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홍기·괴산증평축협장)는 지난 3일 괴산증평축협 증평지점 회의실에서 회의<사진>를 열고, 축산농가의 주요 현안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이용선 충북농협본부장, 충북도내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김홍기 회장은 “최근 축산농가들이 조사료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충북도 내 축협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도 도내 각 조합이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악성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는 “깨씨무늬병 발생과 볏짚 수거의 어려움으로 축산농가가 힘든 상황이지만, 중앙회에서도 조사료 확보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동계작물 파종 지연도 여려움을 겪고 있어 조사료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장들도 함께 농정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축순환농업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며 “청주축협이 추진 중인 경축순환농업에 각 조합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농축협의 연체율 증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홍성읍 홍주읍성 인근에서 열린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자체 브랜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 할인판매행사<사진>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 한돈을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첫날 560kg 판매를 시작으로, 4일간 총 2천600kg의 포크빌 제품이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판매 제품은 삼겹살·목살·전지·후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삼겹살과 목살은 1kg당 1만6천900원, 앞다리 1만3천200원, 뒷다리 6천200원, 포크빌 삼겹은 2만원에 판매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품질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다. 한편, ‘포크빌 포도먹은돼지’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도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를 급여해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다. 소비자단체로부터 각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가 다시 찾는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축산신문, CHUKSA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4일부터 2일간 ‘현토미(玄土米)’ 수매 작업<사진>을 실시했다. 군위축협의 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은 2006년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시범포 사업을 시작한 이후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군위 지역 22농가가 참여해 총 35ha 규모의 논에서 현토미 재배사업을 진행했다. 현토미 재배는 봄철 퇴비 살포, 하절기 벼 재배와 추수, 이후 가축분뇨 발효액비 살포 및 동절기 조사료 재배로 이어지는 자연순환농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방식은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재배 후반기 잦은 강우와 전염병 확산으로 전반적인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군위축협은 품질 중심의 현토미 생산을 위해 2등급 미곡은 수매 대상에서 제외하고, 1등급 이상의 ‘미소진품’ 단일 품종만 수매했다. 특히 찰지고 밥맛이 뛰어난 품종을 일괄 배부해 품종 순도를 높혔다. ‘현토미’는 축산업의 ‘축(畜)’을 바탕으로, 비옥한 토양을 상징하는 ‘검을 현(玄)’과 ‘밭 전(田, 土)’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박배은 조합장은 “경종과 축산이 상생하는 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회 김해축협 한우품질대상 평가대회 시상식’을 열고, 한우 품질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한우 사육농가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판을 자극하고, 김해축협 배합사료의 우수성과 창녕축산물공판장의 안정적 운영 체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우품질대상 평가대회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의 출하 성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창녕축산물공판장으로 거세우 20두 이상을 출하한 농가 중 김해축협 배합사료를 일정 비율 이상 급여한 농가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또한 평가 항목으로는 출하두수,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출하월령 등 주요 경제지표를 수치화해 종합 점수로 산정했다. 그 결과 조합원 부문에는 우룡농장 박정석 대표(배합사료 이용)와 청우농장 조현순 대표(베이스사료 이용)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비조합원 부문에서 맥골농장 박준서 대표(배합사료 이용)와 한우리농장 김현도 대표(베이스사료 이용)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하동축협(조합장 김구영)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사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에 이웃사랑 실천이 더해지며 한층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구영 조합장은 “하동별맛축제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의 모범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축산 나눔이 하동별맛축제를 더욱 의미 있는 축제로 만들었다”며 “행정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이 먹거리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함안축협(조합장 조정현)과 함안군축산인연합회(회장 서정탁)는 지난 3일 함안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80포(10kg 70포, 4kg 10포)를 기탁했다. 조정현 조합장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탁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농축산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 것으로, 함안군은 이를 통해 이웃사랑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과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5일 사천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조합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각각 600만 원씩을 모금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두 조합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농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형주 조합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도내 축산업의 상생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사천축협도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농축산인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송태영 조합장을 대신해 자리에 함께한 최창민 상임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답례품으로 농축산물이 활용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농업·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지역 간 교류와 연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김해축협과 사천축협 임직원들이 사천시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사천시 고향사랑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5일 조합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25년 원로조합원 예우행사’를 열고, 조합 발전에 헌신한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80세 이상인 원로조합원 137명을 대상으로, 그동안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오랜 세월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주보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울산축협이 오늘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조합원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은 조합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원로조합원 모두가 그 자리에서 웃는 얼굴로 함께할 수 있도록 늘 건강에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상임임원을 비롯해 각 사업부별 간부 직원들이 참석해 원로조합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함평축협(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10월 30일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준공식과 함께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모정환 전남도의원,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 한종회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장(해남진도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 축협 조합장과 축산 관련 기관·단체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김영주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준공한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는 전국 최초로 함평축협이 구축한 탄소중립형 친환경축산 거점 시설”이라며 “전 세계적인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사례로, 정부의 탄소중립 축산정책과 부합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는 전남 함평군 대동면 동함평산단 내 5천121평 부지 위에 건축면적 2천264평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MRF(메탄저감발효사료) 가공시설, 미생물 발효시설, 저메탄 조사료 유통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MRF 가공시설은 일 200톤, 미생물 발효시설은 일 15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센터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10월 24일 원주축협 염소 사육 농가 조합원 대상으로 ‘명품안심염소 시리즈 제품 설명과 염소 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원주축협 조합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농협사료 R&D센터 안준상 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염소산업의 현황 ▲염소의 생리적 특성 ▲염소사양관리 ▲명품안심염소 제품 교육을 시행했다. 유지섭 지사장은 “염소 사육 농가 및 두수가 증가함에 따라 성장 단계별 사양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명품안심염소 시리즈 제품은 농가의 사양관리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염소, 육성비육염소, 번식염소 3단계로 설계해 사양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과 경북 울릉농협(조합장 정종학)이 농·축협 상생 발전 및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하고 이종조합간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0월 22일 울릉농협 회의실에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축협 간 협력 강화와 상생경영 모델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정만교 조합장을 비롯한 부여축협 임원 11명은 직접 울릉농협을 방문해 울릉군 농업·어업 환경과 조합의 경영현황을 공유한 뒤,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조합은 각 기관이 추진해온 사업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 상생발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통한 ‘농·축협 상생경영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열린 ‘2025년 부여군 축산인 한마음대회’에서 정종학 울릉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논의된 결과로 성사됐다. 양 조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조합에서 생산·가공하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 지속 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0월 24일 축산컨설팅센터 부지에서 ‘2025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송주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덕우 경인축협협의회장, 농협 남궁평 의정부시지부장, 노현수 양주시지부장, 전임 조합장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 임직원 및 조합원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이용대회는 한 해 동안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68주년을 맞은 양주축협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축협은 지난 68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토대로 조합원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현재는 경기북부지역의 대표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며 금융·축산 부문에서 맏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광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양주축협은 조합원의 이익과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68년 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며, 조합사업 전이용과 협력이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조합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