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암소 핵군 조성…사천한우 경쟁력 견인 생축장, 최고 자질 개체 선별 소규모 농가로 한정해 분양 희망농가 평균 10:1 경쟁률 시세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 농가 재건·사육의지 고취 경남 사천시 곤명면 추천리. 이곳에서 마주한 현대화된 가축사육시설과 드넓은 조사료포는 굳이 누군가로부터 설명을 듣지 않아도 건강한 소가 사육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1994년 생축사업을 시작한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생축사업장의 순기능을 다하고자 지난 2009년 현대식 축사 건립을 시작으로 생축사업장다운 면모를 갖추게 된다. 현재 274두의 암소와 445두의 거세우를 사육하고 있는 사천축협 생축사업장은 한우농가들을 위한 선진사양기술 교육과 우량 유전자 발굴 및 농가 분양을 목표하는 여느 생축사업장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지만 이곳의 백미는 이 개량의 요람에서 생산된 우량 암송아지, 그중 최고의 자질을 가진 우량 암송아지를 선발해 생산원가로 지역 농가에게 분양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체계적 개량을 통한 고능력 암소 확보에 무게 중심을 두고 그 열매인 우량 암송아지를 농가에게 공급함으로 생축사업장 본연의 정체성을 뚜렷이 살리고 있는 사천축협 생축사업장은 지난 2
축산-경종 ‘윈윈’…살찌는 농업농촌 이바지 조합 자연순환농업센터 원조격 축분처리·비료 공급·토양 개선 ‘경축 순환’ 다양한 순기능 퇴액비 품평회 2회 최우수상 휴경지 액비 살포로 미곡 재배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이 자연순환농업센터가 지역에서 생산된 축분을 수거해 자연으로 다시 보내는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해 타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1993년 조합원들이 생산한 가축분뇨 처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유기질 비료공장 설립은 이제 지역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자연순환농업을 통해 축산농가는 축분처리로 고민을 해결해 주고 경종농가는 유기질 비료 및 액비를 공급, 비료 및 농약비 절감과 이를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등 다양한 순기능 효과를 보고 있어 자연순환농업센터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지난 1993년에 설립된 축분처리 유기질비료공장이 모태가 되어 지금의 자연순환농업센터로 거듭났다. 설립 당시만 해도 전국 농·축협 퇴비공장의 업무처리가 체계화 되지 못하고 종사하는 직원들도 배우면서 해야 했던 시기였다. 그런 세월을 거쳐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전국의 농·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가장 긴 역사를
1차 사업 성공 힘입어 2차 사업 본격 추진 1차, 191농가서 382두 출하 약 11% 연투자 수익률 거둬 계통사료 4만톤 판매 시너지 ‘함께하는 희망찬 축산 구현’ 도·농상생 활성화 기여도 한우돌보미사업을 펼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그 여세를 몰아 올해부터 제2차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이하 목무신축협)은 지난 2015년 하반기에 제1차 한우돌보미사업을 실시해 지난해 9월 한우거세우 출하를 완료한 결과 11%의 높은 이익률을 거뒀다. 제1차 사업에는 191명이 참여해 382두의 거세우를 출하했는데 참여 조합원은 마리당 280만원 투자에 60만7천원, 일반인은 300만원 투자에 61만7천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이 사업 추진으로 축협 TMF사료 및 배합사료 판매 증대와 공판장 출하물량 증가로 경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농협중앙회 2017년 3/4분기 평가 결과 전국 축협 중 유일하게 계통사료 연중 판매목표인 4만톤을 9월말에 4만308톤을 판매해 목표를 초과 달성함으로써 ‘계통사료 4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2차 한우돌보미사업은 목포,
정 현 정 농업연구사(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팀) 집에서 동물을 키울 것 같지 않던 친구가 몇 해 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애지중지 키우며, 요즘 삶의 즐거움 중에 하나가 그 고양이와 함께 하는 것이라 했다. 고양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며 기뻐하고, 행여 아프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한다. 부르면 달려와 주고 옆에 와서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와 함께 할 때는 어린아이처럼 즐거워 했다. 곁에서 항상 친구가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니 뜻 그대로, 반려(伴侶, 짝이 되는 친구) 동물인 것 같다. 국내 셋 중 한 가구 반려동물 키워 이처럼 가족의 규모가 작아지고, 고령화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서 현대인의 복잡하고 바쁜 생활에 대한 안식이 되는 반려동물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듯 하다. 반려동물 산업은 선진국형 산업이라 했는데, 개발도상국도 점차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반려동물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펫팸(pet+family),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의미로 펫코노미(pet+economy), 반려동물이 지켜야할 예절의 의미로 펫티켓(pet+etiquette) 등의 신조어가 생길만큼 중요한 사회현상으로 성장했다. 공중파 채널이든 종합편성
전국 미식가 발길 잡는 지역 명소로 각광 안정적 생산 보장 차원 마련 명품한우 인증 ‘참예우’ 취급 품질 좋고 저렴한 공급 시스템 주말이면 관광객 북새통 전북 외식업계 롤모델로 안착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4번지에 위치한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 한우명품관은 한우의 고장에서 값싸고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축산농가 보호와 꿈을 이루기 위해 설립한 최기환 조합장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다.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은 전국 유수의 한우사육기반을 갖고 있는 정읍시와 순창군의 한우사육농가들의 한우소비촉진으로 한우농가들의 안정적 생산 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 2014년 2월 개점한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은 개점 전 최기환 조합장과 박영옥 상임이사가 전국을 돌며 시장조사와 선진시설견학을 마치고 최종 결심을 이르게 한 그야말로 철저하게 준비된 사업장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한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은 부지면적 3천852㎡, 주차면적1천821㎡, 건축면적 1천617㎡에 총 52억여원을 투자하여 설립, 최신시설을 자랑하며 전북 외식업계의 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명품관 1층은 2
축협·군·농가 삼위일체…홍성의 자존심 걸어 시작 8년만에 주력사업 정착 1천43호·3만6천41두 참여 조합, 사양관리 제반 종합지원 전용TMR사료로 경쟁력 ‘업’ 판매·유통체계화 구축 추진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홍성축산의 장점을 활용해서 홍성한우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육성, 품질이 우수한 홍성한우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참여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킨다.”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관내 풍부한 한우사육기반을 활용해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홍성한우브랜드 육성사업이 국내 한우브랜드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홍성축협의 주력 사업중 하나로 정착하고 있다. 홍성축협은 지난 2009년 ‘홍성축협-홍성한우브랜드사업’이라는 명칭으로 홍성한우브랜드화사업을 시작해서 조기에 국내한우브랜드업계에 홍성한우브랜드를 올려 놓았다. 홍성축협-홍성한우브랜드화사업은 국내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홍성축협의 의지와 홍성군의 지원에다 농가의 참여열기로 탄력을 받으며 홍성군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뛰어넘어 국내 한우브랜드업계에서 대표적인 또하나의 한우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찾아가고 있다. 홍성축협-홍성한우브랜드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는 1천43호 관리두수는 3만6천41두. 참여농
2018년 무술년은 개띠해다. 개는 1만년 이상 인류역사와 함께 해오며, 사람들과 늘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눴다. 특히 개는 사람과 특별한 유대감을 쌓고 있는 대표적인 반려동물이다. 개를 비롯한 반려동물은 최근 1인 가족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 생활패턴 변화에 따라 그 존재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개띠해를 맞아 반려동물 산업현황과 관련 정책을 살펴본다. 산업현황 저출산·고령화 따라 고성장 ’20년 5조8천억원 시장 전망 예전에는 가정에서 키우는 개 등을 ‘애완동물’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사람과 정서적 교감을 공유하는 동물을 그냥 ‘애완’으로 치부할 수 없었다. 지난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국제심포지엄에서 동물학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K.로렌츠는 개, 고양이, 새 등의 애완동물 가치를 재인식해 반려동물이라고 부르자고 제안했다. 국내에서는 2007년 동물보호법 개정 이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반려동물에는 개를 비롯해 고양이·토끼·페릿·기니피그·햄스터 등이 있다. 관련 산업에는 생산업, 판매업, 동물병원, 동물보험, 사료·푸드, 용품, 장묘업 등이 있다. 반려동물 산업은 1인가구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에
출산장려정책 동참…전국 축협 최초 시행 제천시·단양군과 MOU 체결 부모 중 한명만 관내 거주해도 아기통장 개설 시 5만원 지원 진화된 사회공헌 사업 ‘두각’ 지역사회 내 축협 위상 높여 ‘아기를 출산하면 축협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니 이제부터 제천단양지역에서 아기를 출산해서 출산축하후원금을 받아가기 바랍니다.’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이 농촌지역의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아기를 출산하면 일정금액의 출산장려금을 지급,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의 농촌지역 전반이 극심한 출산률 저하로 심각한 후계인력 부재에 직면해 있다. 이러다가 머지않아 일부 농촌지역에서 인구감소로 없어지는 농촌마을이 사라질 것으로 우려되어 지자체마다 인구 확보에 비상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천단양축협이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천단양지역도 농촌지역이라 인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정부는 인구 감소로 머지않아 상당수의 지자체가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까지 한 상황. 이런 가운데 제천단양축협은 지자체의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고 지역주민에게 축협을 알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의 설립이념을 실천하기위해 출산축하후원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유휴지 활용 조사료 생산 불모지 한계 극복 경지면적 전국 최하위 불구 소양강변 유휴지 이용성 극대 재배농가 컨설팅 등 각종 지원 수입산 대체·농후사료비 절감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한 몫 강원도 인제군은 전체면적의 88.3%가 산간지역으로 경지면적이 전국 최하위 시군으로 조사료 생산의 불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이러한 불리한 지역적 조건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소양강변 유휴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으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인제축협의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관내 조사료 생산, 이용 확대 및 자급률 증대와 함께 부존자원 활용 및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수입 조사료 대체에 따른 외화 절감 및 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다. 인제축협은 2017년 소양강 유휴지 330ha 생산면적에서 연맥 3천500톤을 생산했다. 조사료 작목반 5개소, 50여명의 회원농가가 작업에 참여해 고품질 조사료 재배 및 생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인제축협은 조사료 자급 생산에 있어 저비용 고효율 효과를 거두기 위해 농가 보유의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특히
도시조합 특성 살린 판매역할 강화로 ‘상생’ 자체 매장 외 농협판매장 내 축산물 코너 운영 유기적 협력 자체 생산기반으로 조달 한계 중앙회 안심축산물 판매 공급 축산물판매 육성조합 선정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도시조합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생산조합이 아닌 판매조합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인구는 300만이 넘는다. 인천축협 조합원들의 축산물 생산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인천축협이 생산에 치중하기보다는 소비에 치중, 축산물 판매 조합으로 탈바꿈해 도시조합이 살 수 있는 길을 찾겠다는 것이 조합장과 임원들의 의지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취임 후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이 300만 인천시민에게 공급할 수 없음을 깨닫고 타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 판매활성화를 통해 조합발전을 꾀하고자 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매진했다. 지금은 중앙회에서 안심축산물을 받아 인천시민들에게 판매 공급하고 있다. 인천관내 농협 판매장 축산물 코너에 인천축협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관내 농협조합장들을 설득해 상호 보완 발전을 꾀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 현재 인천축협은 계양농협 로컬푸드 축산물 코너와 부평농협 하나로 마트 축산물 코너에 입점해
세상에는 참 많은 제품이 있다. 축산업을 둘러싸고도 수많은 제품들이 수두룩 펼쳐져 있다. 그리고 소비자 선택을 받으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렇지만 극히 일부 만이 ‘히트제품' 반열에 오른다. 히트제품에는 고객사랑을 듬뿍 받을 만한 무언가 특별함이 있다. 올해 역시 경쟁을 뚫고 ‘히트'한 제품이 나왔다. 내년에는 더 많은 제품들이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 올해 ‘빅히트' 제품을 수놓아 봤다. 극동농업 / 신품종 사료작물 옥수수 ‘극동6호’ 사료가치·경제성 뛰어나 조사료 시장 ‘새바람’ 국내에서 개발된 토종 조사료 품종인 극동6호가 극동농업회사법인(대표 윤훈오)을 통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슈퍼 옥수수 극동6호는 옥수수의 원종인 ‘데오신트’에 잡초인 ‘피’와 ‘수원19호’를 교잡해 형질을 고정한 품종으로 영양가와 기호성이 높고 산짐승의 피해가 적고 잡초인 피의 형질이 있어 논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잘 자라 총체벼 대체품목으로 관심을 끌고 있고 당도가 높다. 종자 1개에서 대략 5~45개로 분열되며 성장은 길이 2m70㎝~3m50cm 정도로 자라며, 만생종으로 5~6월 파종해 10월 초 수확할 수 있어 답리작에 적합하고 성장주기
전남 서부권 8개 축협 연합…전국 최대 사육 규모 사양관리 표준화…친환경 생산 시스템 ‘철두철미’ 가공·운송·판매 등 전 과정 콜드체인시스템 적용 전남 한우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가 2017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에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최고의 한우 광역브랜드로 우뚝 올라섰다. 또한, 2017년 축산물 경영체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0년 연속 소비자 우수 ‘인증’ 녹색한우는 전남 서부권 8개 축협(강진완도, 나주, 목포무안신안, 영광, 영암, 장성, 해남진도, 화순)이 연합하여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품질, 위생, 안전 등을 갖춘 우수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 인증’에서도 10년 연속 인증을 받아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국의 축산물 브랜드가 참가한 지난 12일 대전에서 열린 ‘2017년 축산물브랜드 연찬회’ 행사에서 녹색한우는 친환경 취급자 인증 및 전 과정 HACCP인증으로 품질, 안전성, 위생관리 등 전 부분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우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