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김해한우축제’에 참가해 기관의 주요 사업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김해축협이 김해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축제를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축산물 등급제와 이력제, 축산물 원패스, ‘여기고기’ 가격정보 서비스 등 주요 사업을 방문객과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축산물 이력제 조회 시연을 통해 방문객들이 축산물 이력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여기고기’ 앱을 활용한 가격정보 조회와 비교 서비스도 함께 안내해 소비자들이 실제 구매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학성 지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기관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축산물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최이돈)는 이달부터 무료 온라인 강의 ‘월간 카하’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동물병원협회는 진료 수준 향상, 병원 운영 발전, 임상수의사 지속적인 성장 등을 지원하는 단체다.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월간 카하’를 이번에 런칭했다. ‘월간 카하’는 매월 초 일주일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바쁜 임상수의사의 일정을 고려해 일주일 동안에는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반복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동물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에 병원 회원으로 가입하면, 해당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수의사는 자동으로 KAHA 회원이 된다. 병원 내 모든 수의사가 ‘월간 카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올해는 한국동물병원협회 위원장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4월 ‘월간 카하’는 김예원 KAHA 선장전략위원장(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심장병 환자의 기침, 정말 이뇨제를 써야 할까요’를 전한다. 5월부터 9월에는 각각 ▲1인병원과 GP를 위한 귀내시경(박원근 용강동물병원 원장) ▲관절염의 진단 및 관리로 매출 깨우기(김종인 VIP동물의료센터 원장) ▲개 빈혈의 단계별 진단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진바이오텍(대표 이찬호)은 지난 2일 미국 암앤해머(Arm & Hammer Animal Nutrition)와 협약식을 맺고, 암앤해머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국내 공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찬호 진바이오텍 대표이사, Ramesh Subramonian 암앤해머 유라시아 세일즈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암앤해머는 지난 1846년 설립된 미국 처치앤드와이트(Church & Dwight)사 브랜드 중 하나다. 우리나라에서는 베이킹소다 등 생활용품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영양 분야에서도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진바이오텍은 효능이 입증돼 있는 효모배양물 ‘셀마낙스(CELMANAX)’, ‘에이맥스(A-MAX)’, 그리고 맞춤형 프로바이오틱 솔루션 ‘써틸러스(CERTILLUS)’ 등을 자회사 다원케미칼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찬호 대표는 “미생물 제품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활용, 제품 판매를 넘어 농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성양행(대표 정진수) 소독제 ‘원클린(ONE-CLEAN)’이 국내 처음으로 럼피스킨(Lumpy Skin Disease, LSD) 바이러스에 대한 소독 효력을 승인받았다. 럼피스킨 바이러스는 Poxvirus 계열(Capripoxvirus)로 바이러스 입자가 크고, 구조가 복잡하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환경 안정성이 큰 만큼, 유기물 존재 시 소독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원클린’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등 국제기구에서 럼피스킨 소독제로 권장하고 있는 유효성분 4급 암모늄복합제를 주성분으로 한다. 여기에 무수구연산, 인산 등이 과학적으로 조합돼 있다. 유기물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산성환경 조성, 세포막 파괴 작용을 통해 단일제제보다 더 효과적으로 바이러스, 세균을 비활성화시킨다. 럼피스킨 바이러스 외에도 구제역(FMD), 돼지유행성설사(PE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금인플루엔자(AI) 등 주요 축산 질병 원인체를 폭넓게 방어해 낸다. 더욱이 부식이 적어 축사 내·외부, 축산장비, 차량 등에 적용 가능하다. 우성양행은 실제 질병 대응 기준을 충족한 공식 방역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효력 승인 기반 제품 사용’, ‘농장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는 2027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참여할 예비사업자를 오는 5월 6일까지 시군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분뇨처리방식 개선 ▲축산악취 저감 ▲경축순환 활성화 지원 등이다. 분뇨처리방식 개선은 정화시설 신축·개보수, 에너지화 시설 등 시설·장비를 지원하며, 축산악취 저감은 암모니아 등 축산악취 저감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경축순환 활성화는 퇴·액비 생산과 보관 등 적정 관리를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 개별 농가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시군 단위 계획 수립과 평가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지역단위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업비는 시군별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되며, 특히 양돈농가는 개소당 최대 6억 원, 깨끗한 축산 지정 농장은 최대 7억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 축산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군의 축산악취개선계획 수립과 대상농가 선정, 도 자체평가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비육우·낙농을 아우르는 축종별 맞춤형 하절기 대응 프로그램을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사진>한다. 이 기간동안에는 축종별 생기 특성과 사양 단계에 맞춘 단계별 특별처장 사료를 공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이전 준비, 고온기 유지, 이후 회복으로 이어지는 관리 흐름을 단계별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축종별 생리 특성과 사양 단계에 맞춘 맞춤형 적용을 통해 하절기에도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흐름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철 환경 변화에 따른 생산성 변동 폭을 줄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사양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선진 사료마케팅실 정건재 실장은 “여름철은 이제 단순한 계절 리스크를 넘어 농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선진은 축종별 특성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돈, ‘Early Out’ 전략으로 출하 시점 앞당겨 양돈 부문은 ‘Early Out’ 전략을 중심으로 더위가 본격화되기 전 출하 시점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월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DE HEUS KOREA(대표 강민수, 이하 디허스코리아)가 CJ피드앤케어에서 디허스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더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디허스코리아는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양돈·축우·양계 통합 캠페인 개시회의를 개최<사진>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TRONGER TOGETHER’ 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했다. 강민수 디허스코리아 대표는 “디허스는 고객 중심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가장 중요시하는 만큼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 그리고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농가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한돈, 비육, 낙농, 양계 등 전 축산업 시장의 불황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전국에 있는 영업지구부장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번 캠페인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디허스코리아(구, CJ피드앤케어)는 오는 6월까지 양돈·축우· 양계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돈 양돈파트는 이번 캠페인에서 한돈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번식, 면역, 출하 핵심키워드 3가지를 선정했다. 번식 성적 개선과 면역력 강화를 통해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조사료 수급 불안 해소·비육 프로그램 강화로 생산성 향상 저메탄 사양기술·정밀 개량 도입으로 지속가능 경쟁력 확보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대대적인 축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한우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팜스코의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시키겠다는 것에 초점을 뒀다. 그런 만큼 캠페인 구호도 ‘볼륨을 높여라’다. 이는 ‘수익을 높여라’의 또 다른 의미인 것이다. 팜스코가 한우시장을 눈여겨 보면서 거듭 확인하게 된 것은 최고의 수익성을 끌어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조사료 문제를 꼽았다. 조사료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는데 따른 파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맥스나인믹스’를 개발, 공급에 나선 것이다. 육성기 균형 잡힌 영양 제공 실제로 최근 한우 농가들은 볏짚 및 수입 건초의 수급 불안정 문제로 인해 생산비 상승뿐 아니라 생산성에도 심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럴 때 육성기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맥스나인믹스’가 해결사로 등극한 것이다. 그러나 팜스코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프리미엄 비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그 주인공이 ‘맥스나인플러스 비육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성장단계별 영양 전략으로 육질 향상·출하 성적 개선 면역·장 건강 강화로 질병 부담 줄이고 안정생산 유도 대한사료(대표 박용순)가 흑염소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출시한 ‘더 퍼스트 흑염소’ 사료가 흑염소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흑염소의 성장 단계별 최적의 영양 공급과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 침체된 흑염소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흑염소 고기 및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품질의 흑염소를 생산하는 것이 농가들의 주요 과제가 됐다. 특히, 흑염소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질병에 취약해 초기 사양 관리가 성공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러한 농가들의 어려움에 주목,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솔루션을 담은 사료가 바로 ‘더 퍼스트 흑염소’다. 성장 가속·육질 개선 핵심 설계 ‘더 퍼스트 흑염소’는 생후 3개월령부터 출하까지 흑염소의 성장 주기에 맞춰 최적의 영양 균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사료는 이번 제품은 대한사료의 기술력이 집약된 기술력의 결정체라고 밝힌다. 이 제품의 특징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축산농가 주변 환경 개선과 냄새 저감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0일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나무심기 활동 <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이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조합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경석 조합장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최근 새정부는 ‘지역균형 발전’을 국정의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지방 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핵심 키워드가 바로 ‘지역 일자리’다. 그러나 농촌과 축산업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일자리 논의는 여전히 구호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농업의 중요성은 강조되지만 농촌에서 실제로 일할 사람은 줄어들고, 청년 유입 정책도 실질적인 정착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지역 일자리 문제는 농촌의 존립과 축산업의 미래를 가르는 구조적 과제라는 점에서 무엇이 현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냉정하게 진단하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청년이 들어오려면 미래가 보여야 한다 청년이 농촌을 찾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흔히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제시된다. 그러나 정작 농촌 현장에서는 일할 청년을 구하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이어진다. 일자리는 없다는데 사람은 구하기 힘들다는 이 모순의 핵심은 결국 ‘어떤 일자리인가’에 있다. 청년이 기대하는 일자리의 조건과 농촌이 실제로 제공하는 일자리의 성격이 과연 같은지, 이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체성장·번식률 향상, 초산월령 단축…3대 육성 목표 제시 네덜란드·미국 선진기술 제휴…면역·소화·성장 효율 극대 요즘 송아지를 금송아지로 불린다. 그 만큼 ‘귀하신 몸’이란 뜻이다. 이럴 때일수록 단 한 마리라도 잘 키워야 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을 따라가 보자. 우성사료(대표 한재규)가 ‘기초부터 다르다’란 콘셉트로 ‘스마트55 빌드업’을 자신 있게 내보였다. 사실 이 제품은 이미 출시된 것으로 요즘 ‘핫’한 반응을 농가들로부터 보이고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어린송아지·육성우 전용사료인 ‘스마트55 빌드업’은 고급 단백질 공급원의 균형 설계, 천연추출 향감미제 기용, 복합 생균제 및 효모제를 기용한 점이 특징이다. 잘 먹고, 질병 없이, 잘 크게 이런 특징을 장착한 만큼 목표도 뚜렷하다. ‘빌드업 프로그램’의 3대 목표가 그것이다. 첫째, 육성우 체성장 향상이다. 둘째, 번석성적 향상이며, 셋째, 초산월령 단축이다. 한우의 빌드업 목표는 폐사율 5% 이하, 소화기 질병 발생률 10% 이하, 수정시기 14개월령, 목표 체중 및 월령 체중 320kg· 125㎝다. 어린송아지용 ‘빌드업’은 고효율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