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5일과 7일 이틀 동안 여성조합원 130여 명과 함께 서울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여성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인천축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 조합원 비중에 맞춰 여성 조합원의 사회적 지위 및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알리기 위해 문석근 농업박물관장으로부터 여성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참석 조합원들은 교육시간 내내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고, 교육을 마치며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축산인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됐으며, 자부심을 갖고 농·축산물을 더욱 애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 청와대 관광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여성 조합원 및 여성 축산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이 농협중앙회 그룹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축협은 2022년도에 유난히 상복이 터졌다. 지난 1월에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 탑을 수상하고 이후 3개월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을 달성했으며, 하나로마트 100억원 달성 탑 수상은 물론 지난 6월에는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을 달성하며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에 올랐다. 이처럼 인천축협 모든 사업이 골고루 호조를 보이는 것은 홍순철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는 것. 7월 말 현재 인천축협 상호금융예수금은 8천600억원이며, 상호금융대출금은 6천40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홍 조합장은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직원들의 능률을 최대한 끌어 올리려는 노력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광역시에 소재한 만큼 축산환경 여건이 매우 열악한 가운데서도 조합의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생산지 조합보다는 소비지 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축협은 축산물 전문 판매장도 5곳이나 운영하며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금융자산 1조원 이상 증가…현 1조5천억 돌파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이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축협은 6월 22일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은 8천382억원이며, 대출금은 7천558억원으로 1조5천940억원을 기록 중이다. 인천축협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전인 지난 2015년 2월 말 예수금 3천470억원, 대출금 2천321억원으로 금융자산이 5천791억원이었다. 홍순철 조합장 취임 후 7년 동안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결과 인천축협의 금융자산이 무려 1조원 이상 증가한 것. 인천축협이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3월 31일이다. 당시 상호금융예수금 8천170억원, 대출금 7천56억원으로 금융자산이 1조5천226억원이었다. 인천축협 금융점포는 본점 포함 7곳이다. 7곳 신용점포의 평균 여수신 규모가 1천억원을 모두 넘어서고 있는 것. 인천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및 대출금을 늘리기 위해 금리 3%짜리 상품 특별판매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월 50만원씩 20개월(금리 5%)짜리 1천만원 만들기 상품을 개발해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홍순철 조합장은 “금융자산 1조5천억원 달성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올 한해 인천축협에 상복이 터졌다. 지난 1월 상호금융 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을 계기로 4월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 4월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농협손해보험 2022년 위더스 사무소에 선정된 것이다.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에 따르면 지난 7일 조합대회의실에서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와 농협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WITHUS(위더스) 사무소’ 선정 패<사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에서 선정하는 ‘위더스 상’은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 및 격려하는 제도로, 농·축산업 재해보험 등 농·축산인 보험사업 추진 등에 큰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축협이 선정의 영예를 안은 것.홍순철 조합장은 “지금까지 여·수신 사업 등 다른 사업에 비해 보험 부문이 미약했다”며 “앞으로는 비이자수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보험사업에 더욱 역량을 높여 축산농가들의 양축활동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정육 판매장만 운영, 한계 딛고 이룬 쾌거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4월 18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은 농협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이 조합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인천축협의 하나로마트 100억원 달성탑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인천축협은 변변한 하나로마트가 없기 때문. 인천축협은 현재 정육점 형태의 축산물 판매장만 운영하고 있다. 인천축협 축산물 판매장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후 축협 본연의 업무인 축산물 판매를 조합의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도시형 조합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축산물 판매조합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육점 형태의 축산물 판매장을 5곳으로 늘렸다.현재 계양농협 하나로마트 정육코너를 인천축협이 직접 운영하고 농협 인천지역본부에도 축사물 판매장을 설치했다. 또한 본점과 구월지점, 연수지점에도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축협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은 순순하게 축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한 매출이라 그 의미가 남다른 것.홍순철 조합장은 “도시조합이 살길은 소비자인 시민과 함께 하는 것이다. 안전하고 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홍순철 조합장 “여·수신 1조원 시대로”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에 이어 상호금융대출금도 7천억원을 달성해 지난 1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축협은 4월 18일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8천93억원, 대출금은 7천150억원을 기록했다. 인천축협의 사업 신장은 현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부터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홍 조합장의 취임 해인 지난 2015년 2월 말 인천축협 상호금융예수금 3천47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2천321억원이었으나 홍 조합장 취임 후 7년 만에 예수금과 대출금 모두 두 배 이상 신장했다. 인천축협 금융점포는 본점 포함 7곳이다. 본점이 예수금 2천100억원·대출금 2천596억원, 신기지점 예수금 695억원·대출금 415억원, 부평지점 예수금 732억원·대출금 470억원, 구월지점 예수금 1천416억원·대출금 649억원, 가정지점 예수금 1천174억원·대출금 753억원, 계산지점 예수금 1천208억원·대출금 1천167억원, 연수지점 예수금 766억원·대출금 1천98억원이다. 인천축협 상호금융예수금은 금융기관(증권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으로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코로나19로 세계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지난 3월 15일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돈 불고기 35박스를 인천광역시 강화군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달<사진>했다. 인천축협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취지로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축산물 및 쌀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홍순철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온정을 담은 사랑의 축산물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인천축협은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며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축협, 조합원에게 든든한 동반자로서 울타리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월 27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을 달성함에 따라 2월 23일 7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인천축협은 지난 1983년 상호금융을 시작한 이래 2019년 5천억원을 달성한 후 괄목할 성장을 거듭해 불과 3년 만에 2천억원이 증가한 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인천축협의 사업 성장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며 시작됐다. 홍순철 조합장 취임 해인 2015년 2월 말 기준 예수금 3천470억원, 대출금 2천321억원이었다. 홍 조합장 취임 후 7년 만에 예수금 7천억원에 대출금 6천600억원을 달성해 두배 이상 성장을 이끌었다. 2월 말 현재 인천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8천64억7천5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기관(증권사) 예금 981억6천200만원을 포함해서다. 신용사업장은 본점 포함 7곳이다.지난 2월 23일 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을 전달한 농협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축협이 안정적인 신용사업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순철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8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조합사업 우수조합원과 공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감사패<사진>를 전달했다.인천축협은 지난 1월 28일 제65기 정기총회에서 우수 및 공로조합원 시상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이날 별도로 우수 및 공로조합원만 초청해 감사패 전달하게 됐다.홍순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결산총회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갖지 못해 안타깝다”며 “각종 조합사업에 높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이용해준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인천축협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코로나19로 세계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농협중앙회 이강영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포<사진>를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적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인천축협은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가구 등 주변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주부대학교 총동창회 회원들과 지난 11월 26일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김장 담그기 행사에 앞서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다양하고 교묘해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교육도 실시했다. 인천축협 임직원과 주부대학교 총동창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400kg을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 조손가정, 편부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천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더 크고 멀리 나아가는 인천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조합 창립 64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하루 동안 통 큰 축산물 할인행사<사진>를 실시해 인천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인천축협에 따르면 창립일인 지난 15일 인천축협 축산물 전문 판매장 본점과 구월점·연수점· 중앙점·계양점·부평점 등 6곳 전 매장에서 창립 64주년 기념 할인 판매 및 사은행사를 진행했다.할인품목은 1+등급 채끝 및 삼겹살 반값 할인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또한 사은품으로 볼펜을 제공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쌈무를 증정했다.이번 할인 행사는 오전 중 조기 종료가 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날 하루 동안 총 1억235만원의 매출을 올려 일일 소매 최고 금액을 찍었다.홍순철 조합장은 “요즘 축산물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어 축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50%의 통 큰 할인행사를 통해 축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인천축협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