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품질 좋고 안전한 한우고기를 직접 확인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우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청주시 상당구 오동동 밀레니엄타운 부지에서 열린다.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회장 조위필)와 한국민속소싸움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농협충북지역본부와 충북개발공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회 충북한우사랑축제는 충북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농가의 사육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이번 축제에서는 민속소싸움 초청경기와 관람객 장기자랑, 초청가수공연, 소달구지와 소등 타기, 승마체험, 먹을거리장터 운영, 한우고기 판매와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또한 매일 경품 추첨을 통해 한우 송아지 총 5마리와 한우고기 세트 300세트를 제공한다.한우고기 판매와 시식회에는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와 보은축협의 속리산황토조랑우랑, 제천단양축협의 황초와우, 괴산증평축협의 자연의 약속 등 충북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 한우고기 브랜드가 참여한다.조위필 지회장은 “충북한우사랑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축제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지회장은 “지난해 이틀 동안 열린 1회 대회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 운영위원회【충북】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인종·청주축협장)가 지난 12일 청주축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클러스터사업단이 참여브랜드에 지원한 장비사용료에 대해 논의했으며, 브랜드 명칭과 로고, 친환경축산물 판매장 개설사업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유인종 위원장은 “신종 플루로 양돈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축산전반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축산인 모두가 똘똘 뭉쳐 경쟁력을 갖춰야 된다”고 강조했다.또 “충북의 육품정 육우가 클러스터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청풍명월한우, 청풍명계, N포크, 육품정육우가 충북의 자존심을 걸고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유 위원장은 “어려운 축산여건을 극복하고 친환경클러스터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청풍명월한우 운영위원회청풍명월한우 운영위원회 (위원장 유인종·청주축협장)는 지난 20일 청풍명월한우사업단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한우 소비자인지도 상승을 위해 신규 가맹점개설문제와 친환경축산클러스터판매장, 육가공공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 조합장들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청풍명월한우를 구별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과 유통경로에 대한 투명 거래의 공정성을 높여 소비자에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친환경 축산클러스터 쇠고기이력시스템 장비설치에 대해 논의와 청풍명월한우법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유인종 위원장은 “청풍명월한우 발전 방향에 대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며 “청풍명월한우가 청주 판매장 및 전문식당 개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신뢰를 받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충북】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은 ‘농업명품도 충북’ 실현을 목표로 한우, 양돈, 양계의 축종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브랜드 참여 정예농가육성, 친환경 축산물 판매유통경로 확보,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을 중점사업 추진전략으로 결정했다.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 운영위원회(회장 유인종·청주축협장)는 지난 7일 청주축협 회의실에서 올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곽용화 충북도 축산과장은 클러스터사업 추진현황과 공동법인 설립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수 사업단장은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보고했다.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충북지역의 친환경축산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친환경 축산물 판매장 개설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에는 충북광역브랜드(청풍명월한우), 다살림영농조합법인(N포크), 충북바이오축산영농법인(청풍명계)이 참여하고 있다.
특별대책 상황실 설치 현판식 가져【충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부제)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맞아 지난달 27일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조부제 본부장과 신관우 충북낙협 조합장, 전흥우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류만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충북방역본부는 AI특별방역대책에 이어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차단방역과 소독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4월 전국을 강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지역에서는 발생되지 않은 것은 자치단체는 물론 방역본부와 일선축협에서 철저한 차단방역 활동에 주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충북】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지난달 27일 롯데백화점을 통해 청풍명월 한우를 구매해온 우수고객을 사육현장으로 초청해 충북한우광역브랜드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했다.이번 초청행사는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과 연계돼 진행됐다.이날 초청행사에 참가한 롯데백화점 우수고객 50여명은 청풍명월 한우 사육농장을 견학한데 이어 청풍명월한우 전문판매장을 찾아 한우고기를 시식했다. 이어 청남대 견학으로 초청행사를 마무리지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윤태선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이사 선거에서는 임만혁·장성순·김병옥·김식영·윤창한·변상선·조경찬·박종덕·김상만씨가 선출됐다.유인종 조합장은 이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숙원사업인 생축장 완공과 청풍명월한우프라자를 개장했다”고 말했다. 또 “행사성 비용을 절감해 1천300여 조합원에게 사료값 7억7천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청주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46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6억3천500만원의 출자배당과 14억1천200만원의 이용고 배당, 15억2천만원의 사업준비금 등 총 25억6천7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충북】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축협장)은 지난 9일 청주시 본가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단체장들은 임원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협의회장에는 이경호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음성축협장)이 추대됐으며, 부회장에는 조위필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이, 감사에는 임영철 대한수의사회 충북도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전흥우 대한양돈협회 충북협의회장은 사무국장에 유임됐다.이날 단체장들은 협의회 회칙을 개정한데 이어 곽용화 충북도 축산과장으로부터 충북축산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날 홍성권 회장은 “충북 축산이 더욱 공고해지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경호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축종별 회장들이 단합해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경호 신임 회장은 “충북축산단체협의회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협회장들의 성원을 당부한다”며 “심부름꾼으로서 협회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충북 축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홍성권 전임 회장은 재임기간 중 충북 축산이 공동 발전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경호·음성축협장)는 지난 4일 농협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강을 농협충북지역본부장과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김기양 목우촌 음성계육가공공장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경호 회장은 “지난해는 축산인들에게 많은 고통과 시련을 주었다”며 “그러나 축산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해 원산지 표시제 실시를 관철시켰으며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도입해 축산물 유통 투명성이 한 단계 발전된 해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충북축협은 경영에 최선을 다해 건전결산을 이뤄냈다”며 “올해도 충북축협이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강을 본부장은 “농협개혁에 대한 외부의 기대가 큰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업인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충북이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시군별 한우사업단 참여방안과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방역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 운영협의회(회장 유인종)는 지난 5일 사업단 사무실에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유인종 회장(청주축협장)을 비롯해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장 이경호 음성축협장 이성종 진천축협장, 박종하 농협충북지역본부 축산팀장이 참석했다.운영협의회에서는 청풍명월 한우 농가 친환경 축산물 생산 인증 추진과 면역증강을 위한 기능별 보조사료 공급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사업추진방향과 근출혈 발생현황 및 충당금 지급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날 유인종 회장은 “올해는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추진해 청풍명월 한우가 친환경 한우 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광역브랜드 참여조합과 농가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북】 “배합사료 품질관리에 최대 중점을 두고 사료공장을 운영해 좋은 사료를 양축농가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양축농가와 일선축협, 그리고 사료공장이 상생하면서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0일 농협사료 청주공장에 부임한 안병우 신임 장장은 “청주공장은 상대적으로 대가축 사료 가동율이 높고 중소가축 사료는 낮다”며 “앞으로 계통조직과 협의해 중소가축 사료 비중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축산업에서 배합사료의 비중은 매우 큽니다. 지난해 국제곡물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문제로 사료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양축농가들이 상당한 경영압박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농협사료는 아직 인하요인이 없는 상황이지만 양축농가들의 경영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월9일자로 사료가격을 인하합니다.”안 장장은 “일선현장에 와보니 생소한 점도 있지만 배워가면서 앞으로 더욱 공장 경영을 효율화시키고 품질을 높여 농협사료의 주인인 양축농가들에게 고품질 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장장은 “일선축협과 양축농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공장 운영의 개선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충북】 “충북지역의 친환경축산 기반 조성을 적극 추진하면서 클러스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충북한우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와 다살림영농조합법인 ‘N포크’,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법인 ‘청풍명계’ 등 친환경 축산물 판매사업 활성화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충북 친환경축산 클러스터사업단 초대 사무국장으로 지난 13일 선임된 김정수 국장은 “유통전문가를 영입해 친환경 축산물 유통기반을 확충하고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참여주체들과 논의해 전략적으로 홍보마케팅사업을 차근차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클러스터사업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문판매장을 마련해 국고지원이 없어도 친환경 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 클러스터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 국장은 “앞으로 농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하는 단체들이 구축한 사업클러스터가 실질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동반 발전을 이뤄내는데 역량을 모아나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김 국장은 이어 “친환경 명품 축산물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