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달 31일 충북 음성군 소재 에인케렘 요양원에 방문해 ‘정부 3.0 행복드림 나눔서비스’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요양원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산뜻한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실내 대청소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주력했다.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드림 나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대표공판장 역할 수행에 매진“축산농민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축산물을 제 값 받고 제대로 팔아줄 수 있도록 위생관리수준을 높이고 유통기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이병길 신임 장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상을 계속 지켜 나가면서 축산농가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장장은 “공판장을 2010년 서울에서 음성으로 이전함으로써 더욱 충실하게 축산물 유통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 도축라인 증설작업이 완료되는 6월 말이면 하루 소 도축물량도 480두에서 880두로 늘어난다. 처리능력이 확대되는데 맞춰 축산농민들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기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 장장은 “음성공판장의 방역은 어느 축산관련시설과 견주어도 최고의 수준이다. 그러나 전국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2일 에인케렘 노인요양원(충북 음성군)을 방문해 설맞이 온정 나눔을 위한 물품기부 활동사진을 실시했다.축평원 충북지원 임직원들은 이날 충북 음성군 소재 에인케렘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구석구석 살피고 말동무 봉사활동과 함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기부 행사도 실시했다.축평원 충북지원은 지난 2014년부터 에인케렘 노인요양원과 인연을 맺고 시설 내·외 환경정화, 시설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축평원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올해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충북지역본부 NH 방역지원단은 지난 14일 음성군 맹동면 오리사육단지에서 AI 악성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소독시연회사진를 실시하고 양축농가에게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철희 음성축협장, 박승서 진천축협장, 이병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박상태 농협 음성 축산물공판장장, 음성군청 김진호 방역팀장, 정진국 충북 농협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소독시연회는 전국 오리생산의 30% 이상 차지하는 음성, 진천지역에 다시는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축산농가들의 자율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취약지역 소독활동 강화특별방역기간 예찰 만전“AI를 원천봉쇄하라.”음성군이 AI 재발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군은 농가자율방역 강화를 위해 축산농가에 소독약 및 휴대용 소독제 4톤을 공급하고 겨울철 축사 소독용 생석회도 공급할 계획이다. 음성군과 음성축협은 매주 수요일 방역 차량 3대를 이용해 방역 취약 지역인 맹동 삼성 대소 축사 밀집지역과 철새도래지등을 소독하고 있으며 오리협회 충북도지회와 음성지부 회원들은 철저한 방역 의식을 가지고 맹동면 방역차량을 이용에 소독에 참여사진하고 있다. 오리 사육의 30% 이상 차지하는 음성군은 AI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바 있다.남원식 음성군 축산과장은 “음성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전화 예찰을 실시해 가축
음성축협, 조합원 임작업 지원파종면적 증가 따라 3호기 구입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4일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맹동산업단지 유휴지에서 2015년도 조사료 사일리지 생산 연시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경대수 국회의원, 이필용 음성군수, 신유호 충북도축산과장, 이기수 축산경제대표, 임형수 농협충북본부장, 유인종 청추축협장, 이병길 농협사료충청지사장, 박상태 음성축산물공판장장, 양영재 음성계육공장장, 이상정 음성군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축산관계공무원 축협직원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철희 조합장은 “지난 2012년부터 조합원들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생산 확대에 노력한 결과 현재 충북도 내에서 가장 많이 조사료 재배 및 생산하는 지역이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유지를 확보해 조사료 증산에 최선을 다
피그넷 엔에스(대표이사 김태봉)은 지난 1일 음성군 금왕읍 초금로 749-8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신유호 충북도 축산과장, 이양희 사료협회장, 이진석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양돈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돼지사료 전문공장 사진준공식을 개최했다. 피그넷 엔에스는 지난 2004년 1월 설립한 이후 2007년 충주시 신니면에 자돈사료 전문공장을 세우고 10년째 양돈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피그넷 엔에스는 기존 자돈사료를 월 1천500톤을 생산해 판매하고 큰 돼지사료는 OEM 방식으로 권역별 공장에서 임가공해 월 7천톤 가량 판매해 왔다. 피그넷 사료는 ‘신선하고 균일한 건강사료가 건강돼지, 고품질 돼지고기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표명하며 품질력과 가격의 투명성을 최우선시하고 있다. 또한 고객농장에 보다 좋은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적시적소에 사료를
모든 축종 균형발전…음성축산 경쟁력 확보“모든 축종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자체와 각축종별 단체장들간 교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지난달 30일 음성축산발전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한동수(한돈협회 음성지부장·사진) 신임 회장의 각오다.한 회장은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양보와 타협이 전제돼야한다”고 강조하고 “음성군 축산인들이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군 축산농가들이 단합하고 지자체 축협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음성군 축산농가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모든 축산농가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 결집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음성군 축산발전 연합회 사무실
시설 현대화·환경개선 사업 역점현장밀착 ‘소통의 행정’ 역량 집중충북 음성지역 축산행정 강화에 대한 필요성에 증대 따라 축산인들의 오랜 염원이던 음성군 축산과가 신설돼 초대 축산과장에 남원식 음성군 축산팀장이 승진 발령됐다. 남원식 축산과장은 “오늘날 축산업은 환경 규제, 질병 발생, 축산물 개방 등으로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음성축산의 영속성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축사 현대화 사업과 환경개선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소비자들이 농장을 방문해도 축산이 깨끗하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는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핵심과제라며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친환경 축산’ 조성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남 과장은 “매년 음성군 축산인 체육대회를 개최해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한돈협회, 양계협회, 오리협회, 산란계협회 등 축종별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화재 예방장비인 ‘브로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음성축협은 1천50만원 상당의 브로와를 각각 양돈농가에 2대, 육계농가에 3대, 산란계 농가에 2대, 오리농가에 4대 전달했다. 조철희 조합장은 “최근까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조합원을 위한 화재 예방장비 전달이 늦어지게 됐다. 이번 화재 예방장비 공급은 가뜩이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농장을 화재로부터 지키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조합 차원의 지원 사업 일환이다. 효과가 높을 경우 앞으로 더욱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이병길)는 지난달 26일 음성군 맹동지역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사진을 실시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이번 소독활동은 올해 초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오리 사육농가들이 입식을 앞두고 있어 차단방역 지원 일환으로 소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이병길 지사장은 소독활동을 진두 지휘하며, 농협사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축산농가 차단방역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농가들도 AI와 같은 악성가축질병을 예방, 차단해 악성 질병 없는 충북축산을 구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21일 농협음성공판장 주변 상곡리 마을에서 ‘예쁜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정부 3.0 일환으로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음성군 삼성면사무소 직원도 함께하는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축평원 충북지원 직원을 비롯한 19명의 민·관 협력 참여자는 마을 진입로에 꽃 묘목을 심었으며, 저수지와 배수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가꾸는데 하루를 구슬땀으로 보냈다. 행사가 끝난 후 상곡리 이승희 이장은 “꽃 묘목으로 마을이 한층 더 예뻐졌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종운지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얼굴을 보니 더할 나위 없이 보람 있는 하루였으며, 구슬땀을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