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본비율 6.33% 자산건전성 1등급…자체브랜드 ‘포크빌’ 직매장 개점 원년 흑자기록‘품목조합의 설립이념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창출로 조합원 지원체계와 실익증진을 확대한다.’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품목축협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충양돈축협은 농협중앙회가 2007년 전국 품목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조합에 선정됐다.대충양돈축협은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구축한 자립경영기반과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축산물 수입개방과 국제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폭등, 가축질병 등 양돈농가들에게 악재가 겹치면서 품목축협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낸 전국 1위는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이 합심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설명이다.대충양돈축협의 경영목표는 조합원 지원역량과 조합사업 참여 확대, 자율책임경영제도 확립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신용사업 등 부문별로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내실경영을 실천하면서 조합원 실익증진 기반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대충양돈축협은 지난해 돼지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 임직원은 지난 5일 태안군 소원면 일대에서 원유 유출사고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천안축협 임직원 180여명은 바람이 세차게 부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인 이날 아침 7시 버스로 천안을 출발해 기름유출로 인한 피해가 큰 태안군 소원면 신두2리 일대 해안에 도착해 기름제거작업을 실시했다.임직원들은 접근이 어려워 일반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미쳐 닿지 않았던 해안 일대의 바위와 절계지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천안 백석동 새마을 부녀회 40명은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천안축협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전원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기름제거 작업에도 동참했다.정문영 조합장은 “하루빨리 유출된 원유를 제거해 어민들이 생의 터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장종수 조합장은 이날 “세계 낙농업계가 내년에는 생산 증량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낙농제도 개편도 매듭짓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가 됐다”며 “고품질 원유생산과 원가절감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을 만드는데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자”고 강조했다.천안공주낙협은 2008년에도 지속적인 배합사료가격의 상승을 전망하고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낙농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실익지원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해 조합원들이 자생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금리의 탄력적인 운용을 통한 상호금융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지원역량을 강화해 변화에 대응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낙농조합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 12일 드라마웨딩홀에서 2천여명의 조합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합원의 화합과 조합 사업참여를 통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해 축산을 지키고 조합 발전으로 이어가자는 의지를 다졌다.양승조·홍문표 국회의원과 성무용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문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계가 겪고 있는 난관을 극복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축산인들의 슬기와 지혜가 필요하다”며 “천안축협은 믿음과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배합사료와 조사료를 공급해 양축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양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8일 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과 업무용부동산 취득안을 심의, 의결했다. 대충양돈축협은 내년에도 사료가격상승을 비롯해 축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불안할 것으로 예상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예산을 편성해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경제사업으로 사료 신제품과 항생제 대체물질을 개발해서 판매물량과 취급품목을 확대하고 A·I센터를 증축해 안정적인 정액공급에 나선다. 유통가공부문에서는 ‘포크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돼지고기 생산이력제 및 쇠고기 개체이력제시스템을 도입해 상반기 중에 포크빌 매장에서 시범판매할 계획이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7일 신부지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천안축협은 내년에도 안정적인 경영기반구축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축협은 배합사료가공사업과 함께 조사료 공급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인상폭을 최대한 억제해 양축농가의 생산비절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문영 조합장은 “광양에 조사료 물류창고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며 “조합 조사료를 100%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축협은 연말까지 50억원을 목표로 예수금 추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현광래)은 지난 21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조합정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현광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11월이 되면서 AI재발의 우려가 있으므로 내년 2월까지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서 방심하지 말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자”며 “유기농 무항생제 축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소비자가 원하는 양계산물을 생산 공급하자”고 당부했다. 현 조합장은 “사료사업 규모를 6천톤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조합원의 조합사랑과 사업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전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및 공제사업을 중점추진해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고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해서 한국양계산업발전을 주도하는 조합으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충남】 남양유업 천안공장(장장 곽주영)은 2007년 흥타령축제가 열린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우유와 발효식품 무료시음회 및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했다.무료시음회에서는 공장 직원들과 납유농가 주부들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요구르트를 비롯한 유제품을 나누어 주었다. 서용석 천안공장 낙농팀장은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우유사랑정신을 높여 우유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10일 홍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남 축산인 한마음축제에서도 무료시음회 및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현광래)은 지난달 25일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대의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지난 9월 선거를 통해 구성된 신임대의원들의 임기 시작에 따라 대의원과 임직원간 얼굴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충양계축협은 이날 ‘농협의 이해와 대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집합컨설팅도 실시했다.신임대의원들은 특히 이 자리에서 양계산업을 선도하는 축협을 만들기로 결의했다.현광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의원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며, 오늘 교육이 대의원의 역할과 협동조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 조합장은 “대의원들이 조합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사업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조합사업 활성화는 물론 조합발전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회장 이수웅)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충남 천안웨딩코리아에서 2007년 추계단합대회를 갖고 메추리(메추라기)산업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이수웅 회장은 “2004년 설립된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가 탄생의 시기를 지나 청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더욱 할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며 “연합회 발전에 협조하고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강구만 (주)세양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메추리업계에서 알가공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농가는 안전한 메추리알을 생산하고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김희덕 (주)한려엔초비 부장도 “메추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화합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연합회는 한영환 전남지부장, 최재엽 전북지부장, 김갑환 서부지부장에게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남】 피알애드컴사와 연기군 전의면 동교3리 마을은 지난 5일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 회의실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대전충남양돈축협 백종열 상임이사는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도시민들이 자매결연 농촌마을을 더욱 자주 찾을 수 있게 모범마을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에 따라 이달 중순경 피알애드컴사와 대충양돈축협 직원들은 연기군 전의면 동교3리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돕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전충남양돈축협은 특히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1사1촌 자매결연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7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보호원과 공동으로 이동상담실을 열고 생활법률을 중심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조합원과 고객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부딪치는 법률에 대한 상담과 소비자 피해구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상담이 진행됐다.이제만 조합장은 “양축농가와 고객이 법률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농협중앙회 품목조합으로는 최초로 운영한 이동상담실이 조합원 및 고객들의 법률상식수준을 높여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대한법률구조공단 김대환 변호사와 한국소비자보호원 김기범 팀장은 대충양돈축협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유형별로 알기 쉽게 상담을 진행했다. 또 국제결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악덕 결혼알선업체로부터 농업인 피해발생시 신속한 피해구제방법과 국제결혼 피해예방교육 및 개별상담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