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2013년도 축산육성대상에 이어 지난 해에는 출자금 증대 우수상(전국2위, 축협 1위)을 차지하며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우수직원상, 우수조합원상을 받았다.음성축협은 지난해 11억원의 출자금을 조성, 농협중앙회로부터 이 같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음성축협은 2002년도 적자가 53억원으로 경영약체조합 등 합병권고까지 받았던 조합이다. 조철희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큰 상을 받은 것은 전 임직원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이라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조합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려면 자기자본인 출자금을 꾸준히 확보해야 한다. 출자금이 뒷받침돼야만 조합원이 원하는 실익사업과 건실한 조합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또 “앞으로 음성축협은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이
조철희 음성축협 조합장사진이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조사료 생산에 중점을 두고 조사료 재배면적 증대 및 우수사일리지 생산에 앞장서 구랍 30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조철희 조합장은 2012년부터 조사료 생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교육을 통해 조합원에게 전파하여 2012년 생산농가 48호에 45ha, 2013년 109농가 100ha에서 조사료를 생산하는 실적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130농가가 160ha에 1만6천665롤을 생산함으로써 3년간 조합원들이 모두 19억5천200만원의 사료비 절감 효과를 얻었다. 조철희 조합장은 “사료비 절감을 위해서는 양축농가들이 조사료 생산을 많이 해야 된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이 같은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 친환경축산물프라자가 올해 음성군에서 선정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어 지난 8일 음성소방서(서장 신상순) 직원 및 음성축협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신상순 음성소방서장은 인사말에서 “관내에 동절기 화재사고 및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또한 안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음성축협 친환경축산물프라자는 사고예방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금년도에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이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철희 조합장은 “음성소방서의 관심과 성원으로 우리 축산물프라자가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고 말하고 “앞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농업회사법인(주)전북행복한우(대표 김상준)의 기능성 한우 브랜드 ‘행복하누’가 지난 17일 음성 축산물공판장에 상장사진돼 관심을 끌었다.이날 상장된 ‘행복하누’는 모두 8두로 경매 평균단가는 kg당 1만6천원으로 일반 한우와 크게 차별화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기능성 한우에 대한 홍보와 함께 가격 차별화를 위해 다른 기능성 한우와 연계 등의 노력이 요구된다.기능성 한우 ‘행복하누’는 오메가 3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인체의 세포 활동력을 높여주고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전북 행복한우는 고려대학교와 10여년간의 연구 노력 끝에 처음 출시됐는데, 이를 위한 거세한우 사양방법, 육용 미경산우 한우 사양방법, 번식용 한우 사양방법, 우육 숙성방법이 특허를 획득했다. ‘행복하누’는 현재 롯대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1월 11일 백야자연휴양림(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및 가치체계 내재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사진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올해로 축평원 창립 제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가치관 실현을 위해 가치관 경영선포식을 가졌으며, 이에 충북지원에서는 핵심가치인 공정, 전문성, 소통, 도전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소그룹 모임을 통해 마인드를 공유하고 가치체계를 확산하고자 실시 하였다.축평원 박종운 충북지원장은 “가치관 경영을 위해 사명, 비젼, 핵심가치를 한 방향으로 정렬하여 조직문화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실천하여 하루라도 빨리 축산분야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우뚝서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음성 꽃동네에서 한돈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소비촉진행사 및 김장담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를통해 수육 150kg, 돼지고기 생육 700kg을 전달하는 한편 3천포기의 김장을 담기도 햇다.이날 이진석 회장은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에서는 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는 한편 봉사와 나눔축산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한돈산업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사진에서 고교생과 대학생 자녀 27명에게 2천7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조철희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들은 음성축협 전이용 농가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옥수수와 볏짚 수확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 조합장은 아울러 “조합원들은 조합사랑과 참여의식을 바탕으로 한 조합사업 전이용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이 삼성면장학회에 1천만원을 기탁하고, 삼성 지역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음성축산물공판장은 삼성면 상곡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국의 각종 가축 도축과 유통 창구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차인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은 “삼성면 지역에 우리 공판장이 위치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 일환으로 삼성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권혁훈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의 기업이 인재양성을 위해 선뜻 큰돈을 장학회에 기탁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대수 의원 “방역 철저” 당부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10일 음성축협 친환경축산프라자에서 경대수 의원(새누리당·음성, 진천, 괴산, 증평) 초청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축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철희 음성축협장, 박승서 진천축협장,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 김용훈 목우촌 전무, 이병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차인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장, 음성, 진천, 괴산증평 축협 임원과 축산 관련 단체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수 대표는 “경대수 의원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농축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가축질병 방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국제행사인 ‘2015년 괴산 유기농엑스포’를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
전국한우협회 음성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21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신임 집행부를 선출했다.신임 음성지부장에는 권혁성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유영명씨와 이근범씨, 감사에는 이정근씨가 각각 선출됐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음성축협 조철희 조합장, 음성군 남택용 축산계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라호관 지부장은 “임기동안 한우농가들의 단합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고 새로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하여 어려운 한우산업을 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어 조철희 음성축협장은 “음성축협에서는 한우협회와 함께 상생하면서 한우산업과 축협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은 음성 생극응천공원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손수종 음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충북도내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중부 3군(음성, 괴산, 증평) 한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한우 사양관리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라호관 지부장은 “수입개방과 소 값 하락으로 한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우농가들이 더욱 단합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 지부장은 특히 “앞으로 한우사업은 농업의 중심산업으로 더욱 발전될 것”이라며, “오늘의 교육과 단합대회는 한우농가들에게 더 없이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은 (주)애드 바이오텍 임환 수의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송아지 질병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이날 한우고기
한국오리협회 충북도지회가 새 둥지를 마련했다.오리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정기헌)는 지난 20일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이창호 오리협회장, 임종혁 부회장, 충북도 현공율 축산과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이진석 충북축단협회장, 김재철 양계협회충북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사무실 개소식사진 및 충북오리농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헌 지회장은 “오리협회가 창립된 지 20년이 됐으며 축산품목 중 6위를 차지하는 축종으로 성장했다”며 “오리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했지만 앞으로 FTA 체결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오리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계열업체와 농가간 머리를 맞대고 소비촉진과 다양한 요리개발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국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정 지회장은 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