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장 첫 직선제 선거 열기가 뜨겁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중배 후보, 2번 양은범 후보, 3번 이성식 후보, 4번 상래홍 후보, 5번 허주형 후보 등 5명 후보가 제26대 대한수의사회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선거운동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후보자 토론회가 지난 8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후보자들은 정견발표, 개별질의, 상호질문, 마무리 발언 등을 통해 자신이 대한수의사회를 이끌 최적임자라는 것을 적극 알렸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투표일은 오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