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 23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반기 가결산 보고에 이어 임기가 만료된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정문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월 청양에서 뜻하지 않게 구제역이 발생했지만 천안축협 직원들의 차단방역으로 천안지역에 구제역 유입을 차단할 수 있었다”며 “밤낮으로 구제역 차단방역에 참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천안축협은 상반기 가결산 결과 어려운 축산환경과 치열한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으로 각종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44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실시된 감사 선거에서는 박영배·전희석 후보가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 이제만 조합장이 제8대 조합장으로 취임하고 일류조합 육성 및 한국 양돈산업을 선도하는 협동조합 만들기에 돌입했다.지난 12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이 조합장은 “재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445명 조합원의 뜻을 받들어 지난 4년간의 경험을 살려 국내 양돈산업을 대변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이 조합장은 “지난 임기동안 조합이 최고의 양돈전문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떠한 과제들을 수행해야 하는가에 대해 깨달았다”며 “그 깨달음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직원들에게 직위와 본분에 맞는 자율적인 근무기강 확립,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능동적 자세, 동료 및 선·후배를 아끼고 배려하는 인화단결을 당부했다.또한 이 조합장은 창립 20주년에 선포한 ‘비전2015’를 중점 추진해서 조합원과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조합경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종합업적평가 2회 연속 최우수조합 수상, 우수조합 2회 수상, 전국돈육생산자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축산육성대상 수상, 총화상 등을 수상하면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무항생제 축산물인증 농가육성에 나섰다. 천안축협은 무항생제 인증농가 육성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 10일 2시 사료공장에서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교육을 실시하고 무항생제 축산의 확산에 들어갔다. 정문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무항생제 축산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무항생제 축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무항생제 인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항생제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천안연암대학의 김종덕 교수를 상사로 초청해 친환경축산물의 필요성과 심사·인증방법·기준 및 절차에 이르기까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종덕 교수는 축사관리, 사료자급, 분뇨처리, 인증기준을 비롯해 농가가 준수해야할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천안축협은 무항생제농가 육성사업과 관련해서 사료공장에 설치한 미생물생산시설을 보완하고 면역증강이 우수한 미생물을 생산·공급,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사업의 확산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사진)은 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낙농가의 최대 현안이며 낙농산업의 경쟁력제고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젖소개량과 생산비 절감을 주제로 집합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젖소개량과 관련된 종축개량의 발전방향과 생산비 절감과 관련된 사양관리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질의·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앞서 장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구제역의 발생으로 낙농업계가 위기감을 가졌으나 다행히 낙농인들의 적극적인 차단방역으로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에 종식할 수 있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젖소개량과 생산비 절감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키우자”고 당부했다.농촌진흥청 국립종축원 조광현 박사는 ‘젖소개량을 위한 종축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교육을 통해 낙농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및 국내 젖소개량의 발전방향을 설명하고 “젖소개량은 낙농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서울대학교 김현진 박사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젖소사양관리’라는 강연에서 성공적인 TMR 사양관리의 원칙으로 젖소능력에 적합한 균형 잡힌 영양소 설계 및 배합, 자유채식의 원칙, 우군분리의 원칙,
【충남】 지역사랑 농촌일손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6일 포도주산지인 천안시 성거읍 일대에서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봉지씌우기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문영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성거읍 김종만 농가 등 4개농가의 포도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폭염에도 불구하고 포도봉지씌우기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큰 힘이 되었다.
【충남】 천안연암대학(총장 이문호)은 2010년도 해외연수 장학생과 (주)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대상자를 각각 선정·발표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천안연암대학은 3차에 걸친 시험을 거쳐 축산계열 2학년 김정환, 환경조경과 2학년 박슬기, 외식산업과 2학년 최수지, 친환경원예과 2학년 박상연 등 4명의 학생을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하고 각각 1천500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천안연암대학은 2009년에도 동물보호계열 2학년 임현규 학생 등 3명에게 각각 1천500만원씩 4천5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 해외연수 장학금을 지급한바 있다.천안연암대학은 지난 7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이문호 총장과 카길애그리퓨리나 김기용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축산계열 이형동 학생 외 19명의 학생에게 총 1천5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했다.(주)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993년부터 2010년까지 336명의 학생에게 총 1억7천9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서 축산후계자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學問如逆水行舟 不進卽退(학문여역수행주 부진즉퇴)’논어에 나오는 문장으로 ‘학문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 않으면 곧 후퇴한다’는 뜻이다. 천안연암대학 축산계열 전공과목인‘조사료 생산과 이용’에 대한 열띤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축산계열 104호 강의실. 열강의 주인공은 전 우성사료 박덕섭 상무(51·농학박사). (주)우성사료에서 22년 재직하며 사료설계를 총괄해온 박 박사는 이론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국내 사료영양학계로부터 주목받는 인물. 지난해 9월 1일자로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해박한 사료영양학 이론과 그동안 축적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강단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며 바쁘게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사료중에서도 박 박사가 관심을 두는 분야는 반추동물인 소사료. 박 박사는 우성사료 재직 때부터 TMR에 관심을 갖고 농가 사양컨설팅과 세미나를 통해 TMR보급에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특히 박 박사는 걸음마단계에 있던 국내 한우비육TMR업계에 TMR바람을 일으킨 인물로 충남 논산 연무읍에 비육 및 착유 TMR생산업체인 (주)퓨전바이오를 설립, 한우비육업계에 TMR바람을 일으켰다.“아직도 탄수화물의 정의를 정확히 모르는 학생이 많은 것
【충남】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축협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달 31일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제만 후보가 제8대 조합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이제만 후보는 기호 2번 유재덕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총 선거인단 447명 중 435명이 투표한 가운데 이 후보는 226표를 얻어 208표의 유재덕 후보를 18표 차이로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고 조합 발전은 물론 한국 양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직을 만든다는 각오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조합장은 이어 “선거기간 동안 제주도로 동반여행을 다녀오면서 공명선거와 선거과열 방지에 함께한 유재덕 후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 지지해준 조합원들의 성원을 잊지 않고 초심을 유지하면서 조합 발전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조합 사업규모와 조합원 지원사업을 늘려 양돈조합원들의 실익을 높였으며 특히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와 축산육성대상은 물론 우수조합장 표창 등을 수상하면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증명했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
【충남】 이달 31일 치러지는 대전충남양돈축협 조합장 선거에 두 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지난 20일 후보 접수 마감 결과, 이제만 현 조합장과 유재덕 여명축산 대표가 입후보했다.이제만 후보는 지난 4년간 조합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농협사료 이사 및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면서 조합발전에 앞장섰다. 유재덕 후보는 건국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조합 대의원으로 있으며 양돈협회 아산시지부장, 도뜰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대충양돈축협 총 선거인수는 448명이며 천안을 비롯해 4개의 지역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창립21주년을 맞아 ‘비전 2015’을 선포하고 고객과 조합원이 다시 찾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조합경영에 매진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 3일 아침 8시 조합회의실에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1주년 기념식과 UCC경진대회 및 기안문작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양축농가에게 필요한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추진, 국내 양돈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써 위치를 확고히 하고 상호금융사업 1조원 조기 목표달성이라는 ‘비전 2015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의 내실을 다져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하고 양돈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UCC경진대회를 통해 사무소와 직원의 CS능력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고객이 다시찾고 싶은 축협, 고객이 다시 만나고 싶은 직원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안문 작성경진대회를 실시, 직원의 기획력과 기안문 작성능력을 향상해서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사진) 조합원들이 “우리 농장은 스스로가 지키자”며 자발적으로 구제역 차단방역에 나서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특히 대충양돈축협 당진작목반(반장 김기섭)은 동해안으로 떠나기로 예정돼 있던 단합대회일정을 취소하고 그 비용으로 10톤의 생석회를 구입해 작목반원들의 농장의 차단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대충양돈축협도 구제역 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천300만원 상당의 소독약을 조합원 농장에 긴급 공급했다. 또한 농장출입이 잦은 출하차, 사료차, 분뇨차 등 관련차량의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직원들부터 철저한 방역의식을 바탕으로 차단방역과 예찰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제만 조합장은 “스스로 내 농장을 지키겠다는 방역의식이 높다. 구제역 차단방역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루빨리 종식돼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우수 축산물 생산과 유통에 앞장서 경제사업 활성화를 선도한 일선축협을 선발해 ‘축산육성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축협과 하동축협, 평택축협은 지난달 농협중앙회 ‘2009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하고 무이자자금 5억원과 1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대충양돈축협은 병성감정진단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프리믹스 개발, 포도 부산물을 이용한 고품질 사료첨가제 개발 공급, 포크빌 브랜드 사업 활성화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999년을 시작으로 2002년, 2004년, 그리고 2007년과 2008년에는 연속으로, 총 5회에 걸쳐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품목축협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대충양돈축협은 올해 축산육성대상 수상으로 특히 경제 사업에 강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축산육성대상 수상 조합 탐방 시리즈의 첫 번째로 대충양돈축협의 사업을 살펴봤다.품질·가격·신뢰 차별화 원칙…종합평가 5회 걸쳐 전국 1위지역 특산물 연계 사료첨가제 개발 포크빌 브랜드 사업활성화 주력【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최근 들어 농협중앙회 평가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