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립 38주년을 맞이하는 ㈜명성(대표 이인현)은 국내 조사료 시장에 최초로 원형베일러를 수입 보급했고, 트랙터를 포함한 농.축산 기계 18종 70여개 모델을 생산 및 수입 공급하고 있다. 명성은 2007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중형베일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중국, 일본, 인도, 이태리, 핀란드, 터키에 수출했고, 중형복합기 2종, 대형베일러, 랩피복기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국산화함으로써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명성은 중형베일러(RB1100DF) 국산화를 시작으로 중형 동시작업 복합기 콤비프로(CombiPro2), 옥수수 작업을 고려한 중형멀티복합기 멀티프로(MultiPro), 대형 원형베일러 제우스(ZEUS), 중대형 겸용 랩피복기 캐논(CANNON), 자동뒷문 중형베일러(RB1100 PLUS)를 연속적으로 개발하면서 국내공급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수출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국내의 어려운 농업경영 상황을 고려하여 국산 베일러는 수입품과 같은 내구성에 합리적인 부품가격으로 오랜 시간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명성은 2018년 중형베일러 RB1100DF를 100대 이상 해외로 수출하는 성과를 얻으며, 2019년도
휴대용 즉석분석기 포리스펙(polispec) TMR 영양성분 실시간 분석…균질도 높여 명진아그리텍(대표 김건태)에서 공급하는 포리스펙은 베일러, 조사료 수확기, 콤바인 등 조사료 수확기간 중 작물내 영양성분을 실시간 검사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로, 근적외선 분광반사 측정기 센서와 태블릿이나 노트북 또는 PC 1셋트로 되어 있다. 센서의 크기는 220×215×88mm이며 무게는 2.6kg이고, 연속 작업시 최대 70분간 충전없이 현장에서 이동하면서 조사료 성분을 측정 할 수 있는 장비이다. 사료분석은 현장에서 사육과정에 최적시기에 수확과 농장에 공급될 사료 성분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실제 성분 기준으로 구매함으로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배합중 TMR배합기에 분석기를 장착하면 영양성분이 실시간 분석되어 전송함으로 최적의 사료를 제조하고 배합과정이나 분배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영양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 사조(먹이통)현장에서 사료 균질도와 선택도를 측정함으로 사료의 허실을 막고 요구량을 충족시킬 적합한 대책을 수립 할 수 있다. 측정항목은 건물, 회분, 조단백질, 조지방, 중성세제 불용성 섬유, 산성세제 불용성 섬유, 산성세제 불용성 리그린,
(주)아세아텍은 1945년 9월 9일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로 설립되어 World Best(월드베스트) 제품인 다목적 관리기 및 스피드 스프레이어, 승용관리기, 트랙터, 조사료 기계장비(결속기 등), 원거리방제기, 동력제초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 생산업체이다. 트랙터 ‘MF7700series’ 최신 성능·경제성 겸비…가성비 ‘갑’ 최신 성능과 최적의 연료소비효율(192g/kwh)을 자랑하는 MF7700시리즈(160마력 ~ 215마력)는 사용자의 시각에서 설계․제작됐다. 친환경적인 6Cylinder SCR(요소수) Tier4F 엔진 및 Dyna-VT 트랜스밋션을 장착했으며, EPM(엔진파워관리시스템)을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료소비효율과 추가적인 출력(25hp)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배치의 운전석과 최대의 전방 시야를 제공하는 슬림대쉬보드 및 유선형소음기를 적용하여 한층 더 높은 작업의 편리성을 실현했다. 또한 Speedsteer 장착으로 논․밭머리 회전시 핸들 조향 속도가 50% 빨라져 편리하며, P.T.LS라인 장착으로 복합기 베일러 작업시의 작업자에게 보다 편리한 작업을 제공한다. 전기종 기본사향으로 전륜 서스펜션, 가스식 캡서스펜션,
(주)우산CST(대표 최정)는 52년 전통의 축산 전문기업으로서 한국형 조사료 저장 시스템인 하베스토어(Harvestore)와 대규모 액비 저장조 설비를 구축하며 조사료 생산 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산CST의 하베스토어는 최고 가치의 조사료인 헤일리지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밀식 저장 사일로다. 헤일리지는 오직 하베스토어에서만 생산되는 고품질 사일리지로 최고의 조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고품질 헤일리지 생산 기밀식 저장 사일로 ‘하베스토어’ 변패·건물손실 최소화…기호성·생산효율 극대 투입 편리·친환경적…자동인출 시스템 갖춰 우산CST의 최정 대표는 헤일리지와 일반 저수분의 사일리지는 확연히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베스토어는 최고가치의 조사료로 인정받는 헤일리지를 생산하는 완벽한 기밀식 저장 사이로이다. 하베스토어만의 산소제한 기술은 언로더와 더불어 사일로 하부로 인출된 헤일리지를 항상 신선하게 하며, 여타의 저장시설과 비교해 변패와 건물손실을 최소화하고 급여시 뛰어난 기호성과 높은 생산효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일반적인 곤포 사일리지는 평균 12%~40%의 변패 손실률이 발생 되어 손실이 크다. 안정발효가 어려운 목초류를 고품질 헤일리지로
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종)은 고품질·고효율 제일주의 원칙에 입각, 우수한 조사료 생산 장비 및 사료배합기를 수입 공급하며 양축현장의 생산비 절감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CENTRAMIX 20VL TMR배합기 빠르고 정밀 배합…조사료 효율 향상 프랑스 KUHN사에서 개발한 CENTRAMIX 20VL배합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전 기존의 PTO 방식의 트랙터 부착형이 아닌 일체형 전기모터 타입의 배합기로 콤팩트한 설계로 배합기, 모듈, 컨트롤박스, 전자저울, 감속기, 전기모터를 포함한 간결한 구조가 특징이다.바퀴식, 레일식, 고정식이 모두 가능하며 어떠한 조건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농가와 공장 모두 사용 가능한 20루베의 배합기이며. 넉넉한 배합량과 1루베 당 약 380kg의 건초와 사료를 배합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CENTRAMIX 20VL배합기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설계 제작되었으며 버티칼 타입으로 낙하 중력에 의한 배합으로 빠른 배합 시간과 완벽에 가까운 혼합이 가능하며 조사료를 절단보다 짓이겨 찢어 줌으로써 급이에서 부드러움과 섭취량을 늘려주고 소화율을 높혀주어 조사료 효율을 향상시킨다. 원형베일 볏짚의 경우 10분만에 절단과 짓이김 배합이
라이브맥(대표 김병관)은 1993년 설립되어 국내 한우낙농가를 대상으로 조사료 생산기계 국산화 개발과 농가에 꼭 필요한 최첨단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사각베일러를 비롯한 조사료 생산 작업기의 수입 및 A/S 전문회사로 시작해 전북 김제에 조사료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2004년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으로 국내최초 베일러와 랩핑기를 국산화했다. 대한민국의 지형 및 작물에 적합한 조사료 생산 장비의 국산화에 선두주자로 중국 등 해외 수출하고 있다. 현재 원형베일러, 베일랩핑기, 집초기, 랩핑기, 사료작물수확기 등의 조사료생산기계를 독자기술로 개발해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19년에 새롭게 공급되는 조사료 장비로서 한 대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팔방미인 트랙터 멀티퍼머(Multifarmer)와 소형 미니베일러(형식명:L305)를 공급하고 있다. 멀티퍼머(Multifarmer)-트랙터 멀티퍼머(Multifarmer)-트랙터 Merlo는 텔레스코픽 붐을 장착한 트랙터의 개념으로 작업기로 통해 공급되는 멀티퍼머는 적재 물량 최대 3.4톤의 중량물을 취급할 수 있다. 7~9m의 높이에서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트랙터 MF34.9 기종으로 기울어짐
‘축산농가 부자만들기’ 슬로건을 모토로 내일을 개척하고 있는 대동테크(대표 오헌식). 대동테크는 INNOBIZ(기술혁신형중소기업), MAINBIZ(경영혁신형중소기업)으로 ICT를 통한 IoT 신기술개발벤처기업으로 TMR/TMF 사료배합기, 축우 발정감지 시스템, 미생물발효사료배합기, 급이기, 잔가지파쇄기, 피트모스혼합기, 곡물이송기, 이동식벨트컨베이어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안전시스템을 장착한 측창형사료배합기는 외부에서 뚜껑을 열고 칼날교체, 위치교정 및 스크루를 수리할 수 있어 편리하게 배합기 관리가 가능하다. DDK 소 행동형 발정인식 시스템인 축우 발정감지 시스템 개발은 축산과학원 공동개발로 수태율 향상으로 축우농가 수익을 높이면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측창 TMR배합기 위험성과 내구성을 해결할 수 있는 비비코 측창 TMR배합기(특허 제10-1682762, 특허 제10-1798823호)는 선보임과 동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은 측창 4개소와 배출구 2개소를 설치, 작업자가 사료배합기 본체에 들어가지 않고 배합기 측면을 열어 외부에서 오거 스크루에 체결된 칼날을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창문을 개방해
사료배합기 ‘다스막’ 1977년 창립한 대구특수기공(대표 함동엽)은 ‘다스막(DASMAC)’이라는 제품명으로 견인식, 고정식, 레일식 사료배합기를 공급하고 있다. 대구특수기공의 ‘다스막’은 특허받은 3개 품목과 6개의 제품특성을 통해 기존 배합기와 차별화된 배합기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축산농가에서 하루에 2회 이상 조사료를 절단 배합해야 함으로 배합기의 오거축과 칼날인 상도와 중앙축 하도간 정밀도와 균일성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다스막 배합기는 정밀성으로 절단력이 높아 절단하는데 힘이 적게 들기 때문에 기계의 부하가 적게 드는데다 기계의 수명을 높일 수 있어 사용가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첫 번째 특징은 기어박스와 오거축(스크루)이다. ‘다스막’은 중장비인 도져나 탱크에 사용되던 기어박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수제작된 기어박스는 내구성을 높여 10년 이상 사용가능하다. 특수제작 감속기 채택으로 기계에 무리가 없고 배합기에 투입된 베일의 절단력과 배합능력이 우수하다. 두 번째 특징은 세계 유일한 로봇에 의한 오거 스크루를 제작해 용접 부위가 일정하고, 1m/m의 오차도 없다. 정밀하게 배열된 스크루는 감속기에서 받은 동력으로 정밀하게 사료를 고르게 배합으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은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캐나다 현지 법인 ‘대동-캐나다’를 설립<사진>했다. 대동공업은 1993년 북미 현지법인 ‘대동-USA’를 설립해 미국과 캐나다 농기계 시장을 공략해왔다. 현재 두 국가에 약 383개의 딜러를 두고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 100마력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트랙터 및 운반차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북미 최대의 기계딜러협회(EDA)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7점 만점에 6.01점을 받으며 ‘골드 레벨 스테이터스(Gold Level Status)’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현재 북미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고, 캐나다 트랙터 시장에 대한 이해도 및 영업망을 갖춰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이번 캐나다 법인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캐나다 법인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Mississauga, Ontario)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사무동과 제품 창고로 이루어진 약 5천400제곱미터(약 1천600평) 건물에 영업, 서비스 조직으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얀마농기코리아(주)(대표 시미즈히로유키)는 지난 10~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에서 2019년 신제품 발표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얀마 신제품 개발 담당자가 한국 고객에게 얀마의 농업비전을 설명하고, 무인 자율주행 트랙터와 자율주행 이앙기를 시연했다. 또한 밭작물 이식기(자동, 반자동, 보행형, 승용형)와 관리기 등을 내놨다. 신기종(미출고) 모델 전시관에서는 3륜 승용관리기(파종, 시비, 중경, 순지르기 등), 멀칭지주항타기(비닐멀칭 및 항타 작업기), 정전방제기(전기 자극을 통해 농약의 부착률을 높여 농약의 사용량 감소), YH150(미니콤바인) 등을 선보였다. 콤바인 설명회에서는 한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YH6115(115PS, 6조식)를 전면에 내세웠다.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6~7월에 3일씩 2차례에 걸쳐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대동공업 훈련원에서 농기계 조작 및 정비 능력 함양을 위한 ‘2019년 1차 대동 농기계 스쿨’을 진행했다. 1차 교육은 일반 농업인 20명이 참석해 6월 17~19일에, 2차 교육은 한농대 재학생 25명이 참석해 7월 1~3일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대동공업 대구공장 견학을 통해 농기계 엔진부터 완성형 농기계 생산 과정에 대해 학습하고 트랙터 구성 요소와 작동 시스템 이론을 집중 전달했다. 또한 로터리, 쟁기, 로더 등 트랙터 작업기 부착 및 작업 실습, 트랙터 경정비 및 티어4 디젤 엔진 이론수업이 마련됐다. ‘대농 농기계 스쿨’은 한농대와 ‘농기계 교육·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시작해 5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일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비용 부담 없이 누구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농기계 교육 강사, 실습용 농기계, 숙박 및 편의 시설 등을 대동공업에서 모두 제공하고 있다. 대동공업 인재육성팀 김국빈 팀장은 “교육 기회를 더 확대해 농기계의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TSNT(대표 배진욱)의 냄새저감장치 ‘바이오필드(BioField)’<사진>가 제주도 축산 냄새저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TSNT는 ‘바이오필드’를 사용하고 있는 제주 축산농가 2개 농가가 악취배출허용기준 복합악취 15배수(부지경계)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TSNT는 이 두 농장의 경우 1년 전 ‘바이오필드'를 설치할 때만 해도 기준치를 훨씬 넘는 50~60배수, 심지어는 100배수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바이오필드’ 설치 이후 점점 줄더니 지난해 11월 경에는 기준치 이하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오전·오후, 야간을 가리지 않고 기준치를 아예 훨씬 밑도는 3~4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오필드’는 전기기술을 이용해 축산 냄새를 저감하는 장치다. 특성화된 미생물배합(특허등록)에서 나오는 유용한 생체에너지를 사료빈(사료통), 음용수탱크(물탱크) 등에 전기적으로 증폭, 전사·전송한다. 배진욱 대표는 “‘바이오필드’ 냄새저감 결과가 확인되면서 다른 솔루션을 사용하던 농가들도 ‘바이오필드’로의 교체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