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조합원들의 축산 산업 최신 동향 파악과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해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 견학<사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과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순정축협 조합원 150명이 참여했다. 조합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최신 축산 기자재, 사료, 동물약품 등을 선보인 국내외 기업들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스마트 축산 시스템, 환경 친화적 사육 방식, 질병 예방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남상국 조합장은 “미래 축산업을 위한 현장 학습은 매우 중요하다”며 “순정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축산 기술을 습득하고 경쟁력을 갖춘 축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조합원 한우 사육 농가의 번식 효율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한우 자가 인공수정용 액체질소통 지원사업’<사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우량 한우 개량을 통한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지난 8월 14일 순정축협에서 실시한 한우 자가 인공수정 교육을 이수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보급됐다. 액체질소통은 소의 정액을 안전하게 보관해 인공수정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장비로, 한우 경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국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한우산업을 지켜온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며 “조합원들이 스스로 한우 개량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전북 농축협 생명보험 5~6월 평가결과 ‘2025년 전북 농축협 생명보험Top-CEO’ 수상자로 순정축협 남상국 조합장이 선정돼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순정축협은 신용사업 분야중 보험사업 관련하여 생명보험 수수료 확보를 통한 비이자수익 증대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 C그룹 39개 조합중 1위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수상자인 남상국 조합장은 2024년 11월 27일 순정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축산인 소득증진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남 조합장은 이번에 수상한 생명보험 관련 신용사업 이외 경제사업업무 분야에서도 사료값 인하, 정읍 염소시장 개장 등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행정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만들고 가축질병 선제적 대응을 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상국 조합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순정축협을 만들고, 축산인 소득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최근 한우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All-Care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 개량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액 쏠림 및 부족 문제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송아지 질병 예방과 치료 역량 강화를 통해 농가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우 개량과 번식 기술 분야의 권위자인 이명식 박사의 강의와 송아지 질병 관리 전문가 임연수 박사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두 강좌 모두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상국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농가의 개량과 번식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14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사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우 사육기술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통해 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한우 사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인 인공수정을 조합원들이 직접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 강의와 함께 한우 암소 생식기 및 생우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남상국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이 한우 번식 기술 전문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정축협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우 농가의 번식 성공률 제고와 개량 속도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장기적으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6일 순창한우명품관과 7일 정읍한우명품관에서 원로 조합원들을 초청해 ‘효(孝)사랑 한마음 잔치’<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협 발전에 평생을 헌신해온 원로 조합원들의 노고와 지혜에 감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행사에는 만 70세 이상 원로 조합원 200명(순창 80명, 정읍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건강 만찬이 제공됐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축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남상국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순정축협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세월 헌신해주신 원로 조합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사진)은 지난 11일 순정축협 본점 상생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상국 조합장은 “지난해 경제 여건은 국내적으로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한 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 라-우 전쟁 장기화와 중동지역 분쟁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됐다”며 “3년 연속 한우 가격 하락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조합 건전결산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 사랑과 전이용을 통해 지난해 5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며 “미처분잉여금 5억4천만원을 합한 10억 8천200만원의 잉여금으로 출자배당 5억2천600만원, 이용고배당 1억750만원을 배당하고 2억2천만원을 적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의 건에서 조합원인 이사로 강병준 씨(순창군 팔덕면)와 비상임감사로 김종수 씨(정읍시 산외면), 임종실 씨(순창군 구림면)가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사진)은 지난 20일 순정축협 본점 상생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남상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든 한해를 극복해냈지만, 한편으로는 조합 내부적 요인으로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치고 조합 경영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며 “그동안 우리는 숱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듯이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이를 극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조기에 이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정축협의 2025년 경제사업은 지난해보다 0.6% 감소했지만, 신용사업은 10% 증가하고 매출총이익 28%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교육지원비는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액해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3년부터 실시해 왔던 배합사료 판매가격 할인 행사를 2025년 6월 말까지 연장 시행해 어려운 조합원들과 함께 상생해 나간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 남상국 조합장 취임식<사진>이 지난 4일 순정축협 본점 상생관 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관내 외 유관 기관장, 전북축협 조합장과 인근 농협 조합장 그리고 조합원과 임직원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1월 27일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남상국 조합장은 당선 직후부터 조합장의 직을 수행하는 절차에 돌입하고, 이날 취임식을 개최했다. 남상국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순정축협의 명예를 되찾고 축산업의 어려운 환경으로 경영의 어려움이 가속되는 상황에 조합장이란 직책을 수행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최근의 축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의 정상화를 이룩하기 위해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하나가 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직무대행 황홍규) 공동자원화센터는 지난 6월 24일 호남바이오 1등급 가축분퇴비 100만포 생산 기념행사<사진>를 가졌다. 순정축협 공동자원화센터는 가축분퇴비의 생산 목표를 연간 100만포로 계획하고 전년도 8월부터 생산해 약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퇴비공장 인수 1년만의 퇴비사업의 조기정착 및 퇴비공장의 정상운영으로 지역 축산농가의 축분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축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순정축협 공동자원화센터는 앞으로 더욱 축산농가의 축분처리에 앞장서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퇴비 처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최고 품질의 1등급 호남바이오 퇴비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대외 환경여건 고려한 적시 사업 추진…수익 창출 열린 마음으로 소통·공감…조기 경영 정성화 매진 “순정축협이 위기에서 벗어나 지역민과 축산인, 그리고 전북 도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와 혁신에 매진하겠습니다.” 순정축협 유기엽 신임 상임이사는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순정축협의 정상화를 내세우며, 이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을 다짐했다. 유 상임이사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대외 환경과 경영 여건을 고려해 사업을 적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합원의 실익 지원 확대를 위한 수익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 상임이사는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을 통해 건전 경영을 달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 경영으로 대내외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상임이사는 “어려움에 처한 순정축협을 잘 추스려 조속히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임기 2년을 4년처럼 두 배로 열심히 일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며 축산인의 마지막 소명으로 이번 직무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1964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유기엽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정읍 명품관 눈부신 성장 힘입어 순창에도 개관 한우 고장 자부심 걸맞은 시설 구축·서비스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한우산업 발전 견인 역할 기대 한우의 고장 순창군과 정읍시를 아우르는 순정축협이 지난 9월 6일 순창군 순창읍 경천1로26 현지에서 제2한우명품관 준공식을 갖고 영업을 공식화했다.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은 정읍시에 1호 한우명품관을 개관 후 괄목할만한 성장 발전을 이룸에 따라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써나가기 위해 순창읍에 마침내 제2한우명품관을 건립하게 된 것. 순정축협은 지난 2014년 2월 20일 전국 한우사육 규모 2위인 정읍에 한우 명품관을 개점한 후 첫해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 이제는 정읍지역 외식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순정축협은 관할지역이 대한민국 한우의 중심이며, 한우산업이 가장 활기차게 발전하는 고장이라는 자부심이 남다르다. 이에 따라 명품관도 전국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라는 기치를 들고 소비자의 만족을 높여왔다. 그동안 정읍시에는 대표적 관광명소인 내장산 관광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나들이객들이 몰려들지만 마땅한 외식 명소가 없었다. 순정축협은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정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