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해서 조합원들의 견문을 확대하고 향후 축산에 적용가능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조합원 및 임직원 70명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축산현황 및 우리조합 축산농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위해 강원도 홍천군 친환경 에너지타운을 견학하고 에너지 우수절감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견학에서 참석자들은 국내 에너지 우수사례로 알려진 친환경 에너지타운을 방문해서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설명 듣고 직접 체험을 통해 향후 축산농가 발전방향 모색, 조합원의 소속감 제고 및 조합사업 활성화 도모, 기피 시설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주민공감대 형성에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축협은 친환경 에너지타운을 롤모델로 선정하고 축산농가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처리를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처리, 가축분뇨 처리비용 절감을 통한 축산농가의 수익증대·권익보호·축산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과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조성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하고 조합원 실익 증진에 나섰다. 대전충남양계농협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달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대전충남양계농협 소속 조합원 HACCP 특별교육과정개설 및 지원, HACCP관리 전담 심사관 배정 및 교육·기술지원,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등을 적극 실시하고, 대전충남양계농협은 HACCP 전담조직 구성, HACCP 활성화를 위한 예산, 교육 및 기술지원 등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임상덕 조합장은 “우리조합과 인증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1일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후계양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총회 및 세미나’사진를 열어 올해 운영방향을 협의한 후 양돈 발전과 조합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경영자협의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미래양돈을 경영하고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진 보석 같은 존재”라며 “현재 양돈업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밝은 미래양돈업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무허가 축사적법화 방안사례 발표, 현장에서 전하는 양돈핵심사양관리를 주제로 외부특강도 실시했다. 대전충남양돈조합은 후계양돈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위해 지역별로 활동해오던 후계양돈인 모임을 하나로 모아 지난 8월 5일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를 창립했다. 조합은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의 운영방침을 ‘교육·문화생활·가족 중심’ 등 세 가지 주제를 모토로 운영해 미래 양돈을 이끌어갈 후계양돈인 육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와 천안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황규택)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를 구제역·AI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악성가축전염병 재발방지를 위한 총력태세에 돌입했다. 특별방역기간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축협 대회의실에서 관내 축산 농가 및 관련 기관·단체(업체)를 대상으로 축종별·질병별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악성가축질병에 대한 축산농가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전문가의 초청강연을 통해 효율적으로 가축질병을 차단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천안축산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축산인들은 가축방역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평소 차단방역을 생활화해 청정축산 실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가금밀집 사육지역인 풍세 용정단지에 대해서는 출입로 9개소 중 8개소를 통제(안전휀스 설치 등)하고 방역초소 1개소에 방역요원을 배치해 차량과 사람에 대한 진·출입을 통제하고, 축사주변 농경지에 춤추는 인형을 설치해 야생조수 접근 차단 등 다각도의 방역활동에 나선다.
“소비자가 다시찾는 포크빌로 보답하겠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 오른쪽)이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육성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가 2016년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영광의 대상을 차지하며 지금까지 3회 대상을 수상, 양돈브랜드업계에서 위상을 확고히 하며 명품 양돈브랜드로 탄생을 앞두고 있다. ‘포크빌 포도먹은돼지’는 2013년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와 올해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최고를 평가·수상하는 2016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 명실공히 양돈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의 진가를 발휘하며 명품브랜드 반열에 올라섰다. 이러한 대상 수상은 고품질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이제만 조합장과 임직원 및 브랜드 참여농가의 합작으로 이룩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합은 계속되는 FTA 협상 체결로 인한 축산물시장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양돈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양돈을 지속하고 수익성 증대를 위해서는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돼지고기 생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천안지역의 대표특산물인 포도를 이용한 브랜드 개발에 나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를 탄생시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배상종)는 지난 2일 천안 아이비웨당홀에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시군지부장, 전도협의회장 및 한돈인 가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한돈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충남 한돈인의 자존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강한 충남 한돈산업으로의 체질 강화에 총력을 경주키로 결의했다. 이날 허승욱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갈수록 축산환경 규제가 강화돼 한돈인들의 어려움이 크겠지만 ‘3농 혁신’ 책임자로서 한돈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효적인 행정적 뒷받침을 위해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상종 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행사가 충남 한돈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돈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의지를 다지는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도 열려 충청남도 축산과 최태영 주무관, 충남가축위생연구소 해외전염병 진단과 남이현 주무관, 채미경씨에게 감사패를, 신현길씨와 손세희 홍성지부장에게 도지사표창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한돈인들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6천만원 상당의 한돈 10톤과 한돈 만두 5톤을 충남도청에 전달사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미래양돈산업을 이끌어갈 후계양돈인 육성에 본격 착수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5일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후계양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발대식사진에 이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축분뇨, 질병, 대기업 진출 등으로 인해 우리 양돈산업이 전체적으로 어렵게 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후계양돈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오늘은 미래양돈을 이끌어 가는 후계양돈인이 새출발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우리나라 미래양돈산업을 이끌어 간다는 사명감과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원이라는 긍지를 갖고 양돈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후계양돈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심문근 상임이사도 격려사에서 “10년 후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회원간의 정보 교환과 친목 도모를 통해 미래 양돈산업 발전의 주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후계양돈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위해 지역별로 활동해오던 후계양돈인 모임을 하나로 모아 이날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를 창립했다.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에는 지역에서 선정된 63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조합은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은 지난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가치 및 행동강령 선포식사진을 갖고 고객과 조합원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조합경영으로 조합의 미래를 설계하고 한 단계 발전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우리의 경쟁상대는 은행을 비롯한 동종업계가 아니고 시장과 고객이라는 인식아래 직원들의 토론을 거쳐 가장 많이 나온 말인 ‘고객 중심’이라는 단어를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고객의 소리를 소중히 여긴다·열정적인 전문가가 된다’는 등 3개 항의 행동강령을 설정하고 역점 추진키로 했다. 임상덕 조합장은 “핵심가치 선포식은 우리 조합의 미래를 설계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초가 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기쁘고 의미가 있다”며 “직원 개개인 모두가 정신을 새롭게 다지고 양계농협의 발전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결연한 각오와 신념으로 각자 맡은 바 업무와 핵심가치 및 행동강령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직원 모두가 고객과 조합원이 만족하는 조합상 구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일체감으로 핵심가치와 행동강령 실천에 솔선하기로 다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 이하 대충양돈농협)이 도축에서 가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설립을 본격화하고, 협동조합형 대형패커로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숙원사업인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설립을 추진해온 대충양돈농협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설립허가를 받은 만큼 최종 설계도가 나오는 대로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제만 조합장은 “기존 도축장과는 차별화 된 최첨단의 축산종합유통센터를 설립해서 도축장의 이미지를 바꾸겠다”며 “축산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되면 혈액과 부산물을 자원화해 수출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충양돈농협은 협동조합형 대형패커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축장 설립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2014년 6월 임시총회에서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설립안 의결로 시작을 알렸다. 그 후 노승만 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신사업추진팀을 구성, 충남도와 천안시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갖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거쳐 유통센터 설립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또한 도축장의 소유권을 경매로 취득하고 축산물종합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한 사업계획서가 최종 통과됨에 따라 설계도만 확정되면 바로 공
천안축협, 학교급식 안정적 공급기반 역점농가모임 구성…고품질·이용고 장려금 지원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무항생제 한우암소 육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서 천안시 학교급식으로 무항생제 한우암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천안축협은 이미 학교급식 무항생제 농가모임을 구성하고 1백여명의 회원을 가입시켜 무항생제 한우암소 생산에 본격 착수했다.천안축협은 지난달 1백여명의 무항생제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조합회의실에서 천안연암대학 친환경인증센터 오응용 센터장을 초청해서 한우무항생제 인증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무항생제 한우 생산에 대한 열기 확산은 물론 농가의 참여 의지를 높였다. 조합은 무항생제 생산에 대한 농가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 품질고급화 장려금과 이용고배당금 등 7천만원의 장려금을 지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7일 천안 아이비웨딩에서 조합원 및 가족, 축산관련종사자 등 총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반평가회·조합원자녀 학자금 수여식·조합원 세미나를 잇달아 열고 한돈산업 선도 조합 육성의 의지를 다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조합의 기본조직을 이루고 있는 작목반의 활성화와 고품질돈육 생산 기반구축을 위해 매년 작목반을 종합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의 숙원사업인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차질없이 추진해 우수 축산물 공급기지로 만들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돈산업 발전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도 작목반 평가결과 대상에 청양작목반(반장 복흥찬), 최우수상에 당진작목반(반장 박희복), 우수상에 아산작목반(반장 김대학)·위례작목반(반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사료사업본부(배합사료공장) 무재해 6천일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천안축협은 지난 19일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배합사료공장에서 공장관계자와 임·직원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6천일 달성기념식 및 1만일 무재해 목표 선포식사진을 갖고 ‘안전이 곧 생명’이라는 구호 아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천안축협의 무재해 6천일 달성은 사료공장 전 직원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무장, 한마음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사료사업본부의 무재해 행진은 지난 1999년 1월 10일 시작돼 지난 6월 16일로 대망의 6천일을 맞았다. 정문영 조합장은 16년간 무재해를 달성한 담당직원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안전을 기본으로 최고 품질의 사료를 생산·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천안축협은 올해 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