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조합원과 공제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농협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농협공제 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김윤식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한방진료단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과 농협공제 계약자에게 친절한 상담과 수준 높은 한방치료를 제공했다.이제만 조합장은 “미처 건강을 돌보지 못했던 조합원과 고객이 예상외로 많다”며 “이번 무료한방진료를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3일 천안시 목천읍 천정2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천정2리 노인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대충양돈축협 심문근 상임이사와 7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천정2리마을에서는 황한익 노인회장을 비롯해 40여명의 마을주민이 참석했다.대충양돈축협은 이날 자매결연 교류약정을 체결한데 이어 마을발전기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심문근 상임이사는 이날 “대충양돈축협은 양돈을 전문으로 하는 생산자단체로 농업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한익 회장은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상부상조하면서 서로 돕자”고 말했다.
무한경쟁 시대를 맞은 축산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후계를 맡길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이다. 정예 축산인을 배출해온 천안연암대학 권찬호 부학장을 통해 인재육성 계획 등을 들어봤다.12월 네덜란드 PTC+와 MOU…선진 교육기법 벤치마킹실습시설 우수·장학 혜택도 많아…亞 대표 교육기관 도약 -수입개방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축산업의 미래는.“위기는 언제나 있어 왔다. 그러나 위기만큼 좋은 기회도 없다. 진정한 축산인이라면 위기 뒤에 항상 더 큰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이미 경험해 봤다고 생각한다.”-축산업 위기에 대한 대학의 대응책은.“세계 최고의 축산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다. 세계 제일의 농업국인 네덜란드는 경상도 면적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200만ha의 경지면적을 갖고 있지만 농산물 수출액은 세계 2위이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농과대학은 세계 20위안에 못 들어간다. 농업연구소도 세계1위는 아니다. 네덜란드를 세계 1위의 농업국으로 만든 것은 바로 세계 1위의 농업실무교육기관인 PTC+이다. 천안연암대학은 실습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PTC+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구체적인 실무교육 내용은.“천안연암대학은 이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가을을 맞아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장에서 연이어 양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대충양계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계란과 조합이 생산한 계란비누를 할인판매하고 소비촉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하고 있다. 대충양계축협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2008년 천안흥타령 축제기간동안 홍보코너를 마련하고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계란과 조합이 개발한 기능성 계란비누를 저렴하게 판매했다.안병철 조합장은 “양계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계란소비촉진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대충양계축협은 지난 10일 예산에서 열린 2008년 충남 축산인 한마음대회에서도 양계산물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과 양돈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최흥환)는 양돈자조금의 후원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열린 흥타령축제 기간 동안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가졌다.대충양돈축협과 양돈협회 천안시지부 직원들은 천안시 농특산물 특별행사장에 설치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장에서 대충양돈축협 ‘포크빌’ 불고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축제 기간 동안 시식회장에는 신선하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다.시식회장에서는 ‘포크빌’ 생삼겹 600g 7천800원, 마늘편육 1kg 7천원, 양념갈비 1kg 1만1천원 등 판매행사도 진행됐다.한편 대충양돈축협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포크빌 판매장에서 고객감사 세일행사를 실시했다.
‘한우고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열린 흥타령축제기간동안 토바우한우 무료시식회를 갖고 충남한우인의 혼이 들어간 토바우한우고기의 참맛으로 천안축협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천안축협은 흥타령축제 농축산물 특별행사장에서 토바우한우 무료시식회를 통해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전국에서 흥타령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토바우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은 말로만 듣던 토바우한우의 참맛을 느끼는 행운을 만끽했다. 천안축협은 시식회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등심과 안심을 사서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채소를 무료로 제공, 저렴하게 토바우한우를 맛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문영 조합장은 “생산비 상승과 한우가격하락으로 양축농가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축농가들이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축산물을 많이 애용해서 농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자”고 당부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1일 송건섭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용곡동 동일하이빌 인근에 청룡지점을 개점했다. 청룡지점(지점장 장수재)은 대충양돈축협의 아홉 번째 신용사업장이다.이제만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천안시의 새로운 신흥개발지역으로 발전하는 용곡동에 청룡지점 개점을 계기로 쾌적한 금융공간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상호금융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약·기자재 부가가치세 환급 요령지도【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4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농가 정보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세제 개편에 따른 양돈업자의 소득세 신고업무를 중심으로 주제별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환율 인상이 겹치면서 배합사료가격 인상 등 양돈농가들이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며 “하반기에도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사료가격 인상분을 조합이 최대한 흡수해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이이건 부장(대현회계법인 축산팀)은 양돈세무교육을 통해 축산업자와 관련된 세제개편 내용을 설명했다. 이 부장은 동물약품과 축산용 기자재 등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를 신청하면 환급 받을 수 있다며 조합이나 회계사 사무소와 상담을 통해 신청해 환급을 받자고 당부했다.김인수 팀장(NH투자선물 돈육선물팀)은 돈육선물시장의 도입취지와 거래절차 등을 설명하고 양돈인들이 많이 참여해 돈육선물거래시장이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김균호 과장(대충양돈축협 동물병원)은 환절기를 대비한 호흡기질병
배합사료가공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2일 천안축협 사료공장에서 회의를 갖고 안정적인 원료확보 방안을 비롯해 사료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함께 했다.정영세 회장은 이날 “예상하지 못했던 원·달러 환율급등으로 사료가공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외자원개발 등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남성우 대표는 “우리 축산업계 사상 지금처럼 어려운 때가 없었다”며 “중앙회와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현안을 해결해가자”고 강조했다.농협사료는 이날 국제사료곡물 동향보고를 통해 옥수수공급은 미국의 파종면적 감소로 소폭 감소, 대두박과 소맥 및 보리 등 기타작물은 세계적인 파종면적 증가 및 생산성 향상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농협사료는 또 환율은 당분간 급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10월 이후 적정선을 찾아 하락할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조합장들은 “사료가공조합들의 적자가 늘어 당장 올 연말결산이 걱정”이라며 “사료원료 구매자금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가공조합에 특단의 지원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지난 3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2008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노진 농협충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과 충남지역 조합장, 조합 임직원들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충양계축협 조합원들은 고품질의 안전한 양계산물 생산으로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전이용을 통해 한국 양계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안병철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양계산업을 주도하는 조합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사료가격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시련을 겪고 있지만 위생적인 고품질 양계산물을 생산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안 조합장은 이어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하고 내실경영을 다져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늘려나가겠다”며 “출자금 증대운동과 사업전이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대충양계축협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재웅군(중앙대 4년) 등 대학생 9명에게 100만원씩, 최우영군(예산고 1년) 등 고교생 4명에게 25만원씩 총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조합발전에 기여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배합사료공장 내에 월 생산량 4만kg 규모의 발효미생물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맞춤형 발효생균제 생산 공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천안축협은 지난 21일 배합사료공장에서 성무용 천안시장과 송건섭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남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기관단체장, 축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효미생물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된 발효미생물 생산공장은 3억원이 투입돼 고체발효기 2기와 액상배양기 5기를 갖췄다.정문영 조합장은 이날 “사료가격 상승을 비롯한 축산환경의 전반적인 악화로 사료효율과 생산성 향상, 가축질병 방역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자체 공장에서 생산된 발효미생물을 양축농가에 공급해 생산성을 높이고 무항생제 축산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축협은 지난해 10월 생균제 생산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공급현황 조사와 관련업계 견학에 이어 지난달 20일 고체발효기 2기와 액체배양기 5대를 설치했다. 이어 시험생산을 거쳐 이날 공장을 준공했다.천안축협은 준공에 맞춰 조합 경비를 줄여 마련한 5천만원의 예산으로 2천포를 양축조합원들에게 무상 공급했으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9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보고서안을 의결했다. 이날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사업과 전이용 동참으로 건전결산을 이뤄내기로 다짐했다.천안축협은 이날 화물연대 파업으로 사료곡물공급이 제때 안 되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료공급에 주력했으며 조합원의 지도사업과 환원사업을 중점 추진해왔다고 밝혔다.천안축협은 사료공장에 미생물 생산공장을 설치하고 시험생산에 들어갔으며 이 달 중 준공과 함께 임직원과 조합원이 고통을 분담해서 마련한 예산으로 미생물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부성초등학교와 부성중학교에서 한우시식회 및 홍보행사를 실시해 한우고기의 안전성 홍보에도 주력했다고 소개했다. 천안축협은 상반기 가결산 결과 16억6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