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25일에 3층 회의실에서 ‘제 2기 임실축협 여성아카데미’ 강의<사진>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교육에 참여한 아카데미 회원인 여성축산인들에게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이용 실천과 더불어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여성아카데미 강의는 박성수 강사(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의 ‘웃어라! 건강해진다! 성공한다! 행복해진다!’란 주제로 웃음치료 강의를 통해 회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유쾌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상두 임실축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선도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달 31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정례조회에서 전상두 조합장에게 ‘이달의 선도조합장상’을 시상했다. 이달의 선도조합장상은 농가소득증대, 농·축협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농업, 농촌,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임실축협은 이날 전상두 조합장이 전북 최초의 수상자라고 밝혔다. 전상두 조합장은 선도조합장상 평가(총 100점 만점)에서 농가소득 증대기여, 계통이용실적, 창의적 사업추진부문에서 고른 성적으로 99.7점을 기록했다. 전상두 조합장은 “선도조합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에 앞장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겠다. 조합의 건전경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상두 조합장(5선)은 임실지역 축산업 육성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조합원 삶의 질 향상 도모, 조합원과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농·축협문화 조성을 가치로 삼고 조합경영에 반영한 결과 괄목할만한 사업증대 및 경영성과를 이뤄왔다는 평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 제2기 여성아카데미가 8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임실축협은 지난달 28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여성축산인들이 참여하는 ‘제2기 여성아카데미’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여성아카데미는 이날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된다. 전상두 조합장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축산인의 삶의 질을 더욱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여성축산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복지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임실축협은 여성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생산비 절감과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기술교육은 물론 맞춤형 현장컨설팅까지 포함시켜 여성축산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10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선발된 40명에게 100만원씩 총 4천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조합이 매년 실시하는 장학금 전달식은 조합원자녀로서 학업이 우수한 자녀를 선발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수혜학생들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학교 생활과 사회 생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실축협은 매년 연례행사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사진)은 지난 7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심민 임실군수와 임직원,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실축협은 올해 내실 있는 사업을 전개해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좋은 결실로 조합원들께 보답하겠다. 지난해 결산결과 11억9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3.7%. 이용고 배당 4%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내년에는 더욱 조합원들에게 실익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에도 조합원 모두의 변함없는 조합 사랑과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을 당부한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실익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임기 만료에 따라 김갑식(54년생), 최건호(61년생)씨가 감사로 선출됐으며, 상임이사는 오선규현(56년생) 상임이사, 사외이사는 이종현(48년생) 현 사외이사가 유임됐다.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통해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를 각인시키고 조합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선물 세트<사진>를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임실치즈농협은 부정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첫 명절임을 감안해 맞춤형 신상품으로 옥정호 세트(4만8천원)를 출시하는 한편, 프리미엄 와인&치즈세트(10만 원대)에서부터 실속형인 2~3만원대 세트까지 다양한 치즈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설 명절보다 약 15% 증가한 3만세트(10억원)를 준비해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기대하고 있는 임실치즈농협은 받는 사람이 흐뭇하고 실속 있는 설 명절 선물세트 생산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이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는 2016년 전북축협 직원 친선축구대회사진가 지난 19일 임실 공설운동장에서 이용호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과 전북지역 축협조합장,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전북축협 지사무소장, 축협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주관조합인 전상두 임실축협 조합장은 “최근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등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예찰과 방역활동이 뒷받침돼야한다”고 당부하고 “오늘 이 자리가 2017년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올해 건전결산을 거두기 위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는 하루가 되길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와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단체전과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흥미를 높였다. 이날 축구대회 우승은 동진강낙협이 차지해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을 수상했으며, 행운권 추첨방식의 다양한 경품 시상식도 열려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임실군 오수면에서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를 지원해주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임실군 관내 불우이웃 4가구를 선정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예쁜 디자인의 최신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해 주었다. 임실축협 전상두 조합장은“어려운 이웃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산부문에서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후원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인물사진)은 최신식 자원화사업장사진을 완공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임실축협은 지난 2012년 공동자원화사업자로 지정돼 그동안 사업장 위치문제로 인근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2014년 본 사업장을 착공해 올해 시험 생산을 마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순수한 축분과 미생물 발효 액비를 사용, 1등급 퇴비 생산을 원칙으로 세워진 임실축협 자원순환센터는 농촌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일 액비 99톤(연간 2만4천톤) 축분 70톤(연간 1만2천톤)을 처리 생산할 수 있는 자원순환센터는 국비 28억5천만원, 지방비 31억원, 자부담 31억5천만원 등 총 91억원이 투입됐으며, 최신식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친환경 발효 액비를 생산해 경종농가에 지원한다. 임실축협은 이러한 섬세한 공정을 통해 생산된 퇴비를 경종농가가 바르게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농번기가 끝나고 농한기에 돌입하면 각종 영농교육장과 사랑방 좌담회를 거쳐 임실축협의 1등급 퇴비를 수요자에게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전상두 조합장은 “임실축협의 고품질 유기질비료 생산 사업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임실축협은 지난 3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전상두 조합장과 심민 임실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배내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2016년부터 사업종료 시점까지 상호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임실축협은 농촌노령화 시대에 발 맞춰 기존의 축산농가 축사를 활용해 70세 이상 농가들에게 소일거리 제공과 소득증대, 조합원 자격 유지 등 광범위한 농촌 활력을 위한 ‘한우 배내기 사업’을 전국 유일하게 추진한다는 로드맵을 구축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전상두 조합장은 “올해 시범사육을 시작으로 단점을 보완해가며 그 사업의 성과를 공유해 연차적으로 사업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소득기반이 취약한 노령 농촌 축산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심신을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창안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 조합장은 한우 배내기 사업이 현실적으로 시의 적절한 사업임을 설명하고 예산은 지자체가, 관리는 전문기관인 축협이 담당해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2일 임실축협 본소 3층 회의실에서 아카데미 수강 신청 여성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여성아카데미 첫 발대식사진을 갖고 올해 10월까지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전상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구제역 발생 등 열약한 축산환경 속에서 축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여성 축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축산업을 통한 복지사회 건설에 일익을 담당하는 여성 축산인들의 현장지식 함양과 정보 교류, 심신 건강을 위한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한다”며 “알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실축협은 여성아카데미를 통해 생산비 절감과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다양한 기술교육과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20일 임실축협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생 40명에게 100만원씩 총 4천만원의 장학금사진을 전달하고 학업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전상두 조합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학금 지원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실축협의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학생들은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해 더 많은 봉사 실천으로 지역사회 행복 구현에 보탬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