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대한양돈협회 천안지부(지부장 최흥환)와 함께 지난 6일 천안시 신방동 소재 조합 포크빌2공장에서 ‘이웃사랑 돼지고기 보내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충양돈축협 임직원들과 천안양돈협회 회원들은 이날 천안지역 장애복지시설과 복지관, 무료급식시설, 노인복지시설, 요양원, 아동복지시설 등 13개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50박스(총 500kg)를 전달했다.대충양돈축협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다는 조합설립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양돈협회가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돼지보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천안지역의 불우이웃들이 국내산 고급육인 포크빌 돼지고기를 먹고 힘내기 바란다”고 말했다.최흥환 지부장도“양돈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돼지고기로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지난 10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나기호 농협천안시지부장과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안병철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사상 최악의 축산여건 속에서도 조합과 조합원간 상생경영에 주력해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자립경영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했다”며 “조합원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대충양계축협은 사업결산 결과 7억2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6.14% 2억2천100만과 이용고배당 2.64% 5천500만원 등 총 2억7천7백만원을 배당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개정해 대의원수를 조정하고, 모인필 충북대 수의과대학 교수와 유명렬 천안사랑 희망랜드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사료원료가격 폭등과 환차손으로 인한 불리한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혼연일체와 조합원들의 사업참여로 21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축협은 지난달 22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정문영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와 사료원료가격 폭등 및 환차손으로 배합사료가공사업을 하는 조합으로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다행히 조합은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건전결산을 이룩하고 조합원과 더욱 가까이 하는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천안축협은 출자배당 6.1% 6억2천만원과 이용고배당 7억5천만원 등 13억7천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충남】 한우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엄재구)는 지난달 15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김인식 천안시축산단체연합회장, 정문영 천안축협장 및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올해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엄재구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한우농가에게 사료가격상승과 미국산쇠고기의 수입재개로 시련과 고통 속에 보낸 한해였다”며 “회원들을 중심으로 고품질 한우고기생산과 생산비절감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서 한우시장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천안시지부는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09년도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올해에도 다양한 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해 한우고기의 소비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천안시청 축산과 와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주요 축산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많은 한우인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번 한우자조금선거에서 재선출 된 박치영 대의원은 당선 인사를 하고 천안시 한우인을 대변해 앞서가는 천안시지부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어려운 환경에서 투병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이날 각 지점과 사업소별로 진행된 헌혈행사에는 대충양돈축협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동조합 이념을 실천했다.대충양돈축협은 최근 헌혈 감소로 수혈용 혈액부족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를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대충양돈축협은 이어 올해는 조합 설립 20주년을 맞는 해라며 ‘열정과 도전’을 캐치프레이즈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한우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엄재구)는 지난 15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김인식 천안시축산단체연합회장과 정문영 천안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회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올해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한우협회 천안시지부는 올해에도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한우고기의 소비확대에 나서기로 했다.이날 총회에서 천안시 축산과와 천안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주요 축산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많은 한우인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8일 이구영 세무회계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무 상담서비스에 들어갔다.천안축협은 조합원이 축산경영을 비롯해 일상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세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무상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이구영 세무회계사와 공식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세무상담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이구영 세무회계사는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조합원에게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부가가치세 신고를 대행해 준다. 또 조세불복 등 조합원의 각종 법률자문을 무료로 상담해주고 대리로 세무신고를 해서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천안세무서에서 정년퇴임하면서 공직생활을 마친 이구영 세무회계사는 “세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협과 조합원들에게 최대한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지난달 28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조합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속적인 자기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의 안전성을 확보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대,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 및 신용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은 양계산물의 수급조절기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양계산물의 직거래 유통기능 활성화도 추진한다. 또 현장중심의 조합원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 농가의 경영능력을 제고하며 맞춤형 현장종합 컨설팅기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5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정문영 조합장은 이날 “올해 우리 축산업계는 상반기 국제사료곡물가격의 상승과 하반기 환차손까지 겹쳐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축산인의 화합과 조합사업 동참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천안축협은 내년에도 축산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불요불급한 고정투자나 신규사업을 가급적 자제하면서 수익성 다변화와 내실을 다지는 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날 총회에서는 10월말 현재 사업실적이 보고됐다. 천안축협은 10월말 22억2천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총회에 앞서 이구영 세무사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장종수 조합장은 이날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축산물 가격불안과 국제 사료곡물가격의 폭등 및 환차손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은 안정적인 축산을 위협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어떻게 우리 낙농업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지 낙농인의 슬기와 지혜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천안공주낙협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조합원의 지원역량강화에 두고 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도 조합원 출자증대운동과 다양한 경제사업을 추진해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7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대충양돈축협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비전 2015년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해 조합원 실익중심의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재무구조 건전화를 통한 경영안정성 증대에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신규사업으로 경제사업의 경우 사료첨가제 개발 및 사료첨가용 질병 맞춤형 항생제 프리믹스를 생산하고 신용사업에서는 수익증권업무와 외국환업무를 추진한다.교육지원사업에서는 컨설팅 강화 및 전문화, 수질분석센터 운영, 무항생제 대체물질 실험을 실시한다. 대충양돈축협은 전년대비 15.6%가 증가한 15억7천500만원을 교육지원사업비로 편성했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 15일 동면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박상돈 국회의원과 송건섭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남지역 축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하고 조합원의 화합과 적극적인 사업 동참으로 축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천안축협은 이날 사료가격 급승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비롯해 그 어느 해 보다도 급박하게 전개된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도 축산현장을 지켜온 조합원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전이용대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천안축협은 전이용대회에서 축협 장학금 전달에 이어 조합원 체육대회를 가졌다.정문영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는 국제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축산물 생산비 증가로 축산인에게는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웠던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조합원과 임직원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조합원들은 이 자리에서 조합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을 담은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조합원들은 또 두개 팀으로 나누어 단체줄넘기, 사료 메고 달리기, 파도를 넘어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천안축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