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달 22일 천안 병천고등학교 조리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및 교육의 시간사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 축산물소비의 주체가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 및 올바른 축산물 소비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와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이규옥)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대전충남지원은 한우의 역사, 등급제와 이력제를 활용한 한우고기의 올바른 선택요령, 부위별 특징과 요리용도에 대해 설명하고 한우고기를 이용한 요리실습 및 시식을 통해 한우고기 특유의 맛과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임종 지원장은 “학생들에게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 설명으로 안전하게 생산된 한우고기 우수성을 이해하는 기
대전충남양돈축협 정총허철회 사외이사 재선출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5일 천안 아이웨딩홀에서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임기만료된 사외이사에 허철회 현 사외이사를 재선출 했다.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 사업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역점적으로 지원해 양축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조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조합은 지난해 24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5억2천만원과 이용고배당 4억1천만원을 배당했다. 조합은 올해에도 조합원 지원사업과 유통사업을 확대지원하면서 도축장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조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역량강화 및 인성강화 교육을사진 실시, 양돈조합 직원이라는 의식을 함양하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 가까이 봉사하는 조합 만들기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1월 20일(화)부터 2월 13일(금)까지 4주간에 걸쳐 협동조합 이념 이해 및 구성원간 상생·협력 의식 고취, 직원들의 자기 개발과 역량강화 등의 주제로 농협대학교 교수 및 전문분야의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5급 이상 약 90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번교육은 교육의 효율성을 고려해 주 3일 동안 아침 6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역량 강화는 물론 직업윤리의식까지 재정립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번교육이 아침 일찍 시작된 강의시간으로 인해 직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박해천)은 지난달 23일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천안출장소 사무소에서 돼지고기이력제사육현황 신고율제고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돼지사육현황신고, 도축단계, 포장처리단계, 판매단계에이르기까지 돼지고기이력제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사육현황 신고율 100% 달성을 위해 사육현황 미신고 및 지연 농가에 대한 자율적인 신고유도, 신고 방법의 다양화(전화, 팩스, 인터넷, 스마트폰, SMS), 처리절차, 이동·변경 등 신고유형에 따른 농가협조사항, 신고 접수처운영 안내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현재 대전·충남·세종 지역의 사육농가는 1천390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 수를 보유하고 있어, 농가의 사육현황 신고접수에 많은 불편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부족한 인력에
천안공주낙협 장종수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이 낙농산업발전과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조합장은 지난 2002년 천안공주낙농축협조합장에 취임한 이래 낙농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30여 년 간의 낙농경험을 살려 지원사업 다양화로 조합의 경영정상화는 물론 낙농업 발전과 낙농가 실익향상에 기여했다.특히 장 조합장은 낙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낙농인 실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동목걸이 및 급수기 지원, 유휴농경지를 활용한 조사료생산, 번식 및 사양관리 등 현장중심의 컨설팅사업 지원으로 낙농인의 실익증진과 조합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2006년 7월에는 부실조합인 구공주낙농축협을 합병하여 조기에 경영정상화를 통해 이상적인 합병조합모델을 만
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0일 대전충남우유농협에서 제8차협의회사진를 열어 가축시장 운영제도개선안을 부의안건으로 상정하고 축협 한우경매시 관행화되었던 외상거래 대신 현금거래제도를 도입해서 내년초부터 관내 가축시장에서 전면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가축시장에서 경매대금 외상거래로 인해 대금회수지연 등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 당일 현금정산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충남축협 조합장들은 지난번 협의회에서도 세종공주축협과 부여축협이 공식 제기한 한우경매시장 경매대금 정산방법의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한 바있다. 한우경매시장에서 매수인이 경매대금을 완납하고 매수인에게 경매된 한우를 인수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외상거래가 관행화되어 경매시장을 담당하는 축협직원은 외상대금 회수를 독촉하느라 경매업무를 제
충남축협운영협, 가축시장 대금정산방법 개선 협의 가축 경매시장에서 매수인이 한우를 인수할 때 경매대금을 즉시 지불하는, 경매시장 당일 현금 정산제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축 경매시장에서 한우를 매입해놓고도 경매대금을 즉시 지불하지 않고 외상거래가 빈번해지면서 경매시장을 운영하는 일선 축협이 경매 본연의 업무보다 대금 회수에 더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등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이는 지난 달 26일 천안축협에서 열린 충남축협운영협의회에서 공식 제기됐다.이날 협의회에서 안종화 세종공주축협장과 김우영 부여축협장은 한우경매시장에서 매수인이 경매대금을 완납하고 경매된 한우를 인수해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부분 외상거래를 하는 것이 관행화됐다며 이같이 제기했다.이에 한우경매시장을 운영하는 일선축협 조합장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오형수 충남가축위생연구소장 초청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강정원)는 지난 1일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오형수 소장을 초빙, 60여명의 전화예찰 요원을 대상으로 특별방역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년초에 발생한 AI가 200여 일간 지속되고 최근 경북지역에서 3년만에 재발한 FMD가 경북·전남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함에따라 AI의 조기종식과 구제역의 유입·재발 방지를 위해 열렸다. 오형수 소장은 “AI 발생기간 중 가금류 농가의 전화예찰 및 의심축 신고·접수 등 전화예찰 요원들이 고생했다”며 “충남도본부 직원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충남도내에서는 5월 8일 천안을 마지막으로 AI 관련 방역조치를 해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오형수 소장은 “AI 유입과 재발방지 및 종식시키기 위해서 발생장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5일 천안 아이웨딩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임기만료된 상임이사 선출에 들어가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심문근 현상임이사를 차기상임이사로 재선출했다.상임이사선거에서 단일후보로 추천된 심문근 후보가 지난 4년간의 탁월한 경영업적을 인정받아 찬반투표를 압도적으로 통과했다.심문근 신임 상임이사는 경영방침을 통해 교육지원사업 확대 지원·경제사업 확대·신용사업 수익구조 개선·전문 핵심인력 육성 등을 제시하고 한국 양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조합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된 이재만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된 것은 개인의 영광보다 조합과 조합원의 영광”이라며 “이사로 당선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주심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3·24일 천안연암대학 산학협력단에서 30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인공수정기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천안축협은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자가인공수정을 하는 조합원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으로 인공수정과 관련된 기초이론에서부터 수정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문영 조합장은 “가축인공수정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직접 수정을 하는 농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론교육과 실습이 가축인공수정기술을 배우고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영균 씨지엠컨설팅 대표는 ‘2012년 한우산업 전망 및 발전방향’이라는 강의를 통해 “HACCP과 친환경인증은 대세가 되고 있다. 조사료기지를 확보하고 허가제 시행에 대비하면서 HACCP 인증 및 친환경축산·생산조절·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을 달성했다.올해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 목표를 세우고 전 직원이 특별 추진에 나선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잔액기준 4천억원을 유지하고 9월 21일 4천11억2천700만원으로 4천억원 달성탑을 중앙회에 신청했다.지난해 말 상호금융예수금 3천705억800만원을 기록한 대충양돈축협은 올해 예수금 연간목표 4천189억9천400만원을 수립하고 특별 추진한 결과 충남축협 두 번째로 조기에 4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천안지역 7개 지점과 대전지역 3개 지점을 비롯해 10개 지점에 지점별로 추진목표를 주고 연간목표달성에 나서 고객별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특별관리로 예수금 유치에 나섰다.조합은 예수금증대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1단계(1~4월)와 2단계(5~9월)로 나눠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2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200여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재 입식’을 주제로 2011년도 조합원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 조합원들은 FMD 피해를 극복하고 철저한 재 입식을 준비해 하루빨리 농장정상화를 이루어 나가자고 다짐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FMD로 인해 양돈농가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며 “철저한 재입식 준비로 하루빨리 농장 정상화를 이뤄 우리의 양돈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자. 특히 방역생활화로 다시는 FMD가 발생되지 않도록 양돈조합원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세미나에서 박홍식 농식품부 사무관은 ‘축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양돈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4년까지 돼지열병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