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이춘기)이 이춘기 신임조합장과 후계축산인 30여 명과 함께하는 한우개량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7일 경제사업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지역의 젊은 후계축산인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축산농가로 성장하는 데 있어 조합이 지닌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것으로, 이춘기 조합장은 후계축산농가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방안도 고민하며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후계축산인의 허심탄회한 토론 이외에도 후계축산인협의회(회장 김의태)와 계성면 소재 성소농장(대표 안성빈)이 각각 발표자로 나서 △농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별 아이디어 활용법과 △지속가능한 한우사업의 활로 개척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기 조합장은 “후계축산인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토론회 현장에서의 열기를 에너지 삼아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4월 26일 ‘2022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온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창녕축협은 조합 경제사업소에서 2022년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올해 대학생 23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3천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윤태한 조합장은 “오늘의 노력은 저마다 가슴에 품은 그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과정 일 것”이라며 “지루하고 긴 시간일 수도 있지만 주어진 시간에 열중해 훗날 가치 있는 일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한우지예 대표이사에 안동환 상무 추대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조양수·진주축협장)는 지난 1월 21일 창녕군 소재 음식점에서 정례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조양수 회장은 “냄새와 환경오염, 군납제도 개선, 국제 곡물가 폭등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 축산업의 여건은 순탄하지 못하다”고 밝히며 “모두가 힘을 합해 축산의 가치와 위상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축질병 차단방역과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한 생산기반 활성화, 한우 저능력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등을 논의하며 한우 유전체 정보분석 지원사업, 2022년 가축분뇨 처리 중점처리 계획, 2022년 달라지는 축산사업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재종 중앙회이사(밀양축협장)는 한우지예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조합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특강 강사로 나서 그동안의 경험이 녹아들은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체질 개선을 위한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모인 조합장들은 협의회에 앞서 진행된 경남공동한우브랜드 한우지예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재 궐위중인 대표이사에 안동환 한우지예 상무를 대표이사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7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을 기간을 맞아 특별방역 공동방제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조합 경제사업소에서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를 비롯한 김갑문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김두찬 한우협회 창녕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청정 창녕축산을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윤태한 조합장은 “청정축산, 청정 창녕을 목표로 방역활동과 예찰활동을 강화해 양축 농가들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한정우 군수 또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에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방역시설 및 방역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점검을 통해 더 나은 방역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13일 창녕군 대합면 소재 성림축산에서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나눔’ 2호 전달식 및 현판식<사진>을 가졌다.이번에 우량 암송아지를 기부한 성림축산 김재곤 농가는 약 40여년간 한우 번식우 사육을 하고 있으며, 창녕군과 창녕축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우포인동초한우 브랜드사업 및 우량송아지 생산을 위한 암소검정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축산업에 선도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다.또한 암송아지를 기부 받은 미나축산 박정민 농가는 2018년도에 28세의 젊은 나이로 축산업을 시작한 청년·후계축산인이다.김재곤 농가는 “올해 팔순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뜻을 모아 축산업의 100년 이음으로 한우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암송아지를 기부하게 되었으며, 한우 사육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계축산 농가를 돕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구랍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연말을 맞이해 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62.5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한우고기는 창녕지역자활센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드림후원회에 전달됐다. 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사진>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관내지역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와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11월 25일 창녕군 도천면 소재 축산 농가를 찾아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축협 임직원과 경남축산사업단 등 10여명이 참여해 한우사육 농장 2곳에서 축사 깔짚 교체, 내·외부 청소 등 환경정비와 더불어 겨울 한파 대비 축사 난방시설 점검과 농장소독 등을 실시했다. 윤태한 조합장은 “축산업이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지로 농가 스스로 축산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6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을 맞아 창녕축협 경제사업소에서 공동방제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고병원성 AI가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이날 발대식은 청정한 창녕을 지키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축산농가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의의 자리로 이어졌다. 윤태한 조합장은 “청정한 창녕을 지켜가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건창축산유통(대표 이명재)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유통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신선한 친환경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또, 유통 확대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것으로 건창축산유통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울산점에서 각 7일간 창녕우포인동초한우 특판행사로 판매 활성화를 위한 불씨를 지핀다는 계획이다. 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창녕우포인동초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축산물인 창녕우포인동초한우의 판매확대와 더불어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우삼권 군농축산유통과장은 “창녕축협과 상생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축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윤태한 조합장)이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형 선풍기 한 대씩을 긴급 지원<사진>하는 한편, 구매사업 이용농가를 대상으로 생균제도 지원한다.이번에 지원되는 영농자재는 총 1억3천만원 상당으로 대형 선풍기는 850여 농가에게, 생균제는 390여 농가에게 혜택이 돌아 갈 것으로 보인다.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하절기 가축사양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 (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1일 창녕한우플라자에서 ‘2020년 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사진>를 진행했다.이번 ‘생생토크’는 창녕축산의 미래를 열어갈 후계축산인과 관내 축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축산농가의 등급개정에 따른 한우 최신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와 응급처치 요령을 주 내용으로 농가 실익증진을 위한 맞춤형 강연으로 진행됐다.또한 이 자리에는 축산농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충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농가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자리가 됐다.윤태한 조합장은 “생생토크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상생 발전을 이끄는 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축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소득보전을 위해 창녕군(창녕군수 한정우)과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이 ‘긴급사료구매자금’을 지원키로 협약서를 체결<사진>했다.지원대상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 규모는 60억원으로 창녕군에서 이자 이차보전금액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지원방식은 창녕군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창녕축협에서 ‘긴급사료구매자금’을 저금리 1.8%. 대출기간 1년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관내 축산농가에게 지원한다. 창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급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축산농가를 위해 동참해 준 창녕축협에도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