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대행 강한식)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계란 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강한식 조합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대전충남양계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정신박약인 사회복지시설인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 사랑과 평화의 집을 찾아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계란 100판을 전달했다.대전충남양계축협은 이날 사랑과 평화의 집 외에도 참 아름다운 집(북면), 희망의 집(북면), 예수가족(엄성동)등 4개 장애우 사회복지시설에 임직원의 정성이 들어간 계란 100판씩 총 400판을 전했다.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낙농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나서기로 했다.천안공주낙협은 내년도 사업방향을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한국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두고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한다.1인당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교육지원사업비를 자랑해온 천안공주낙협은 내년에도 21억8천만원으로 교육지원사업비를 늘려 고품질 원유 생산기술 지원, 헬퍼사업, 검정사업 등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 육성에 주력한다.또한 내년에는 지도컨설팅 요원을 중점 육성하고 육우전문식당과 판매장을 개설, 참여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육우고기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30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내년도 조합사업계획을 확정했다.대전충남양돈조합은 내년도 사업계획 방향을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두고 부문별 사업목표를 수립해서 조합원 실익향상과 일등조합 구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대전충남양돈조합은 유통 가공사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체와 신규거래를 늘리고 농협계통 하나로마트 공급 확대 및 소매단계 육질등급제 시행에 대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역점사업은 사료사업 경쟁력 확대, 지역별 출하처 발굴 확대, AI센터 활성화, 기자재 공급사업 확대, 포크빌 브랜드 판매역량강화, 학교급식 및 신규 직매장 개설 등이다.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6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2010년 제3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천안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의 방향을 내실경영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두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업이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양축기술을 향상해서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축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천안축협은 연세대 1년 신동호 학생 등 대학생 17명, 신한고 1년 안기수 학생 등 고교생 1명에게 대학생은 150만원, 고교생은 30만원씩 총 2천5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강한식)은 지난 24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대전충남양계축협은 갈수록 양계산업의 전문화와 다양화로 양계조합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고 조합원의 욕구에 부응하는 조합경영과 양계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키로 했다. 2011년도 총 사업물량은 올해 추정 2천273억원 대비 14.52%가 증가한 2천603억원으로 편성했다. 역점사업인 계분처리사업을 연차사업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계분처리비용을 덜어주고 안삼계란의 유통확대 및 수익구조개선으로 조합안심계란 사업의 활성화에 나선다.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달 13일 경제사업장에서 2010년조합사업전이용대회를 열어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을 표창하고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종수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사상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유량감소로 낙농인들에게 그 어느해보다 어려운 해가 되고 있다”며 “조합은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낙농산업의 경쟁력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고교생(7명)에게 50만원, 대학생(28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남】 축산업은 물론 축산농가들이 갈수록 전문화와 세분화되는 상황에서 축협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합마다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골몰하고 있다. 협동조합사업에서 지도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축협은 매년 지도사업비를 늘려 양축농가의 실익향상과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도 대표적인 경제사업 활성화 선도조합으로 낙농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은 물론 관련된 다양한 지도사업을 추진, 전문조합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올 교육지원비 전국 최고 수준…조합-조합원 ‘상생’ 경영 초점가축공제·발굽치료·영농자재지원 지도사업 모범조합천안공주낙협의 올해 교육지원사업비는 21억5천만원이다. 조합원 200명을 기준으로 1인당 교육지원사업비가 1천만원에 달한다. 양축조합원 일인당 지원액수로 보면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한다.천안공주낙협은 원유생산 쿼터제와 축산물 수입개방, 자연재해, 질병 등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낙농조합원들이 깨끗하고 신선한 우유를 생산해 농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데 경영목표를 두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과 조합원이 윈-윈하는데 초점을 두고 여러 가지 사업도 발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강한식)이 천안지역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두정역 앞에 두정역삼거리지점을 지난 5일 개점했다.강한식 조합장 직무대행은 이날 “천안 북부지역 신흥경제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두정동과 부성동 등 지역주민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금융편의를 제공해 두정역삼거리지점을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금융점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두정역삼거리지점에는 이정희 지점장을 비롯해 6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두정역삼거리지점 인근에는 프루지오와 이안센트리빌 등 대규모 아파트와 공단이 입주해 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2010년 조합원 한마음축제를 열어 조합원 가족간 화합을 다지고 한국 양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기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지난달 28일 천안 상록리조트 야외잔디무대에서 열린 한마음축제에서는 양승조 국회의원과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충남지역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내빈, 조합원 등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그 어느해 행사보다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이제만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한마음축제가 단순히 조합원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뛰어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문화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조합원이 결집해 한국 양돈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남성우 대표는 축사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은 국내 양돈업계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한마음축제에서는 우수조합원 및 우수업체 표창에 이어 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조합원자녀 대학생 4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4천500만원, 고교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300만원 등 총 4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고품질의 ‘포크빌’ 브랜드 돼지고기를 천안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포크빌 축산물직매장 3호점(성정점)을 지난달 24일 개점했다.포크빌 축산물직매장 3호점이 들어선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인근은 대규모 상권을 형성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포크빌 브랜드는 콜드체인시스템의 완비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고객의 식탁까지 전달하고 있다. 조합은 고기 맛을 결정하는 근내지방분포도를 균일하게 하기위해 종돈개량, 사양체계 확립 및 수직 계열화를 이루어 최적의 마블링상태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안에 유단백 기준이 포함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유조성분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낙농가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사양관리 집합교육에는 미래자원ML의 최병렬 박사가 ‘유조성분 개선에 따른 사양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최 박사는 유조성분(유지율, 유단백율, 유당율, 회분율등)은 젖소의 유전능력에 의해 좌우되지만 영양 및 사양 환경관리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영양 및 환경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적정 생산량을 유지하는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조합(조합장 직무대행 강한식)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과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전충남양계조합은 올해 계란 값이 생산원가에 미치지 못하고 육계 또한 생산성 하락으로 인해 양계농가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원 자녀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대충양계조합은 대학생 9명에게 100만원씩, 고교생 2명에게 50만원씩 모두 1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