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일선 농·축협이 지난 22일부터 ‘행복이음농가소득플러스예금’을 추가로 선보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월 출시돼 뜨거운 관심 속에 판매가 완료됐던 ‘행복이음농가소득플러스예금’을 추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15영업일 만에 판매금액 5천억원을 달성했던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상호금융 50주년을 기념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음을 담아 추가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품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고객으로 가입 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p,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해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1인당 가입한도는 1천만원이다.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2017년 6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출시한‘행복이음패키지’ 내의 상품으로, ‘행복이음패키지’는 6월말 현재 40조원의 판매고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