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1조1천973억원으로 확정됐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정실적 대비 6.04% 증가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창원시축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사업은 6.23% 증가한 1조1천580억원(잔액기준)을 경제사업은 0.16% 증가한 319억원을 보험료는 4.32% 증가된 738억원으로 수립하고 이를 통해 15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의 경우 27.4% 증가된 12억6천만원으로 편성하고 실익지원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성래 조합장은 “창원시축협은 축산물 전문판매장의 건립을 시작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이끄는 선도적 축협으로의 면모를 갖추고자 한다”며 “변화는 두려 울 수 있으나 변화지 않으면 퇴보한다. 일등 축협으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투명하고 깨끗하게 쉼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2조958억원으로 확정됐다.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정실적 대비 4.68% 증가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울산축협이 수립한 내년도 사업물량 중 신용사업은 올해 추정실적 대비 4.24% 증가된 1조9천585억원(잔액기준)을, 경제사업은 12.38% 증가된 1천224억원을, 보험료는 3.77% 증가된 148억원으로 각각 확정지었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의 경우 38억여원으로 편성하고 조합원들의 복지 및 실직 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실시된 임원 선거를 통해 현 이영우 사외 이사가 다시 한번 대의원의 신임을 받았으며 울산축협 신용상무로 퇴직한 박한규 후보가 상임감사로서 선출돼 그 역할을 다 하게 됐다. 윤주보 조합장은 “내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분기별 목표를 세우고 전사적 사업 추진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 선 조합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양산기장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8천413억원으로 확정됐다.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심재강·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정실적 대비 4.95% 증가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양산기장축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사업은 5.2% 증가한 7천900억원(잔액기준), 경제사업은 1.31% 증가한 495억원, 보험료는 올해와 같은 18억원으로 수립하고 이를 통해 8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의 경우 42% 증가된 9억원으로 편성하고 조합원들의 복지 및 실익지원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재강 조합장은 “2025년도에는 금융점포 신설과 축산물 판매장 설립, 하나로마트의 리뉴얼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축종을 위한 신규 사업은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우유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1조5천528억원으로 확정됐다. 부산우유(조합장 강래수·사진)는 지난 11월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추정실적 대비 7.37% 성장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부산우유가 확정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사업은 7.52% 증가한 1조3천199억원(잔액기준)을 또, 경제사업은 6.47% 증가한 2천328억원으로, 이를 통해 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4.2% 증가된 일일 평균 274.3톤의 원유를 구입, 3.8% 증가된 259.5톤을 판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래수 조합장은 “최근 유업체는 다양한 악재로 인해 내수시장이 침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낸다면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에는 온라인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한 온라인 매출 증대, 후계자 육성 사업을 통한 낙농 전문화에 부문별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사진)은 지난 11월 22일 김해JW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심의·확정했다. 부경양돈농협은 2025년 경영 방향을 ‘변화와 도전을 통한 중장기 수익 기반 확대’로 설정하고, 사업물량 4조6천900억원, 매출액 7천664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으로 목표를 수립했다. 세부적으로는 2조8천800억원의 금융사업과, 돼지 95만두·소 14만5천두 도축, 돼지 61만두·소 1만2천두 가공, 28만5천톤의 사료 판매물량을 주요 골자로 경제사업 물량 확대를 위한 경제상임이사제도 도입, 금융지점 2개점 신설, 신규 GP 종돈장 건설, 포크밸리 판매장 5개점 신설, 포크밸리 제2가공장 건설, 랜더링 공장 건설 등으로 높은 손익 달성과 중장기 수익 기반 마련 의지를 반영했다. 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중장기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시기적절한 투자로 업계 선두주자로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내년에도 사업확장을 위한 안정적인 추진동력을 마련해 조합 당기순이익 142억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2조2천597억으로 확정됐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사진)은 지난 11월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해축협이 수립한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올해 대비 4.03% 증가한 것으로,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제사업은 3.8% 성장한 3천121억원을, 신용사업은 4.08% 성장한 1조9천370억원(잔액기준), 보험료는 2.9% 성장한 106억3천만원으로, 이를 통해 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비의 경우 33억원으로 편성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태영 조합장은 “내년 역시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견되지만, 모든 구성원들이 김해축협을 움직이는 톱니바퀴가 되어 조직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내년에는 수익 창출 모델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김해축협의 지속 발전 토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경산축협의 2025년도 사업계획은 2024년도가 사상 유례없는 경기 악화로 각종 사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불확실한 경영여건을 감안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경산축협은 2025년도 사업계획에서 경제사업이 677억8천300만원,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이 3천633억5천400만원, 대출금 잔액 3천67억7천900만원을 편성해 10억3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백운학 조합장은 “현재 우리 축산업은 축종에 관계 없이 어렵다. 생산비 절감, 유통비용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힘써 소비자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산축협은 축산물유통사업 후발주자로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년도 교육지원사업비를 총 20억5천100만원으로 편성,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김재옥·사진, 이하 전북지리산낙협)은 지난 11월 28일 남원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확정했다. 김재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들의 조합 사랑과 전이용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여·수신 및 경제사업 성장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는 경제사업 이용 장려금 지급을 위한 사업계획 반영과 사료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내년 한해 조합 경영 안정화의 원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경제사업 목표를 799억2천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상호금융 예수금 2천516억원, 대출금 1천788억원, 당기순이익 5억7천200만원을 계상한 수지예산을 확정했다. 전북지리산낙협은 조합원 복지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젖소 위탁 사양 관리비 지원, 조합원 문화탐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조합원 건강검진 사업 등이 주요 추진 사업으로 포함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임실축협(조합장 한득수·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임실축협 3층 대강당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확정을 지었다. 이날 한득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인사드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 마지막 달을 남기고 있다. 임실축협의 오늘이 있기까지 성장동력이 되어주신 대의원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 지금 축산농가들은 생산비 폭등과 축산물값 하락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더 많은 노력과 단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실축협은 이를 위해 농정 활동 강화로 한우법 통과와 축산농가를 지지해 줄 입법이 시급한 만큼 온 힘을 기울여 이를 관철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모든 축산인이 합심해 이뤄내자”고 한 조합장은 당부했다. 임실축협은 2025년 경제사업 702억1천400만원과 상호금융예수금 1천473억원을 계상했으며, 영농 자재 지원사업과 지자체 협력사업, 고품질 TMR 사료에 고정 투자를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사진)은 지난 11월 28일 본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심재집 조합장은 “큰 희망과 기대 속에 맞이했던 2024년을 마무리하며,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뜻깊은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다가오는 겨울, 조합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5년에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살포비 지원, 조사료 수급 예산 증액, 병해충 방제 램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예산 확보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호우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을 위해 20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했으며, 지도사업 선도농협 선정으로 추가로 2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심 조합장은 “2025년에는 경제사업 1천166억원, 예수금 4천790억원 등 5% 이상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사진)은 지난 11월 2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승인에 이어 비상임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조합원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교육지원사업비 9억4천524만원을 포함한 2025년도 사업계획안이 승인됐다. 또한 조합원 자녀 1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격려했다. 서천축협은 2025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사업과 경제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증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했다. 그동안 궐위였던 비상임 감사 선거에서는 판교면 출신의 백두현 후보가 선출돼 즉시 임기를 시작했다. 백 감사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을 위한 축협 운영에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남일 조합장은 “2025년은 서천축협이 미래로 나가는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조합원과 직원이 협력해 건전한 경영으로 조합원의 실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정관개정안 의결 건과 25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25년도 조합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지도지원사업의 강화와 청년조합원 증대를 통한 조합원 확보에 나서는 한편, 여성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 및 여성조직 확대로 여성들이 조합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후계축산인 육성을 통해 축산업의 발전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조합 주력사업의 하나인 축산물 군납사업의 지속적인 기반마련을 위해 책임 생산 감독 및 품질보증을 높이고 군부대 대상 군급식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관개정으로 조합이 직접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을 직접 할 수 있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