 4~5월중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조합 흑한우명품관에서 ‘제3회 행복과 기쁨 가득한 제주 축산물 할인 대 축제’사진 행사를 개최했다.메르스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암소, 제주 말고기, 축산물 가공품 판매 뿐만 아니라 일일 상설 음식점도 운영했으며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 진행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암소 구이 10%~15%, 불고기 및 장조림은 20~30%, 산적용은 10%, 국거리는 15% 할인 판매했다. 또한 한우 보신상품은 30~50%, 제주 말고기는 20~25%, 축산가공품은 15%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송봉섭 조합장은 “메르스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객들에게 제주축산물의 우수성을 알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지부(지부장 송봉섭·서귀포시축협 조합장)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와 성산읍 수산리 마을을 방문해 삼계탕을 제공하고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축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삼복더위 속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경종농가와 함께한다는 축산인의 마음을 전달하고 축산업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서귀포시축협 5백만원,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5백만원의 기금을 출연해 닭고기 및 돼지고기를 구입해 지원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도지부는 관계자는 “나눔축산운동 확산을 위해 상반기 영농철 마늘농가 농촌일손돕기 및 축산물 전달을 실시했으며 사랑의 연탄 배달, 어르신 효 사랑 나눔 등 제주농협과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김경원)은 지난 15일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에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에서 생산된 마필 중 30마리에 대해 공개경매 매각을 실시했다.이날 매각한 제주마는 제주도축산진흥원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주마 사이에서 태어난 제주마로 1993년~2008년산 성마 중 암말 4마리와 수말 2마리 등 모두 6마리, 2013년~지난해 산 육성마 중 암말 11마리와 수말 13마리 등 24마리다.가격은 종축개량공급위원회에서 결정된 바에 따라 성마는 암말 100만원, 수말 120만원, 육성마는 암말 90만원, 수말 70만원이다.제주도축산진흥원은 공개경매를 통한 제주마 매각방식의 효과와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보완하고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체계적인 집단관리를 통해 제주마 자원 확보 및 이용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서귀포시 일주동로 비석거리 사거리에 본점을 신축하고 지난 17일 ‘본점 이전 개점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개점식에는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강덕재 농협제주지역본부장, 김창능 제주도 축산정책과장, 김종철 제주도 동물위생사업소장, 고성남 제주축협조합장, 김성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맹종 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신축한 서귀포시축협 본점은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1천287㎡(390평)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2천935㎡(890평),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건물에는 본점 각 부서외에 국민연금공단 서귀포지사, 흥국생명 등이 입주해 있다.서귀포시축협 본점은 위치가 동부권에서 서귀포시내로 진입하는 목에 위치해 있어 건물의 형태 및 외관 등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여 지역에서의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한우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한우의 안전성·우수성에 대한 홍보 강화로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위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행사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귀포시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실시한다.개회식은 행사 첫날인 19일 오후 6시 개최한다.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보들결 제주한우 암소 전 품목 및 불고기·찜갈비 할인행사 외에도 한우고기 무료시식행사 및 고객체험이벤트 행사 운영, 쇠고기이력제 홍보 및 한우사진작품전시, 상설 일일 음식점을 운영한다.할인행사율은 구이용상품은 10%(등심 5만6천원→5만4백원/㎏), 국거리 외 33%(우둔 2만8천원→1만8천760원/㎏), 보신상품 56%(사골 1만8천원→7천800원/㎏), 등심불고기 40%(5만원→3만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