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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방역…가축 살처분 피해 최소화 다짐

충북 동물위생시험소 ‘동물위령비’ 제막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창섭)는 지난 8일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동물 위령비 제막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인종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청주축협장), 오종권 충북낙협장, 박문희 충북도의원, 박재철 충북축산단체 협의회장 및 축종별 단체장, 수의사 등이 참석해 인간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는 동물 위령비 제막에 함께했다. 
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방역에 따른 살처분과 일류의 보건증진을 위해 희생된 동물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고찰할 수 있는 도내 첫 상징물 제작을 계기로 가축 전염병에 따른 살처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축방역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섭 소장은 “매년 세계 동물의 날(10월 4일)에 동물 위령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본소는 가축전염병 방역과 축산물 검사에 더욱 만전을 기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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