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협 G한우연구회(회장 이영학)는 지난 7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여주축협 이재덕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봉열 여주시지부장, 여주시청 김교식축산과장, 농협사료 김용국 경기지사장, 안산연합사료 박흥준 본부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결산보고 및 총회 사진를 갖고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이날 이영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 또한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었다. 우리 농산물 애용 신토불이만 외치는 방식으로 이젠 곤란하다" 며 “오늘 떠오르는 해는 어제의 해가 아니 듯 우리 모두 어제의 옷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이제 여주시, 여주축협과 G한우연구회가 하나 되어 동반자로 상생해 축산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재덕 조합장은 “지난 2013년 여주시로 승격되면
올 겨울 유난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게 방역당국 진단이다. 주변국에서 HPAI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저병원성 AI 병원체 검출, 과거 2~3년 발생 주기, 다소 해이해진 방역의식, 국제기구 고병원성 AI 발생 경고 등 대내외적 환경이 HPAI 발생을 경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HP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방역본부직원들이 남한강 지류 철새 도래지인 경기도 여주시 소재 양화천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 오리를 생포해 AI감염 상태를 확인하고자 채혈을 하고 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여주지역 AI차단 방역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장관은 지난 16일 여주지역 산란계 농장과 철새도래지인 양화천을 방문하고 AI차단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은 이 장관이 철새도래지인 양화천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들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는 장면. 왼쪽부터 농축산부 이기중 서기관, 검역본부 주이석 부장, 이 장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주호 본부장, 농협축산경제 남성우 대표.
여주축협은 지난 23일 관내 예다흠웨딩홀에서 제 9대 김인기 조합장 이임 및 10대 이재덕 조합장 취임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춘석 여주군수와 김기창 여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다수, 이봉열 농협여주군지부장, 장춘환 농협사료전무, 윤기섭 양주축협장, 이환수 평택축협장, 우용식 수원화성오산축협장, 김학문 광주축협장, 권우택 안양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김영철 이천축협장, 우석제 안성축협장과 관내 농협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인기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4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4년간 아무 탈 없이 임기를 마치게 도와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4년간 축산업의 미래상을 준비하고 고민했다. 역사는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이제 조합
여주축협 조합장 선거가 3파전으로 진행된다.여주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일간 여주축협 조합장 후보 마감 결과 김인기 현 조합장과 황규만 전 감사, 이재덕 전 이사가 후보로 등록해 3파전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김인기 후보는 가남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며 황규만 후보도 가남면에서 한우농장을 운영하고 이재덕 이사는 흥천면에서 산란계농장을 운영하는 양축인이다. 이날 후보 번호 추첨결과 김인기 후보가 1번, 이재덕 후보가 2번, 황규만 후보가 3번을 배정 받았다.여주축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13일 치러진다.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11일 여주일성콘도 회의실에서 정영세 부천축협 조합장, 엄우현 농협여주군지부장, 김대섭 안산연합사료 본부장, 전임 조합장 및 임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김인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FMD(구제역) 등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축산인 모두가 지역축산을 살리겠다는 의지와 노력에 함께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여주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는 등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주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예수금 1천13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832억원, 경제사업 531억원 등의 실적으로 당기순이익 16억8천800만원을 시현해 출자 및 이용고 배당, 사업준비금으로 15억4천400만원의 이익잉여금을 처리했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와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박해상)은 지난 16일 여주군 점동농협 회의실에서 농촌사랑운동의 확산과 도농교류 1사1촌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마을주민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부수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차별화된 현장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사업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여 농민들의 농가소득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22일 여주읍 소재 봉황뷔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포천지역의 구제역 발생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양축조합원들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가축방역은 제2의 국방이라는 의식을 갖고 통제는 물론 축사소독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여주축협은 앞으로 조합원 편의 도모를 위한 사업 활성화로 전국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올해 강변마트의 경쟁력 도모를 위해 마트를 새로 증축할 계획을 세웠으며 2010년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여주축협은 지난해 9억5천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억5천8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임기 만료된 비상임 감사선거를 통해 황규만, 김춘기씨가 감사에 선출됐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1일 남한강 일성콘도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을 개정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주축협은 많은 성장을 거듭해 왔다. 고질적인 연체비율이 10% 이상 지속되어 왔지만 부실채권은 과감히 정리했고 채권회수율도 높여 연체율을 1.6%로 낮춰 클린뱅크 인증도 받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조합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꼭 필요한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내년도에 현재 운영 중인 하나로마트를 더욱 확대해 1천여평이 넘는 규모로 운영하기로 계획했으며, 특히 신규사업으로 마트 주차장 입구에 주유소를 운영한다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내년도 신용사업 2천361억원, 경제사업 470억원 등 총 사업량 2천841억원으로 1억3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또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지난해에 비해 1억원이 늘어난 8억4천900만원으로 책정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 북내농협(조합장 이창호), 대한양돈협회 여주군지부(지부장 이용복)은 지난 3일 여주축협 회의실에서 자연순환농업 추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기 조합장과 이창호 조합장, 이용복지부장, 김경수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을 비롯해 양조합 임원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여주축협은 이날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토양에 환원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 알선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을 높이고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유도로 토양, 수질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퇴액비 시범포 운영으로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또 가축분뇨를 퇴·액비화해 농지에 환원하면서 축산농가는 분뇨를 수월하게 처리하고, 경종농가는 유기질비료를 이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자연순환농업 협약을 통해 여주축협과 북내농협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함께 발전해 양질의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생산, FTA시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창호 조합장은 “북내지역에 양질의 퇴비가 필요한 가운데 포천축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7일 여주 남한강 일성콘도에서 제2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기창 여주군의회 부의장과 농협대학 박민선 교수, 여주축협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5월27일 개강한 여주축협 제2기 여성대학은 이날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김인기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도의 정보화 산업사회를 이루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며 “여주축협은 가정생활의 활력과 여성의 사회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지역사회 봉사자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여주축협 여성대학 졸업생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갖고 축협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늘 축산과 농촌을 사랑하고 가꾸고 가족과 사회,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여주축협 여성대학은 축산에 종사하는 여성이 서로 협력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축산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며 여성의 큰 역할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지위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 여성의 지위와 권익을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과 여주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학장 오철현)는 지난달 25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회의실에서 산학연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참여기관 임직원 및 권병열 여주군 축산팀장, 여주축협 한우람사업단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연계적인 지역축산 발전과 미래사회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축산 및 사양교육, 연구 분야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여주축협과 여주농업기술센터,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는 앞으로 ▲축산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TMR/TMF사료 등 개발 협력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발전도모 ▲인력 및 정보교환 ▲연구장비와 시설의 공동사용 등에서 협력한다.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산학연 3개 기관이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업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주지역 축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