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재무건전성·수익구조 개선…비이자수익 확대 추진 경제사업 내실화…미래 100년 준비하는 조직으로 “조합원의 실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립해 수도권 대표 축협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지난 3월 6일 경기 남양주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돼 곧바로 업무를 시작한 정창원 이사는 “사료 가격 상승과 환경규제 강화, 소비 트렌드 변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책임경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남양주축협을 전국 최고 수준의 조합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는 재무건전성 강화와 수익구조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건전 여신 중심의 자산 운용과 연체율 사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사후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겠다”며 “보험사업 활성화를 통해 비이자수익을 확대하고, 예대마진 축소에 대응해 손익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내실화를 통한 수익 창출과 신규 거래처 확보에 주력하고, 불필요한 비용 절감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광주 축협을 대표하는 운영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큰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3월 20일 열린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삼차 회장(화순축협장)은 “협의회장 자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 축협 모두의 기대가 담긴 자리”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회원 축협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각 축협이 처한 여건과 고민이 다른 만큼 충분한 소통과 이해가 필요하다”며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회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기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동사업 발굴과 우수사례 공유, 조합장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축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료비 상승과 환경 규제 강화, 축산물 가격 변동 등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축산업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업회사법인 ㈜참품한우(대표 정상태)는 지난 3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강기홍 경상북도 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정상태 대표는 “경상북도 한우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는 경영 건전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기획행사와 야구장,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충성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익잉여금 처분 등을 심의·의결했으며, 이사 및 감사 선임과 함께 경상북도 한우광역브랜드의 농가 지원 강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김영극 전무의 사업 설명과 강기홍 경상북도 사무관의 한우 브랜드 지원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김영극 전무는 영업보고를 통해 연도별 사업 성장률과 출하 현황, 유통사업부 및 외식사업부 매출 현황 등 주요 사업 실적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이사에는 전형숙 안동봉화축협장, 송명선 문경축협장, 김흥수 김천축협장, 김진수 영천축협장, 김용준 상주축협장, 하상욱 경주축협장, 최위호 청도축협장, 장영락 영덕울진축협장, 김홍길 의성축협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3월 27일 서귀포시 회수동에 위치한 대우축산(대표 송호섭)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식재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양돈농협과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축산냄새 저감과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방취림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제주양돈농협이 주관하고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6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약 5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이를 통해 축산냄새 확산을 줄이기 위한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3월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8일간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홀수년도 출생 조합원 244명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건강검진 전문기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보다 효율적인 검진 운영을 위해 관내 지역농협과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홀수 해에는 짝수 년생, 짝수 해에는 홀수 년생 조합원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교차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단순한 건강 상태 확인을 넘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축협 조직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양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이민재)은 지난 3월 26일 충주축협 우시장에서 조합원 130여 명에게 충전식 분무기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지자체 914만4천원, 농협중앙회 457만2천원, 충주축협 457만2천원, 조합원 자부담 457만2천원 등 총 2천686만원이 투입됐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 내 1년 이상 거주하며 관내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조합원으로, 충전식 분무기 구입비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 조합원과 여성 조합원을 우선 선정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충주축협은 지자체 협력사업을 4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전식 분무기는 기존 수동식 장비보다 작업 효율이 높고 노동 강도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조합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재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영농 여건 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산기자재 지원 사업<사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이중코팅 장갑과 구충제, 파리 끈끈이 등 양축 활동에 필요한 실용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조합원 전담제를 통해 지난 3월 27일부터 담당 직원들이 직접 조합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가축질병 발생과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조합원 실익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협은 지난 2월 말 양봉 농가를 대상으로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축산기자재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앞으로 염소, 양계, 양돈, 사슴 등 중소가축 사육 농가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며, 축산기자재 지원과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조합원 부담 경감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3월 30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와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귀포시축협 김용관 조합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지회장 등이 참석해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및 대전 대덕구 부품 제조업체 화재에 따른 제주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서귀포시축협 근로자의 사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귀포시축협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및 홍보활동 추진 ▲사업장 근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및 훈련협력 ▲산업안전 점검 및 안전컨설팅 등 안전관리 활동 협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정보 공유 및 공동 연구 협력 ▲축산 관련 사업장 및 농가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환절기 축산농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외부 기생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특별방역팀’을 가동하고 현장 지원<사진>에 나섰다. 봄철은 소의 털갈이 시기와 맞물려 외부 기생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피부 감염을 유발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탈모와 피부 발적 등 질환으로 이어진다. 이는 소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사료 섭취량 감소와 증체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위축협은 특별방역팀을 구성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구충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방역에는 외부 기생충에 효과가 높으면서도 독성이 적고 잔류 우려가 낮은 약품을 사용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농가들은 “개별적으로 구충 시기를 판단하고 장비를 갖춰 방역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축협의 시의적절한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외부 기생충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가축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한우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환절기마다 정기적인 구충 방역을 실시해 농가 실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이 염소 사육농가의 판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가축시장을 활용한 염소 경매시장 개장에 나선다. 수원축협은 지난 3월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염소 경매시장 개장 관련 사전 설명회’<사진>를 개최하고, 농가 참여 확대와 개장 초기 혼선 방지를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매시장 운영 개요와 출하 및 거래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으며, 염소 산업 현황과 사양 관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염소 경매시장은 수원축협이 기존 우시장으로 운영 중인 화성 스마트 경매시장 화성특례시 우정읍 인프라를 활용해 축종을 염소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염소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첫 경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며, 내달부터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장주익 조합장은 “기존 경매시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염소 경매까지 확대해 축산 유통 기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6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이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개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도 함께한 이날 개장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등 여야 국회의원과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 채소 모종을 직접 심으며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사진 오른쪽부터 백혜련 의원과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대한한돈협회장), 김정욱 실장이 묘목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함께 수입 원료 의존도가 높은 ‘비료 대란’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면서 가축분뇨 퇴·액비 사용 확대를 요구하는 농축산업계의 목소리도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지금까지도 화학비료에 매몰된 ‘땜방식’ 대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 세계 요소 수출의 약 33%와 인산염 비료의 필수 원료인 황 수출의 45%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지난달 중동 지역의 요소 수출가격이 전월대비 38.1%, 전년동월 대비 무려 172.3% 상승했다. 더구나 중국마저 지난해 12월부터 인산비료 수출을 금지, 국내 농업계에서는 비료가격 폭등 수준을 넘어 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축산업계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가축분뇨 퇴·액비가 급부상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최근 한시적인 가축분뇨 퇴·액비 사용 확대를 정부에 건의했다. 국내 농업 및 경종농가의 비료 대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가축분뇨 퇴·액비의 경우 환경부의 각종 규제속에서 여전히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