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수 청장(농촌진흥청)=지난 7일 유엔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사무소 정책지원수석 및 과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한국·FAORAP간 농업분야의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
▲정대근 회장(농협중앙회)=오는 16일 ICA총회 참석을 위해 콜롬비아 보고타로 출국.
▲송석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13일 축산경제부문 소이사회를 개최.
▲최영열 위원장(양돈자조활동자금관리위원회)=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양돈자조금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2차 소위원회를 개최, 내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 ▲박순용 회장(한국종축개량협회) ▲유동준 회장(단미사료협회장)(사진 왼쪽위부터)=지난 9일 포천시 포천종합고에서 열린 제2회 포천시홀스타인품평회에 참석해 낙농인들을 격려.
▲정영채 회장(대한수의사회)=지난 10일 충북대학교에서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모여 벌이는 전국수의학도 축전 특강.
▲성경일 교수(강원대)=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의 깨끗한 목장 가꾸기, 안전한 축산물 생산 노력 등 친환경 축산 현황을 살피기 위해 출장.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정귀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 8일 관광공사 회의실에서 한국관광 및 문화 해외홍보와 농식품 수출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주요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핵심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관광산업과 한국 식문화 및 농산물 홍보를 연계하고 한국 문화 알리기와 농식품 이미지 제고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관광공사는 공사가 기획하고 홍보하는 해외의 한국홍보 행사에 aT의 한국 식문화 및 농산물 홍보 사업을 연계하고 이를 통해 한국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해외 aT센터의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관광공사와 aT의 해외조직망간 홍보 채널을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주요 수출대상국에서 우리농산물의 수출수요를 확대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지난 8일 오랜 숙원사업이던 부속병원을 완공하고 개원식을 가진데 이어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대학 현창백 교수가 ‘심장 질환의 일반적 처치요령과 최신 치료요법”에 대해, 서울대 수의과대학 윤정희 교수가 “소 동물 흉·복부 질환 진단영상에서 CT의 활용”에 대해 강의했다.
【전남】 순천축협(조합장 황금영)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광양축협 흡수합병 추진을 위한 읍·면별 순회업무보고회를 갖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일 송광면과 외서면을 시작으로 8일 월등·승주, 9일 황전, 10일 상사·순천, 12일 별량·서면지역에서 개최됐으며 13일에는 해룡·낙안면에서 열린다. 순천축협은 보고회에서 합병추진 경과와 합병이 필요한 이유, 조합원들이 합병과 관련 우려하고 있는 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했다. 순천축협은 특히 광양축협과 합병을 할 경우 광양제철소 등의 광양지역 육류소비확대와 예수금 및 대출금 증가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순천축협은 지난달 30일 광양축협과 합병조인식을 가졌으며 오는 2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순천=윤양한
박해상 농림부 차관보가 최근 ‘복토 직파기를 이용한 벼 재배 기술’이란 논문으로 경북대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차관보는 논문을 통해 벼 직파재배는 일본, 우리나라, 국제미작연구소 등에서 많은 연구가들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으나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입모불량, 잡초발생과다, 도복, 미질저하 등으로 직파재배 면적이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신기술임을 밝혔다. 그 신기술로써 첫째는 트랙터 본체가 건답, 습답 구분없이 논에 들어가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한 스크류 부착기술이다. 둘째는 복토기술로 그동안 심각하게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던 건초현상유발, 새 피해 발생, 골 관개시 가벼운 볍씨 이동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는 측조 시비기술의 접목으로 이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종자 부위의 위치에 묻혀 있어 비료 유실이 극히 적으면서 작물의 비료 이용 효율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넷째는 작업효율이 매우 높아 혼자서도 대규모 파종작업을 할 수 있어 벼농사의 선진화, 규모화를 할 수 있다는 것. 다섯째는 적용범위가 매우 넓어 모든 곡류는 다 파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CJ Feed(본부장 이병하부사장)가 국제축산박람회에 걸맞게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춰 참가해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 Feed는 그동안 활발히 글로벌화를 추진해 옴에 따라 이번 국제축산박람회에서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 CJ Feed는 그래서 이번 박람회 부스 컨셉을 ‘세계화, 기술력 선도, 고객만족’으로 적용해 설치함에 따라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것이다. 특히 글로벌 부문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중국 및 터키의 진출국별로 별도관을 배정, 현지인을 배치하고 각국 핵심 고객들의 한국방문을 박람회 기간에 맞춤으로써 해외 고객들이 CJ와 CJ사료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람회 관람후에는 국내외 고객이 함께 인근 호텔 연회장에서 식사를 하면서 CJ 가족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CJ Feed Global Family Night’행사도 개최, CJ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CJ 가족 행사에서 이병하 부사장은 환영사와 함께 각 국 대표들의 장기자랑을 함께 보고 즐기면서 CJ 가족 하나됨을 보였다. CJ Feed는 이번 박람회와 CJ 글로벌 가족행사가 국내외적으로 CJ와 CJ 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