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아온 농업인들은 추석시장 특수마저 기대하기 어려워 한숨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요구해왔던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한선을 20만원으로 다시 허용해 달라는 농축산업계 요구는 명절 물가를 잡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쉽사리 뚫지 못하고 있다. 이미 국회에선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두 차례에 걸쳐 명절 때 한시적 조치로 허용됐던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한선이 상당한 효과를 본 만큼 영구적으로 확대하자는 법안도 제안돼 있다.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대표 발의한 청탁금지법 개정안은 명절 이전 30일부터 종료 후 7일 이내에 한해 의례적인 선물의 경우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20만원 한도 내에서 별도로 정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여기에 더해 설날품·추석 등 명절 기간에 제공되는 선물로 농수산물품·농수산가공품·장애인기업제품품·중증장애인생산품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가액 범위를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하자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놓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에 나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우수농가 14호 선정해 포상 총상금 1억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이달부터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 현장평가를 시작했다.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 현장평가는 지난 3개월에 걸쳐 진행한 지역 예선을 통과한 농가 33호를 대상으로 농식품부, 환경부, 학계, 관계기관, 환경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농가를 방문해 축사환경, 냄새저감, 분뇨관리, 사회공헌활동 등을 평가한다. 현장평가 종료 후에는 평가자료를 토대로 심사위원단 최종 심의를 거쳐 우수농가 14호를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수상농가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농가에는 정부포상, 농협중앙회장상 등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1억원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우리 축산업이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축산업 구현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과 지역에 공헌하는 축산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을 통해 친환경축산을 선도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모든 축산농가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정종대)은 지난 17일 올해 복날을 맞아 판매한 보양 간편식 삼계탕 판매량이 100만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목우촌 삼계탕은 100% 국산 닭고기로 만든 파우치 형태의 가정간편식으로 2018년도 50만봉이었던 판매량을 2배 이상의 실적으로 뛰어넘었다는 설명이다.농협목우촌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 등으로 인해 외식을 기피하고 건강을 챙기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군납축협·농가, “우려가 현실로” 불만 폭발 군 장병 급식에 9년 만에 수입육이 들어가게 되면서 51년 동안 안정적인 축산물 공급을 책임져온 군납축협과 관련농가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국방부가 민관군합동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고 있는 군 급식체계 개선 과정에서 올해 하반기 시범부대로 운영되는 육군 2개 사단이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을 통한 경쟁입찰에서 돈육과 우육 등 수입 축산물을 포함시키고, 결과적으로 낙찰까지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축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입 축산물이 군납에 포함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9년 만의 일이다. 국방부는 축산업계의 지속적인 요구로, 국회에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대체하는 예산을 확보해주면서 2013년부터 군 장병 급식 품목에 수입쇠고기를 제외했다. 이번에 민간에 경쟁입찰 방식을 시범 도입한 육군부대(육군 제1사단·제32사단)에서 10년 가까이 군 장병들에게 먹이지 않던 수입 축산물을 공공연하게 입찰 품목에 포함시키면서 51년 동안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군에 납품해온 축협과 축산농가들은 허탈감에 빠졌다. 이번 군 급식체계 개선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장병 부실급식 문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이직 잦은 영업지원직 인력 수급에 걸림돌로 작용 일선축협이 마트 근무 등 경제사업 분야 영업지원직 직원을 채용할 때 과도한 채용 절차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련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일선 농·축협은 일반직, 기능직, 계약직 직원 채용절차 전반과 무기계약직 직원 전환 등에 있어 농협중앙회의 ‘농·축협 채용준칙(예)’를 적용한 채용준칙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의 ‘채용준칙(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요구로 중앙회의 회원조합제규정심의회 등을 통해 2020년 말 제정돼 2021년 3월 1일부터 일선조합에서 시행됐다. 농식품부는 2019년 농·축협 채용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협중앙회에 일선 농·축협의 직원 채용절차에 공정성 확보를 요구했다. ‘채용준칙(예)’에 따르면 일선축협은 일반직, 기능직, 계약직 등 직군에 상관없이 시군 인사업무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조합장, 이사, 상임이사, 전무, 상무, 4급 이상 책임자 및 외부위원 중에서 서류·면접 위원을 선임해야 한다. 특히 서류 심사위원 2인 중 1인은 외부위원으로, 면접 심사위원 5인 중 3인 이상은 외부위원으로 구성토록 했다. 농식품부가 부정한 채용을 막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현장 정평 ‘안나요’ 균주 베이스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응 개발 경화 돈분 제거에도 효과 탁월 농협사료(사장 안병우) 군산바이오에서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제품 중 ‘그린마스킹’<사진>은 퇴비 부숙 촉진제로 한여름 축산현장의 냄새 저감에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응해 개발된 ‘그린마스킹’은 축산분뇨 부숙 촉진은 물론 악취 저감에 획기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농협사료의 설명이다. 가축분뇨 자원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냄새 없는 축산업 구현에 가장 적합한 제품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린마스킹’은 기존에 농협사료가 악취저감제로 판매하면서 축산농가에게 큰 인기를 누린 ‘안나요’ 균주를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가축 섭취, 분말 살포가 가능하다. 포도당과 설탕을 부형제로 사용해 물에도 녹는 수용성 제품이다. 물에 잘 녹기 때문에 퇴비장에 살포하기에 편리하고, 살포시 분뇨를 발효시켜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안정화시켜 부숙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그린마스킹’은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와 리체니포미스 등 내생포자균을 사용해 열에 강한 호기성 유익균의 증식 활동으로 암모니아, 황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종돈개량사업소는 파주유전자센터에 지난 4일 웅돈 14두를 재입식했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ASF로 인해 2019년 10월 4일 사육 중이던 웅돈을 살처분한 후 671일 만이다.농협종돈은 그동안 파주유전자센터 재입식을 위해 울타리, 전실, 폐사체 보관시설 등 강화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을 준수해 8대 의무방역시설에 대한 설치 및 보수를 완료하고, 2회에 걸친 검역본부, 경기도, 파주시의 시설, 소독상태, 환경검사 등의 점검을 통해 지난 6월 30일 가축 재입식 허가를 승인받았다.대한한돈협회 이천검정소에 설치된 환적장을 통해 전남 영광에서 올라온 차량과 경기북부에서 내려온 차량이 차 대 차로 웅돈을 환적해 파주유전자센터에 입식했다. 파주유전자센터는 웅돈의 질병검사 및 정액품질검사를 완료한 이후 다음 달인 9월부터 본격적으로 양돈농가에 정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업·농촌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며 성장해 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내용을 담아 ‘한국농협 60년사’<사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한국농협 60년사’ 1권에는 시대별 주요 사건을 다룬 통사, 연혁화보, 부록이 실렸다. 2권은 사업 발전사, 경영변천사, 농협 운동사 등 부문사와 테마사, 현황화보 등으로 구성됐다.농협은 ‘한국농협 60년사’를 전국의 농·축협과 시군지부, 지역본부, 교육원 등을 통해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농협 홈페이지에도 등재할 예정이다.이성희 회장은 “농협은 현재 농축산물 유통과 디지털 농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점에 서 있다. ‘한국농협 60년사’가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 속에서 성장한 지난 60년을 되새기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향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정육점과 식당 등 축산물 관련 소상공인을 위한 할인행사를 농협라이블리 사업자몰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육점, 식당 등 국내산 축산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우·한돈 부분육을 시세 대비 약 20% 저렴하게 1인당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이번 할인행사에는 수원축협, 녹색한우, 순한한우, 청풍명월, 한우지예가 참여하며 농협라이블리 사업자몰 기획전에서 구매 가능하다.김태환 대표는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축산물 판매 소상공인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산 축산물 저변 확대에 힘쓰는 정육점, 식당 등 소상공인들이 국내산 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했다.한편 농협라이블리 사업자몰은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축산물 도매 온라인 쇼핑몰로 정육점 및 식당 사업자를 대상으로 축협, 조합공동사업법인, 우수 협력업체들이 한우, 육우, 한돈, 식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부장 김경태)는 자매마을인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사진>했다.김경태 부장을 비롯한 축산지원부 직원들은 지난 9일 가양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 대표와 간담회에 이어 농협목우촌 보양식 세트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과 시간을 최소화해서 진행됐다.김경태 부장은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을 준비했다. 코로나19 방역단계가 완화되는 대로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겠다”고 했다.농협축산지원부는 2016년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최윤재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최 교수는 지난 4월 500만원에 이어 지난 11일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최윤재 교수가 일반 장학금을 5년간 500만원씩 2천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지난해와 올해 4월 두 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통일 장학금으로 5년간 600만원씩 3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최 교수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하는 장학금은 두 종류로 총액은 5천500만원에 달한다.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번에 기부한 600만원은 통일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일 장학금은 최 교수의 뜻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북한이탈 대학생을 선발해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쓰이게 된다.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액의 장학금을 정기 후원키로 한 최윤재 교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축산업 발전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최윤재 교수도 “어려운 축산업계의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전국 9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통해 가정용 선풍기 500세트와 쿨스카프 1천세트 등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냉방물품을 지원했다.농협은 지난 3일 경기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차명순)에서 폭염확산 대비 외국인근로자 냉방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하고 외국인 근로자 대표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폭염극복 물품을 전달했다.농협은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위한 행정업무 및 취업교육을 실시 중으로 7월 말 기준으로 906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교육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