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김춘우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고명권)는 지난달 20일 2018년도 제1차 도 본부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올해 전북도본부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가축방역 및 축산식품 안전에 대한 현안 사항을 토의했다.이날 고명권 도본부장은 “축산업 성공요인은 가축질병 예방과 가축전염병 근절에 있다”며 유관기관, 생산자 단체 등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악성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가축방역 정책, 도내 구제역 발생사례 및 차단방역 요령 등 전라북도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주최 주관하는 교육 일정 등이 소개됐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2일부터 부족한 농촌 들녘을 찾아 ‘사랑의 농촌 일손돕기’<사진>를 실시하고 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이달 말까지 14차례에 걸쳐 전주, 김제, 완주지역의 농가를 방문, 마늘·양파·블루베리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창수 조합장과 김병곤 상임이사는 “최근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인력난이 심각한 현실을 반영해 조합원과 직원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무더위 속 휴일도 반납한 채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다양한 영농지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나눔경영 실천과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이하 전북농협)은 지난 1일 범농협 계통조직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2018년 상반기 전북조합 발전상생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전북조합 발전상생협의회는 지역농·축협, 중앙회, NH은행, 경제지주,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발전적 협의를 통해 협력적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전 계통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신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이날 ‘시·도 단위 협력사업 발굴 및 시너지 제고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으며, 도출된 사항들은 검토를 거쳐 향후 전북농협 사업추진에 반영된다.조인갑 전북농협 부본부장은 “조직 역량을 결집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전 계통 임직원이 합심해야 한다”면서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공동대처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내실 있는 협의체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참석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26일 참예우 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매년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 양성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 총 6천만원 사업비를 편성해 64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김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농촌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 일동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조합원에 대한 복지혜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에게 소속감을 고취시켜주고 조합원 전담제를 실시해 전담직원을 통한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적기에 파악하고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조합원 복지 향상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지난 3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 관내 92개 농·축협의 상임이사, 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북 농·축협 사업추진 방향과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사진>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대회를 개최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선정하고, 금융사기 예방 및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농·축협을 만들자고 결의했다.중앙본부 상호금융기획부 윤종기 단장이 참석해 상호금융 미래발전 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 핀테크 사업 및 빅데이터에 기반한 신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회원종합지원부에서는 조합원 실태조사와 위탁선거법 설명 등 내년 3월에 있을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일정 등에 대해 교육했다.유재도 본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축협의 건전결산과 농업인 지원역량 강화는 선결과제”라며 “고객중심에 입각한 경영과 다가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혜를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전주내과(원장 문성기)와 조합원 및 임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에는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 전주내과 문성기 원장을 포함한 양측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주내과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건강검진 할인과 예약 및 편의를 제공하며, 종합 건강검진(혈액검사, 심폐기능 및 내시경 등) 34개 항목 및 국가 암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김창수 조합장은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국가검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만65세 이상 조합원에게 건강검진비 전액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올 한해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속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축협운영협의회서 김태환 축산대표 강조 2018년도 제4차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가 지난 9일 전주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와 회원 조합장,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는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김포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아직 잠잠하긴 하지만 확산의 위험성이 큰 만큼 일선축협이 앞장서 양축현장의 방역의지를 독려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무허가축사 문제 등 축산업을 둘러싼 중차대한 현안들이 많지만 축산업계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갈 때 축산업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김태환 축산대표는 농협경제지주의 최근 동향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대 현안인 구제역과 AI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한 정책 동향, 계란값 하락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농협에서 추진하는 논에 조사료 생산지원사업에 있어 전북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사업효율화를 강조하는 한편, 1/4분기 전북지역 축협의 경영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협의회 일정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시상식에서 2017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3위를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 운영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극대화를 목적으로 사업 추진실적, 사업 성장률, 경영시스템, 조직운영의 내실화 등 농·축협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1년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자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창수 조합장은 “2017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이라는 목표 아래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쉼 없이 노력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조합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환원사업 확대로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전주김제완주축협으로 거듭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 종합업적평가 수상으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내실 경영을 통해 선도조합으로 발돋움하며, 농가환원사업 확대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장)는 지난 12일 전북농협 7층 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현안사항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송제근 신임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포근한 날씨에 회원여러분의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부탁하고 “당면한 축산 현안들을 철저하게 챙겨가자”고 당부했다. 송 협의회장은 특히 그동안 협의회를 성실하게 이끌어주신 서충근 전임 협의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 협의회 운영에서 회원여러분의 적극적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산사업단장이 AI발생 현황 및 차단방역 활동사항,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지원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된 중앙회 대의원 선출의 건에서 당연직인 송제근 무진장축협조합장과 전상두 임실축협조합장, 최기환 순정축협조합장을 경선 없이 무투표로 선출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숙원사업이던 김제 한우전자경매시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이달 27일 김제시 황산면 진흥리 253-4번지 내에 김제 한우전자경매시장을 개장하고 매월 네번째 화요일에 경매 실시 등 공식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제 한우전자경매시장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역에 위치해있어 이용객들에게 편익 제공은 물론 전국 한우 유통의 획기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조합측은 내다보고 있다. 조합 관내 2개 가축시장을 보유한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김제지역 농가들의 숙원사항인 김제 한우전자경매시장이 개장되면 한우육종사업과 가축시장을 연계한 우수한우 유통의 메카로서 전국 최고의 가축시장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김제 한우전자경매시장은 한우농가들의 편익, 실익 증진뿐만 아니라 한우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이하 전북농협)는 지난 22일 부안군을 방문<사진>해 현장의 AI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전북농협 김영일 경제부본부장은 부안 관내 거점소독시설 방역현장을 방문해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농협 부안군지부에서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장을 비롯해 현장 관계자들과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전북농협은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투입해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 도로, 하천 등에 대해 집중 소독을 하고 생석회, 소독약품을 공급하는 등 AI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를 국회가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중앙회 차원에서 대외 설득활동에 올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는 지난 15일 전북농협 7층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와 전북축협조합장 일동,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최근 인사 발령으로 자리가 이동된 지사무소장들의 인사말과 회원조합들의 신년 각오를 경청한 후 회의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에 대비한 AI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AI 없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축산지도자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축산경제 대표로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축산농가의 권익 증진에 매진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서충근 협의회장은 회의 안건으로 축산인들의 생존과 직결된 시급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와 관련해 중앙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국회, 정부부처에 대한 대외 설득활동을 배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참예우 명품관 도청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