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1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실축협은 이날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 57명에게 2천8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항상 조합과 함께 하신 조합원들에게 뜻 깊은 환원을 할 수 있게 돼 보람있게 생각한다. 방역활동으로 힘들었던 양축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수혜학생들도 세계적으로 어려운 현실에서 농촌경제는 더욱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학업에 더욱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전상두 조합장은 지난 99년 취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24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3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 앞서 무투표로 4선에 성공한 전상두 조합장의 취임식도 있었다. 이 자리에는 정현모 농협임실군지부장, 권용학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이성근 목우촌김제공장장,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전 조합장은 취임 이후 12년 동안 흑자조합으로 건전결산과 농협중앙회 총화상 수상 등 1등급 우수조합으로 임실축협을 성장시켜 농촌형조합의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임실축협은 2010년 결산결과 15억6천만원의 흑자를 시현해 출자배당 6% 이용고 배당 4%, 각종 이월금과 준비금 등 8억3천만원 배당을 의결했다.
“다시 한번 재신임으로 조합 경영을 맡겨 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축산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며 구제역과 AI 방역활동으로 지친 조합원들께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송구스럽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무엇보다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임직원이 똘똘 뭉쳐 조합경영을 반석위에 올려놓을 것을 약속드립니다.”무투표로 4선 고지에 오른 전상두(54) 임실축협 조합장은 지난달 24일 제12대 조합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방역상황을 고려해 정기총회와 겸해 내부행사로 가졌다.“앞으로 우리 축산 여건은 긴 터널 속에서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더욱 험난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축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발굴과 축산 신기술 보급을 위한 교육 강화,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전 조합장은 “임실축협은 그동안 조합원의 헌신적 참여와 임직원들의 희생정신이 조화를 이루어 어려운 지역적 환경을 극복해왔다”며 “겸손과 열정을 다해 조합원의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임실축협은 2009년과 2010년 연속으로 설립 이래 유래없는 흑자결산으로 자립경영
전상두 임실축협조합장이 4선에 성공했다.임실축협에 따르면 지난 7일 조합장 후보등록 결과 전상두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 함으로써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전 조합장은 전북지역 축협운영협의회장으로 전북지역 축산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전 조합장은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임실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전북】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 임직원들이 다함께 손잡고 가을산행을 하며 2010년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건전결산을 이뤄내자고 다짐했다.임실축협은 지난 16·17일 경북 청송 주왕산에서 임직원 추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체 직원들이 참여해 소통하며 화합을 다졌다.임직원들은 특히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주왕산을 오르면서 올해 반드시 건전결산을 이뤄 조합경영안정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며 마음을 모았다.전상두 조합장은 “임직원간 소통과 단결만이 열악한 지역적 여건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임원과 직원들이 항상 가족처럼 믿고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북】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치즈의 고장 임실치즈페스티벌(추진위원장 설동섭 임실치즈 축협조합장)이 한국치즈의 발상지 임실 사선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이날 개막 공식행사에는 강완묵 임실군수 양태규 경찰서장 정세훈 농협중앙회이사(동진강낙협장) 류정용 전북농협 경제부본부장 등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회식을 마치고 2일간의 체험행사, 부대행사, 전시 판매행사를 가졌다.이날 대회사에서 설동섭 추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임실치즈의 최초 설립자이신 지정환 신부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헛되지 않게 하기위하여 우리는 바른 먹을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치즈를 생산 공급하는데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임실치즈가 전 국민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위해 더욱 분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설 위원장은 또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가 그 맥을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생산자단체가 삼위일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행사를 더욱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알찬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임실 치즈인 들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실치즈 페스티벌 행사는 1일차 개막공식행사와 치즈요리경연대회 홍보대사
【전북】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26일 신평체련공원에서 2010년 임원·대의원·축산계장·중개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임실축협은 매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조합 사업에 대한 상호토론을 실시하고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단합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강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조합 건전경영을 이뤄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대회에는 임원 16명과 대의원 51명, 축산계장 13명, 중개인 4명을 비롯해 강완묵 임실군수와 축종별 생산자단체장들, 도의원과 군의원, 유관기관장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했다.전상두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합 사랑정신으로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노력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업무자세에 힘입어 농협중앙회 2010년 총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에 빛나는 임실축협은 이번 총화상 수상으로 작지만 가장 알찬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앞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동조합, 구성원 모두에게 실익을 주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전북】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사진)은 지난 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임실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전상두 조합장 취임 이래 매년 흑자결산에 이어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11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임실축협은 총회에서 출자배당 6% 2억3천만원, 이용고 배당 4% 1억5천만원 등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임실축협은 2009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농촌형조합 전국 2위와 축산부문평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전상두 조합장은 “경제적 지리적 최악의 환경 속에서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이해 속에 이룩한 성과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어려움을 대비하는 자세로 조합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북】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전상두·임실축협장)는 지난 20일 임실축협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축협 조합장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치봉 농협사료 전무와 오균호 전 고창부안축협 조합장도 함께 했다.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농협전북본부 회원지원팀과 축산지원팀의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축산관련기관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간담회에 대해 협의하고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현안발생 등 필요한 경우 추가 간담회는 수시로 열수 있도록 정했다.조합장들은 이날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안은 실무안 보고 자료를 토대로 심도 있는 검토 후 전북축협조합장들의 입장을 정리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주관하는 전북지역 토론회에서 건의키로 의견을 모았다.조합장들은 특히 축산경제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해 강력하게 추진키로 결정했다.
【전북】 임실치즈축협(조합장 엄재열)은 지난 13일 임실고등학교(교장 김효순)에 인재양성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임실고 강당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재학생과, 학부모, 학교동문,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엄재열 조합장은 이날 “임실고등학교는 교육과정의 지역화와 특성화의 일환으로 기존의 정보처리과를 치즈과학과로 변경하고 지난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받아 올해 총 54명으로 치즈과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치즈 전공과정을 도입한 학교”라고 소개했다.임실고는 치즈관련 교과서를 개발하고 치즈제조 설비와 기자재를 갖추는 한편 치즈관련 학과가 있는 전북대, 순천대, 건국대와 협약을 추진하는 등 임실치즈공장과 지역 내 유가공업체와 실습을 포함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말 그대로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임실치즈축협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해외 어학 연수비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임실 치즈밸리 사업의 주역이 될 차세대 치즈인재 양성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지원했다.한편 임실고는 임실치즈축협이 기증한 발전기금으로 치즈학과 학생들의 해외 치즈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 방학 중 우수 학생 5명을 선발해 치즈
【전북】 “먼저 중요한 시기에 저를 믿고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전북지역 축협 조합장들께 감사드립니다. 협의회장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전북축협 공동 발전과 조합장 간 친목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지난 1일 신임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전상두 회장(임실축협장)은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를 전국 최고의 축산물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해 참여조합들이 공동 노력을 배가하고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그동안 이룬 전북축협 간 화합을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전북축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전 회장은 또 “전북축협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인사를 바탕으로 남다른 지혜를 갖고 협력기반을 구축해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공동 대처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전 회장은 “열약한 전북의 지역세 극복을 위해서는 축협 간, 특히 조합장 간 협력과 단결이 가장 큰 힘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다시 한 번 화합을 강조했다.전상두 신임 회장은 3선 조합장으로 그동안 열약한 환경 속에서도 임실축협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 조합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최우수경영자상을 수차례 수상하면서 탁월한 리
【전북】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와 김학관 임실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실축협의 총회는 2008년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을 축하하는 축제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임실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과 경제사업은 계획대비 132% 성장했으며, 2억8천893만3천원 당기순이익과 5억3천694만7천원의 잉여금으로 건전결산을 하고 출자배당 5%, 우선출자배당 5.5%, 이용고배당 3%, 사업준비금 3.99% 등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사외이사 선출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