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달 25일 심장병 수술을 받으려고 한국을 방문한 아이티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존쿡 델리미트의 셰프가 직접 만든 100인분 상당의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충분한 영양과 육단백 섭취를 할수 있도록 삼겹 바비큐, 치킨 스트립, HMR 미트볼 그라탕 등을 기부했다.
이날 존쿡 델리미트 담당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티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2014년부터 존쿡 델리카(푸드 트럭)를 통해 미트 프로틴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각 지자체 행정기관과 연계해 공유 냉장고를 운영하고, 사회 소외 계층에게 푸드셰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인트리',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인천 한부모 가족 지원센터’, ‘다일복지재단(밥퍼)’ 등 다양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존쿡 마켓’ 판매 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상품 운영’ 등을 전개, 2018년 기준 총 18개 기관에 약 1억 원 상당 제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