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 경남도지회·한돈협 경남도협의회복지시설에 9천만원 상당 한우·한돈 전달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협의회장 지춘석)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내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우와 한돈 각 4천500만원 상당을 경남도청에 기증했다.지난 2일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이날 기증식에는 한우협회경남도지회와 한돈협회경남도협의회 운영진들이 참석해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작은 마음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의 사기진작과 청정 경남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에 홍준표 도지사는 축산물 나눔 행사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8억6천만원 투입…전문가 36명 확보경남도는 365일 쉴 틈 없는 열악한 노동환경에 있는 낙농농가에게 삶의 질 항상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해 8억6천400만 원을 투입해 ‘낙농헬퍼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농헬퍼(대체인력) 지원사업은 불의의 사고나 길·흉사 발생 시에도 낙농업의 특성상 하루도 쉴 수 없는 열악한 근무환경을 가진 젖소 농가에 대해 낙농 전문교육을 이수했거나, 전직 낙농업 종사자 등 낙농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헬퍼요원으로 선정해 낙농가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4명보다 2명을 늘려 36명을 확보했다.낙농헬퍼 지원사업에 대한 농가의 사업 호응도와 성과분석 등을 통해 노동 생산성이 향상됐고, 낙농산업 경쟁력 향상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농가들의 경영수지 개선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올해도 시군 사
경남 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진국) NH방역지원단은 전북 김제 및 고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사전 차단을 위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현장실태 점검을 위해 지난 21일 함양산청축협 사료공장을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현장을 점검했다.경남농협은 75개 공동방제단을 풀 가동하여 농가 소독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축협 사료공장 및 경제사업장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는 등 사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악성가축질병 발생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는 생석회 330포/20kg를 함양, 산청, 하동, 거창, 합천 관내 돼지 사육농장(270여개)에 공급하여 농장 및 농장입구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김진국 본부장은 “전라북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최근 날씨도 추워져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
총 540억원 예산 확보…전년대비 60억5천만원 증액축분뇨 냄새 저감·악성질병 재발 방지 등 중점 추진경남도는 금년도 축산분야에 총 540억원의 예산액을 확보하고 가축분뇨 냄새 저감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경남도에 따르면, 올해 축산분야 예산액은 총 539억5천512만원으로, 이는 전년도 479억 300만원보다 60억5천212만원이 증액(12.6%)돼 사상 최대의 예산액을 확보했다.경남도는 금년도 축산분야 예산의 4대 중점추진 분야로 ▲친환경 축산을 위한 가축분뇨 관련 예산 확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농촌자원복합화산업 지원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방역예산 지원 강화 ▲FTA 대비, 축산업 선진화 및 미래생명산업 구현 준비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는 우선 가축분뇨 처리시설장비를 지원하는
경남도와 경남축산단체협의회(회장 강래수)가 공동 주관하고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이 주최한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사진가 구랍 24일 경남농협 광장 일원에서 200여명의 축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쇠고기, 돼지고기, 유제품, 계란, 벌꿀 등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됐으며 나눔행사를 통해 1천800만원 상당의 분유와 계란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특히, 이 자리에서 허덕영 창원시축협 상임이사와 석창호 밀양축협 과장대리, 주재용 대한한돈협회 산청지부장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거창축협 유지균 상무를 비롯한 축산농가, 축협, 경남농협 유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구랍 21일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창원시 북면소재 사회복지시설 ‘창원여성의 집’을 방문해 축산물 및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해 10월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총동창회(회장 이현옥)주관으로 개최된 ‘행복나눔 직거래장터’를 통한 수익금으로 여성아카데미총동창회는 매년 자선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후원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남상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주 삼솔영농조합법인 한기웅 대표사일리지 경연서 농식품부장관 표창거창 남해환경 박성은 대표는 특별상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5년 전국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진주시 삼솔영농조합법인 한기웅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올해 조사료 품질경연대회에는 도내 13개 조사료 경영체가 참여하였으며 평가결과 진주시 삼솔영농조합법인 한기웅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거창군 남해환경 박성은 대표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농식품부 주최로 농협중앙회,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초지조사료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에서 품질등급이 우수한 조사료 경영체 99개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조사료 품질경영대회는 외관심사, 간이평가, 화학성분 평가 등 3개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경상남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농협하나로마트 창원점에서 제8회 한우의 날 기념‘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경남농협은 농협하나로마트 창원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위(등심, 차돌박이, 업진살, 불고기 등)의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통해 국내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 붐을 조성했다.또한, 농협하나로마트 창원점(장장 하주헌)에서는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 잡는 날’ 이벤트를 통해 한우고기를 25~30% 할인 판매했다.
창원시, 축평원·축협과 손잡고컨설팅·품질공정 활성화 지원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 1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유통과 창원시 축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축산농가 컨설팅 및 통합품질공정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FTA 체결 등 축산물 수입 개방에 따른 축산업의 위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창원시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창원시축협이 공동 참여하여 창원시 축산업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그 뜻을 같이했다. 이날 협약에 나선 각 기관장들은 고품질 축산물 생산·유통을 위한 축산물의 식품안전과 품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선진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창원시 축산농가의 경쟁력 확보,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통한 신뢰구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달 23일 ‘사랑나눔 대행진’ 행사로 창원시 의창동 주민센터(동장 변윤섭)를 방문해 정육10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된 정육세트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족, 사회복지시설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이날 남상호 조합장은 “창원시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사랑나눔행사를 더욱 확대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FTA 등 축산 강국들과의 시장개방에 대응한 생산성 향상 및 품질고급화, 가축질병 청정화 등을 통한 선진 축산기반 구축을 위해 2020년까지 미래축산 50년 주요 축종별 육성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육성전략은 2013년 말 기준 농림업 총생산액 46조6천억 원 중 16조2천억원(35%)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축산업 중 한우, 양돈, 낙농, 가금을 4대 중점 육성 축종으로 선정, 현행 연간 7천234만원의 축산농가 소득을 1억원으로 향상시키고 전업화, 규모화를 통한 축산업의 정예화를 목표로 수입개방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축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세부 육성전략을 마련했다.육성전략의 과제는 ▲ 생산비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 도모 ▲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을 통한 품질고급화 전략 ▲ 생산과 소비 불균형 해소를 통한 수급조절 및 유통구조 개선 ▲ 축산물 소비확대를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및 협동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하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그 자녀들의 학구열 고취 차원에서 매년 학자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창원시축협은 올해에도 24명에게 2천5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며 치솟은 교육비에 대한 조합원들의 부담을 함께 짊어졌다.이날 남상호 조합장은 “부족하지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그 길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다짐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장학증서 수여 후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진 남상호 조합장은 “앞으로 사업 범위와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해 조합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임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