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음성축협장 이임【충북】 음성축협은 지난 11일 음성새마을회관에서 이경호 전 조합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농협중앙회 오세관 상무, 홍성권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옥천영동축협장)을 비롯한 유인종 청주축협장,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이 참석했다. 또 김상훈 농협충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안병우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김기양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공장장, 이종빈 음성군청 산림축산과장, 남찬우·이건영 전 조합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경호 전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조합 발전을 위해 성원해 준 조합원께 감사드린다. 위기에 처한 조합을 살리기 위하여 뛰었던 시기가 인생에 제일 열심히 일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축협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대내외적인 주변 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조합원들은 주인의식으로 무장하고 조합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전이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조합장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전 조합장은 취임 당시 43억원의 자본잠식 조합을 건실한 1등급 조합으로 성장 시켰으며 축산인 실익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
【충북】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18일 청주시 소재 본가식당에서 축종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단체장들은 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협의회장에는 조위필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이 추대됐으며, 부회장에는 정연우 오리협회 충북지회장이, 사무국장에는 정찬교 동물약품 충북도협의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홍성권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옥천영동축협장)과 전흥우 대한양돈협회 부회장은 협의회 고문으로 위촉됐다.이날 이경호 회장은 “충북축산 발전을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다”고 말하고 “충북축산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신임 집행부를 중심으로 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조위필 신임 회장은 “단체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충북축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취임식 할 겨를이 어디있습니까.”지난달 30일자로 임기가 시작된 송석만 음성축협장은 취임하자마자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 챙기기에 바쁘다.군청 구제역 상황실과 방역 초소를 오가며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느라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송 조합장은 그 바쁜 중에 잠시 짬을 냈다. “축협 발전을 위해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조합의 발전은 곧 조합원의 발전이 전제된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며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강조한 그는 “지난 22년간의 축협 살림살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욱 활기찬 조합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 조합장이 그렇게 다짐하는데는 나름대로 믿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조합 전이용이다. 그저 말로만 전이용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조합원이 조합 사업에 참여하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이용고 배당을 더 많이 받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재 따로따로 운영되고 있는 작목반을 하나로 통합하여 교육과 각종 행사 비용을 절감하고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하겠다는 것이 송 조합장의 계획인 것이다. 송 조합장은 이 밖에도 “중소
【충북】 음성축협 조합장에 송석만 후보가 당선됐다. 음성축협은 지난달 26일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송석만 후보(전 음성축협 직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총 조합원 887명 가운데 795명이 참여해 69%의 투표율은 보인 가운데 송석만 후보는 51.4%의 득표율로 이경호 후보(현 조합장)와 조대행 후보(전 감사), 김순영 후보(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를 제치고 당선됐다.송석만 당선자는 “조합원들이 음성축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조합원과 함께 음성축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당선자의 임기는 4월30일 시작된다.
【충북】 음성축협 청풍명월한우 음성한우회(회장 심용보)는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이경호 음성축협장, 라호관 한우협회 음성지부장, 한군수 음성농업기술센터축산팀장, 박찬조 음성군축산방역계장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영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풍명월 음성한우회는 짧은 기간 동안 회원들의 단합과 회원들의 HACCP 및 무항생제인증, 각종 경진대회 입상등 많은 발전을 하였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들이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친환경 축산을 할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어 이경호 음성축협장은 “축산업은 수입개방과 FTA 체결 등 갈수록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들이 단합하여 광역 브랜드 청풍명월한우를 정착 시키고 전국 제일 브랜드로 발전 하는데 음성한우회가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임기가 만료된 회장 선거에서 심영보 회장을 유임시켰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이종빈 음성군 산림축산과장, 안병우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김기양 농협목우촌 계육가공공장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앞으로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앞으로 협동조합의 민주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경제사업 중심 구조의 수익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안정적인 조합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음성축협은 계획을 초과(135%)한 4억3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이날 1억7천500만원의 출자배당과 7천5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의결했다. 한편 음성축협은 이날 임기 만료에 따라 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충북】 음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0년 축산사업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종빈 음성군 산림축산과장과 김순영 음성축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축종별 단체장, 음성축협 지도상무 및 읍면 축산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종빈 과장은 “FTA 체결 및 개방화시대에 음성지역 축산농가들을 위해 음성군은 올해를 무한경쟁력을 이겨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축산농가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축산인이 하나가 되어 활력이 넘치는 ‘음성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축방역을 철저히 하여 8년 연속 질병 없는 청정 음성군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음성군은 올해 총 41개 축산사업을 통해 39억332만7천원을 양축농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축산경영안정 23개 사업 15억400만원, 친환경 축산 시스템 구축 15개 사업 13억5천만원, 가축전염병 청정화 실천 및 축산물 브랜드 안전성 강화를 위한 방역·유통 14개 사업 10억3천만원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북】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충북 양돈산업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윤종옥 충북양돈발전연구회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지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특히 회원들의 손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현안 사항 해결과 충북양돈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지난 22일 충북양돈발전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축산물 시장개방과 FTA 체결 등 앞으로 양돈농가들에게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윤 회장은 “충북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양돈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광역브랜드가 필요하다”면서 “임기 중에 충북양돈광역브랜드를 만들어 양돈농가들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특히 “충북양돈광역브랜드를 위해 충북도, 충북농업기술원, 학계를 비롯해 양돈발전연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충북지역 양돈농가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또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전임 회장들의 뜻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음성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수여식도 가졌다. 음성축협은 박근현 조합원 자녀 미해양(고려대) 외 19명에게 각각 50만원씩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선거를 실시하고 유재영 전 축협중앙회 축산기획부장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은 앞으로 농협축산물공판장이 이전하면 그와 연계된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며 “조합원들도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고 가축방역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이경호 음성축협장, 음성군 축종별단체장 축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관리실 개관식을 갖고 친환경 축산을 위해 축산농가들에게 생균제 보급에 나섰다.친환경 축산물 생산의 중요성 부각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도모하고 음성군 축산농가들에게 생균제 보급을 위해 건립한 친환경 관리실은 지난 2008년 10월에 착공하여 13개월만에 개관하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내 399㎡ 건축건물에 미생물 배양실과 교육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현대식 건물로 총 14억2백만원이 투입됐다. 생균제 보급을 위해 2년간의 시험연구와 기존의 배양에 교반식 배양기 고압멸균기 등 12종의 배양시설외에 순수배양기 혼합기 포장기 액비배양기 등 25종 배양시설을 갖추고 음성군 전축산농가들에게 생균제를 보급할 예정이다.생균제로 쓰이는 미생물은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광합성균 4종이며 이용에 편이를 위해 혼합균 형태로도 공급하게 된다. 광합성균은 악취로 인한 축사 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분뇨의 경우에도 발효가 빨라 분뇨의 퇴비화를 기존 평균 2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음성군 친환경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기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분과위원회는 신용, 관리, 지도교육부문으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2010년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대의원들의 분과별 토론을 통해 조합원들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회의를 계기로 내년도 사업 계획이 알차게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협동조합의 순자본 비율 기준이 상승됨에 따라 자기자본 확보를 위한 출자금 증대에 대의원들이 앞장서 조합원께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4일 한우사육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회의실에서 소 사육단계 HACCP 및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안전연구소 김현숙 대표의 사육단계 HACCP 인증 절차와 기준, 건국국제유기인증센터 김범석 박사의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절차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수입개방화 시대에 외국 축산물과 경쟁에서 이겨 내기 위해서는 친환경 축산물 생산은 필수”라고 강조하고 “음성축협은 조합원들이 친환경 축산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