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 낙농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젖소개량부 김흥률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으며 이론교육에 이어 참석자들은 가축시장에서 현장실습까지 가졌다.안성축협은 한미FTA 타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대응해 소 번식농가와 낙농가들의 인공수정 능력을 향상시켜 번식률을 높여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안성축협은 이번 교육을 위해 소 생식기와 대상우 6두를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2차 교육은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성축협은 1·2차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을 위한 축산기자재를 공급하는 방안을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김상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원가절감을 위해 매년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성축협은 항상 양축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7일 만65세 이상 원로조합원 146명에게 한우고기세트를 전달했다. 안성축협은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원로조합원에 대한 효도행사의 일환으로 한우고기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성축협은 이날 각 지역별로 담당직원들이 원로조합원 집을 직접 방문해 한우고기세트(5만2천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원로조합원 효도행사 대상자는 지난 2006년 12월말 현재 조합 가입자로 1942년 4월30일 이전에 출생한 조합원 146명이다.김상수 조합장은 “만65세 이상 조합원들은 오늘의 안성축협이 있기까지 많은 역할을 해온 조합원들로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한우고기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사진)이 최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07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성축협은 전달식 없이 선정된 조합원들의 통장으로 직접 장학금을 입금시켰다.안성축협은 조합원 사기 진작과 사업 참여율 제고를 위해 85명의 대학 입학생에게 축하금 각 30만원씩 2천5백50만원, 대학생 재학생 69명에게 50만원씩 3천4백50만원 등 모두 1백54명에게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김상수 조합장은 “조합원 편의를 위해 무통장 입금 방식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 주목받는 조합 / 안성축협【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 )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합을 목표로 양축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도·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안성축협은 우선 현재 지원하고 있는 한우와 육우에 대한 유통사업 활성화자금을 대폭 확대했다. 1++A, 1++B의 경우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2만원 증액했으며, 1+A, 1+B는 기존대로 6만원으로, 1A, 1B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2만원 증액했다. 육우 2등급의 경우 1만원에서 3만원으로 2만원 증액했으며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한우 2등급도 앞으로는 포함시켜 조합원들의 계통출하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안성축협은 또한 조합원의 갑작스런 장례로 인해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 그릇세트 등 장제용품을 지원하고, 조합발전에 기여해 온 만 65세 이상의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경로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목장주변의 정원조성, 유실수 식재, 목장주변 환경정돈 등 아름다운 농장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연차적으로 전체 조합원들의 목장환경을 개선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안성축협은 이와 함께 축산분뇨 처리사업과 환경개선을 위한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21일 고삼과 대덕지역을 시작으로 지역별 순회 조합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오는 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성축협은 조합원들에게 2006년 사업결과 보고 및 주요사업 추진내역, 그리고 2007년 주요 신규사업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또한 간담회를 통해 올해 조합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장려금 시행지침변경, 축산분뇨처리시설 신설추진, 생균제 생산시설 신설추진, 축산환경개선제인 생균제 공급사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조합원들에게 조합 이용시 불편한 사항 및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안성축협은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하면서 조합원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 등에 대해 건의사항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김상수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21세기는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먼저 축협이 새롭게 변하고 발전해야만 축산인이 살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올해를 ‘안성축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축산인의 미래를 열어 가는 선진 안성축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축산물 생산지원을
【경기】 결식학생을 대상으로 급식비용을 지원하면서 지역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조합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최근 관내·외 초·중·고를 방문, 결식학생들의 급식비용 2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안성축협의 이번 지원금액은 축산물 급식을 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임직원이 모금한 1천만원과 조합 하나로마트 거래학교의 이용장려금 1천35만원 등으로 조성됐다. 안성축협은 지난 96년부터 학교급식사업을 실시, 관내 20개 학교와 관외 10개 학교에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와 돼지고기를 공급해 오고 있다.김상수 조합장은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 공급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은 협동조합이 책임진다는 사명의식을 갖고 급식사업을 전개하겠다”며 “결식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