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지난달 29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한국 양계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기로 결의했다.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사육수수 증가와 난가 하락 등으로 인해 농가의 경영수지 악화가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당기순이익 8억3천535만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특히 조합원들의 출자증대와 우선출자에 힘입어 순자본 비율을 개선해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다지는 한편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의 추진으로 조합원 소득향상과 양계산업 발전에 앞장섰다고 지난해 사업결과를 소개했다.대충양계축협은 출자 배당 2억5천299만원과 이용고 배당 5천300만원 등 총 3억600만원을 배당했다.
【충남】 조덕현 진왕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대한양돈협회 천안시지부장에 취임했다.양돈협회 천안시지부는 지난달 22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박상돈 국회의원, 김동욱 천안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대한양돈협회 이병모·하태식 부회장,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양돈인과 충남지역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조덕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도 우리 양돈업이 어렵고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임 임원들이 이룩한 사업을 충실히 이어가며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전국 최고의 지부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장장길 협의회장은 축사에서 “돈열 청정화와 생산성 및 MSY 향상을 통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당부했다.양돈경력 20년에 동천안농협 감사와 대전충남양돈축협 대의원을 맡고 있는 조덕현 지부장은 현재 3만두 규모의 진왕영농조합법인 대표로, 앞으로 진왕영농조합법인의 사육규모를 10만두로 늘릴 계획이다.양돈협회 천안시지부의 새로운 임원진은 조 지부장을 비롯해 유병억·배상종 부지부장, 정필영·유영태 감사, 김지완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 천안축협을 비롯해 천안시 관내 16개 축산관련단체로 구성된 천안시축산발전협의회(회장 김인식)는 지난 14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천안 축산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홍빈 충남도 축산과장과 송석오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축산인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천안시 축산발전에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김인식 회장은 이날 “지난해에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슬기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천안시 축산인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올해도 힘을 모아 축산이 더욱 발전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김홍빈 과장은 “구제역과 돈열은 물론 소모성질병을 예방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해 충남축산의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장종수 천안공주낙협 조합장이 무투표로 3선에 성공했다.천안공주낙협은 조합장 임기 만료에 따라 오는 18일 실시되는 선거 후보등록을 지난 7일 마감한 결과 장종수 조합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장종수 조합장은 조합 설립 이래 최초의 3선 조합장 기록을 무투표로 세웠다.장종수 조합장은 원만한 성격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갖추고 내실경영을 통해 공주낙협을 흡수한 천안공주낙협의 경영을 조기에 안정시켜 전국적인 낙농조합을 육성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을 지낸 장종수 조합장은 낙농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서 일선 낙농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해왔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천안지역 핵심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에 열 번째 금용점포인 ‘청수행정타운지점’을 구랍 23일 개점했다. 대충양돈축협은 이날 전영완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들과 인근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금융업무를 시작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이날 “청수행정타운지점이 청수동지역 주민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와 조합신용사업 발전에 새로운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천안시 행정타운이 조성되는 청수동에 자리잡은 대충양돈축협 청수행정타운지점은 동남경찰서를 중심으로 청수극동·LG·SK아파트를 비롯해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는 곳의 유일한 금융점포이다. 대충양돈축협은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79-2번지에 건물을 신축해 지점을 개점했다. 한편 대충양돈축협 금융점포는 천안 7개소, 대전 3개개 등 10개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11월말 현재 상호금융 5천200억원을 기록했다. 행정타운지점은 건물면적 90평에 PB룸·VIP룸 등을 갖추고 허긍회 지점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 김진길(57·사진) 대의원이 2009년도 천안시 농업인상을 수상했다.김진길 대의원은 구랍 17일 천안시가 천안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농업인상을 받았다. 김진길 대의원은 천안시 성남면 대흥리에서 3만수 규모의 산란계농장을 경영하고 있다.특히 한방원료를 첨가한 특수사료를 개발, 급여해 한방계란을 생산하면서 양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충남】 천안축협 박학래 이사가 지난 17일 2009년 천안시 농업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천안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학래 이사는 농업기술개발과 소득증대,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우사육 25년 경력의 박 이사는 천안시 목천면에서 성준목장을 일괄경영하며 토바우작목반 회장과 천안축협 이사로 재임하면서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조사료 자가생산과 TMR급여로 번식성적과 육질을 향상해 천안시 한우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박 이사는 올해 한우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충남 토바우 ‘한우명인상’을 받기도 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포크빌’ 돼지고기를 필리핀에 수출했다.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 14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 소재 포크빌 유통가공분사 공장에서 포크빌 수출 기념식을 갖고 필리핀에 1억원 상당의 돼지고기 30톤을 수출했다.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 1997년 6월1일 일본에 돼지고기 수출을 시작해 1년 만에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했으며, 2001년 일본 수출 중단 이후에는 필리핀, 태국 등으로 돈피, 돼지 간 등의 부산물을 꾸준히 수출해 왔다. 지난해 4월4일에는 충남지역에서 최초로 필리핀에 돼지고기를 수출했다.대충양돈축협은 이날 필리핀에 지속적으로 돼지고기를 수출해 비선호부위인 후지 등의 국내재고 소진을 통한 돼지고기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돈가 상승을 유도해 양돈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제만 조합장은 “수출 신시장 개척과 수출품목의 개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통해 FTA로 인한 돼지고기 수입개방 등 양돈농가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조합원 표창에 이어 조합원 자녀에 대한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천안공주낙협은 내년도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톱밥지원사업, 구충사업, 특화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교육지원사업비는 20억5천만원으로 조합원 당 전국 최고 수준으로 책정했다.한편 총회에서 천안공주낙협은 정인보·김인규 조합원에게 원유 우수조합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정학진 조합원 등 15명의 모범조합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서동욱·지창구 조합원이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천안공주축협은 대학생 28명과 고교생 7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7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내년에도 양축농가의 실익사업과 내실경영에 주력해 한국 양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직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분뇨처리사업, 브랜드 사업, 복지사업비 지원 확대 등 조합원 의견수렴과정에서 나온 내용을 적극 반영했다.내년도 총 사업물량 3천95억원에 매출 총이익은 올해 대비 22.6%가 순증한 254억5천700만원으로 수립하고 교육지원사업비는 7.6% 순증한 16억1천200만원으로 책정했다.대충양돈축협은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신규사업으로 경제사업소 개설, 갓난돼지 및 번식모돈사료 신제품 개발, 환경개선 프리믹스 및 기호성 증진 제품개발로 조합원의 생산성을 향상한다. 또 직매장 및 판매장을 확대 개점하고 브랜드 타운을 개설, 유통망을 확대한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지난달 27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안병철 조합장은 이날 “사료비 증가 등 계란 생산원가 증가로 농가 부담이 늘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원가를 절감해 양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양계산업 발전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올해 보다 2.78% 증가된 654억1천800만원으로 계획했다. 이중 경제사업은 구매사업 215억8천600만원, 판매사업 304억7천800만원을 포함 총 520억6천400만원으로 계획했다. 신용사업은 수신고 929억1천700만원, 여신고 867억1천500만원으로 수립했다.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 대비 19.91% 증가한 2억7천700만원을 책정하고 환원사업과 조합원 복지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사진)은 지난달 23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조합사업 및 수지예산서의 의결에 이어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천안축협은 내년에도 국내외적으로 축산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해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천안축협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합경영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축협의 역할과 위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소득향상에도 앞장설 계획이다.천안축협은 청사 이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서 계획대로 일정에 맞추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축산유통과 축산지원을 강화, 양축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조합이 유통을 책임지는 체계를 갖추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천안축협은 이날 대학생 26명과 고교생 2명 등 28명에게 총 2천300만원의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