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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가축분뇨 처리 걱정하지 마세요”

에코바이론, 여수 신성영농조합서 정화방류 시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카셈시스템 도입…냄새 없이 발효액비 생산
방류수질 기준 충족…남은 물량은 정화방류


(주)에코바이론(대표 이종국)은 지난 12일 전남 여수시 소라면 신성영농조합법인 양돈장(대표 이수영·사진)에서 전국 8개 양돈장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화방류 시연회를 가졌다.
신성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12월 28일 2층 돈사를 준공하고 5천두를 일괄 사육하고 있다.
이수영 대표와 아들 정준씨(38), 사위 강윤석씨(39), 외국인노동자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농장은 돈사 환기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폐사축 발생량이 적고 생산성이 높다.
이수영 대표는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위생과 방역, 그리고 분뇨문제와 냄새해소에 남다른 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분뇨는 17.37㎥/일 발생되고 있다.
(주)에코바이론에서 특허받은 카셈시스템으로 발효액비를 만들고 일부는 돈사로 중수 재활용개념으로 재이용하고 1일 30톤은 정화방류해 분뇨문제를 해결했다.
돈사에서 배출되는 분뇨는 밀폐식 퇴비사 220.45㎥로 이송해 시브스크린으로 1차 고형분과 액비를 분리한다. 2차로 다시 한번 더 고속데칸타로 뇨와 분을 고액분리한다.
소금으로 전기분해해 만들어진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물에 10배 희석해 안개분무해 고액분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냄새를 제거하고 있다.
나노분리막(N/F) 2대(1대 당 15㎥/1일)를 설치해 방류수 기준 이하로 정화해 방류하고 있다.
지난 4월 연천 일학농장에서 방류수 TOC를 측정한 결과 비교군에서 244PPM이던 발효액비에 나노분리막(N/F)과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반응 후 측정 결과 19PPM으로 떨어지는 것을 분석 확인하고 향후 방류수질측정에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에코바이론 이종국 대표의  주장이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바이러스와 유해세균 99.9% 살멸과 2차오염이 없어 농장에서 소독약 대용과 냄새 원인물질 제거, 방류수 수질 개선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