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축협은 지난 3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전상두 조합장과 심민 임실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배내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2016년부터 사업종료 시점까지 상호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임실축협은 농촌노령화 시대에 발 맞춰 기존의 축산농가 축사를 활용해 70세 이상 농가들에게 소일거리 제공과 소득증대, 조합원 자격 유지 등 광범위한 농촌 활력을 위한 ‘한우 배내기 사업’을 전국 유일하게 추진한다는 로드맵을 구축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전상두 조합장은 “올해 시범사육을 시작으로 단점을 보완해가며 그 사업의 성과를 공유해 연차적으로 사업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소득기반이 취약한 노령 농촌 축산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심신을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창안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 조합장은 한우 배내기 사업이 현실적으로 시의 적절한 사업임을 설명하고 예산은 지자체가, 관리는 전문기관인 축협이 담당해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2일 임실축협 본소 3층 회의실에서 아카데미 수강 신청 여성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여성아카데미 첫 발대식사진을 갖고 올해 10월까지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전상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구제역 발생 등 열약한 축산환경 속에서 축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여성 축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축산업을 통한 복지사회 건설에 일익을 담당하는 여성 축산인들의 현장지식 함양과 정보 교류, 심신 건강을 위한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한다”며 “알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실축협은 여성아카데미를 통해 생산비 절감과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다양한 기술교육과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20일 임실축협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생 40명에게 100만원씩 총 4천만원의 장학금사진을 전달하고 학업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전상두 조합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학금 지원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실축협의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학생들은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해 더 많은 봉사 실천으로 지역사회 행복 구현에 보탬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23일 임실군 강진면 학석리 내동부락 현장에서 최근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관내 방역초소에서 방역업무 중 과로로 숨진 故 서재원씨의 유족들을 찾아 임실축협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356만원을 전달사진하고 위로 격려했다. 전상두 조합장은 “전북지역 최초로 발생한 구제역 방역현장에서 열약한 환경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해 방역임무에 임했던 故 서재원씨의 남다른 희생정신과 열정을 기억하며, 구제역 재발 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와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23일 추석 맞이 축산물 정 나눔을 위해 장애인연합회 임실군지부와 대한노인회 임실군지부를 찾아 축산물을 전달하며 위로를 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200가정에게 전달하며 즐거운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임실축협 전상두 조합장은 “임실축협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축산인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상생축산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선진축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올 추석엔 가격 저렴하고 품질 좋은 임실치즈로 선물하세요.”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은 최근 추석 대목 준비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특별가공 생산에 돌입했다.임실치즈농협은 유제품 소비부진으로 인한 낙농가와 가공조합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실속 있고 가격부담이 없는 임실치즈 선물세트를 공급하기 위해, 조합장이 직접 전국농협과 기관 단체 등을 순회하며 예상물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매년 임실치즈는 전국적인 명성에 힘입어 명절선물세트 공급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최근 어려워진 낙농제품 소비시장 침체를 극복하기위한 대안으로 다양한 가격에 품위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 구성해 협동조합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임실치즈선물세트는 www.isheese.co.kr이나 063)640-6464 또는 하나로 마트 조합방문 등으로 접할 수 있다.
전국한우협회 임실군지부(지부장 김필기)는 지난 16일 임실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심민 임실군수, 박일진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사무국장과 한우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생산성 향상 전문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김필기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속되는 한우가격 오름세가 조심스럽게 예측되는 가운데 축사거리제한 축소에 따른 지자체의 움직임, ‘김영란법’ 여파 한우선물 제한 등 위기론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한우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이럴 때 일수록 생산성 향상 기술교육을 통해 한우농가들이 자구 경쟁력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이어 박일진 강사의 무허가축사 양성화 대응 방안 교육과 윤재선 강사의 한우산업 전반에 관한 추진사업 설명, 하태성 강사의 한우 번식 전문교육을 끝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 스트링치즈(찢어먹는 치즈)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발효식품엑스포에서 최우수상품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임실치즈는 지난해에도 구어 먹는 치즈를 출품하여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최우수상품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로서 명성을 확인했다.이번 수상은 제품의 기능성, 맛, 위생 면에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구워먹는 치즈와 스트링치즈는 현재 전국의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매장에 납품되고 있으며 주문량을 소화하지 못하여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설동섭 조합장은 “임실치즈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적합한 최고의 치즈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도 넘보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신제품생산을 위한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은 지난 달 11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4 상해문화관광축제에 참가사진하여 임실치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돌아왔다. 임실치즈농협 심승만 전무를 비롯한 홍보 단은 세계5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규모 세계축제행사에 남원 민속국악진흥회 주선으로 참가했다.임실치즈농협은 전북 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관계자와 함께 중국 상해시 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상해시 관광국 부국장을 면담하고 임실치즈의 우수성을 설명한데 이어 중국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임실치즈는 지난6월초 중국 청도시에 4만5천달러어치의 치즈를 첫 수출한데 이어 2차 로 3만달러어치를 수출하는 등 대 중국 수출의 문을 열었다. 설동섭 임실치즈축협조합장은 “임실치즈의 세계화에 문을 여는 단초를 마련한 만큼
원스톱 서비스 돌입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달 25일 조합 경제사업장(임실군 관촌면 춘향로3226번지)에서 섬유질사료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조합 전 현직 임원과 대의원,축산계장,작목반장,가축시장중계사,축산관련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45억원이 투자된 섬유질사료공장은 부지 1만2찬721㎡(3천848평)에 건평 2천436㎡(737평)의 규모다.이로써 조합 경제사업장은 이미 들어선 가축경매시장, EM가공공장 등과 함께 임실축협 경제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장으로 완벽한 면모를 갖추며 양축가 조합원들에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전상두 조합장은 “삼복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오늘의 준공식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오늘의 행사는 폭염과 세월호참사, FMD발생으로 행사를 최대한 줄여 초청 내빈도 외
임실군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먹는 날’ 홍보 행사를 구내식당에서 가졌다.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한우협회 임실군지부(지부장 한득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를 위해 한우협회는 한우불고기 등을 준비했다.강 군수는 “한우소비 촉진 운동에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한우사육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위축된 한우산업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서고, 치즈과학과 신설…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실습 시설 착공…유가공 인재육성 산실 기대국내 최초 치즈특성화 고등학교가 탄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인 임실서고등학교(교장 노영조·사진)가 치즈과학과를 신설하면서 특성화고등학교로의 개편을 마쳤다.이에 따라 임실서고는 오는 2012학년도부터 치즈과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국내 치즈산업의 메카인 임실에 위치한 임실서고는 이번 치즈과학과 신설을 계기로 임실군의 특색 산업인 치즈산업을 계승 발전할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특히 임실서고 치즈과학과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치즈과학교육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산학협력인턴교사를 채용하고, 전북도청과 임실군청의 지원을 받아 명장인력육성 및 인재양성사업과 치즈 선진국 기업과의 협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