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6월30일자로 1등급조합으로 거듭났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전이용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앞으로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면서 수익기반 구축을 통해 환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양축가들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한 고급육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FTA로 어려움이 가중되겠지만 고급육을 생산하면 한우는 외국 수입 쇠고기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면서 “농장 경영적인 측면에서 조사료 생산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최재원 박사의 인공수정이론, 엔택컨설팅 임규인씨의 한우생산 및 질병 관리교육이 실시됐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은 그 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6월30일 1등급 조합으로 거듭났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앞으로 조합원에게는 소득증대를, 조합은 수입기반구축을 해야할 시대를 맞고 있다”며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한 고급육 생산을 통해 외국산 수입 소고기와의 경쟁에서 이기자”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한우 농가들은 농장 경영적인 측면에서 조사료 생산에도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조합원에게 뜻있는 교육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최재원 박사의 인공수정이론, 엔택컨설팅 임규인씨의 한우 생산 및 질병 관리 교육이 실시됐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1일 남찬우 이건용 전 조합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30여명을 초청해 조합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그동안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한 지혜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금년부터 조합원과 함께 음성축협의 미래를 힘차게 펼쳐나가고 있다”며 “음성축협이 이룩한 많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이 주인인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이어 앞으로 복지축협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신용사업 위주의 경영에서 경제사업 중심구조로 수익기반을 전환하고, 실익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지자체와 협력사업을 통해 축산업이 농촌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중점사업 목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음성축협은 그동안 이루어낸 경영성과와 조합 발전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전·현직 임원들은 한 때 어려웠던 음성축협을 1등급조합으로 발전시킨 것은 조합장을 비롯 전 직원, 조합원들이 일치단결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말고 음성축협이 더
【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17일 음성군 생극면 화상체육공원에서 단합대회 및 한우고기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률 국회의원, 박수광 음성군수, 윤병승 음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기동·이필용 충북도의원, 이경호 음성축협장, 황의동 충북한우조합장, 조대행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임종혁 오리협회 충북지부장을 비롯해 음성지역 관계기관장, 축종별 단체장, 한우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라호관 지부장은 “한미FTA 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한우농가들이 어려운 시기에 음성청결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성한우농가들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지역 한우농가들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음성한우협회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이를 위해 17일 음성한우협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음성지역 한우농가 모두가 참석하는 단합대회를 음성군 생극면 화상공원에서 개최합니다.”협회 설립 첫 단합대회 열고 FTA극복 다짐라호관 신임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장은 “한미 FTA,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한우농가들이 안팎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단합된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우농가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첫 사업으로 전체회원이 참가하는 단합대회를 협회 설립 후 처음으로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라 지부장은 또 “앞으로 한우농가들을 위해 음성군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선진지 견학, 유명 강사 초빙을 통한 한우교육을 활성화시켜 음성지역 한우농가들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수입 쇠고기의 수요자는 대부분 육류를 취급하는 식당주인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전체 식당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를 실시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광우별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3일 청결한우 작목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고양한우영농조합법인 TMR공장과 일산 한라마트 음성청결한우 판매점을 둘러보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남원식 음성군 축산계장과 라호관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장도 함께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한미FTA와 미국산 쇠고기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청결한우 작목반원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고품질 한우를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또 “음성축협은 6월말 1등급 조합으로 거듭났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전이용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 경영정상화를 계기로 신용사업에서 경제사업으로 수익구조를 전환하고 조합원과 윈-윈하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안성우 한라마트 사장은 “음성축협 청결한우와 직거래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앴다”며 “저렴하고 질 좋은 음성청결한우는 일산에서 인기가 최고”라고 설명했다. 안 사장은 “청결한우를 서울매장에 입점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청결한우뿐 아니라 음성 축산물을 취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라마트는 서울에 4개 매장과 일산에 1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충북】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김순영)는 지난 8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음성지역 양축농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4회 음성군 축산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광 음성군수, 이필용 충북도의원, 이한철 음성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이경호 음성축협장, 신관우 충북낙협장, 조대행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이준동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임종혁 오리협회 충북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순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음성군 축산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하나가 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경호 음성축협장은 축사를 통해 “음성군 축산업은 농업소득의 5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농촌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친환경 안전 축산물을 생산해 외국 축산물과 경쟁에서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체육행사에는 한우, 양돈, 양계, 오리, 양봉협회가 참석해 배구, 족구, 풍선 터트리기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충북】 한우협회 음성시지부는 지난 1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지역한우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최근 충북도지회장으로 선임된 조대행 전지부장을 대신해 라호관씨를 신임 한우협회 음성지부장에 선출했다. 신임 라호관 지부장은 한미 FTA 체결에 따른 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음성 한우 농가들의 지위 향상과 음성 축산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이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이환원)와 협력해 무항생제 닭고기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음성축협과 축산컨설팅부는 지난 1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음성지역 무항생제 닭고기 생산’을 주제로 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음성축협 이경호 조합장과 축산컨설팅부 채형석 차장, 농협사료 김삼수 박사(기술지원부장),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공장 김영현 농가지원팀장, 농협사료 청주공장 윤재식 차장, 이기문 대표(양계농가)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 따라 음성축협과 농협중앙회는 음성군 소이면에 위치한 이기민 대표의 양계농장에서 오는 15일부터 무항생제 닭고기 시범 사육을 실시키로 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시장이 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웰빙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을 찾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채형석 차장은 이날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절차와 인증기준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삼수 박사는 농협청주사료공장을 통해 무항생제 사료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FTA 협상 타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 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정부는 직불제와 생산이력시스템 시행,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등을 한우농가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하루속히 대대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조대행 신임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은 수입축산물에 대한 감시체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가 우리나라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한우농가들도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고급육을 생산해 브랜드로 만들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친환경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대책마련 없이 국회비준이 진행될 경우 한우농가들은 모두 힘을 모아 저지에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조 지회장은 한우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충분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미FTA의 국회비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선대책 후 비준 원칙을 강조했다.조 지회장은 또 충북 한우농가들의 권익보호와 화합,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대행 지회장은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장과 충북도 부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음성축협 감사로 활동 중이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7일 음성군 교육청에 결식아동돕기 성금 374만5천480원을 기탁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박인수 음성군 교육장에게 관내 결식아동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음성축협은 지난해 4월부터 음성사랑예금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 이날 교육청에 전달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예금상품을 개발했다”며 “고객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축산발전연합회(회장 김순영)는 지난 22일 음성 품바축제 마라톤 행사장에서 축산물 소비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음성군 축종별 단체장들과 임원 등은 친환경 축산물 이용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