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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에 이문철 양평축협 자원화센터장 선출

전국축협 퇴·액비공장장협의회 개최
비료 품질관리 교육·생산현장 견학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전국축협 퇴·액비공장장협의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소노문 양평(구 대명리조트)에서 2/4분기 협의회<사진>를 갖고 공석인 협의회장 선출 및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문철 양평축협 자원화센터장이 전국축협 퇴액비공장장협의회장에 선출됐으며, 총무는 종전대로 파주연천축협 김진국 센터장이 맡았다.
이 신임회장은 “자원순환센터장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해박한 지식은 없지만 항상 배우는 자세로 원활한 축분처리와 자원순환센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원순환센터 활성화를 통해 양축농가와 경종농가 간 상호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우리 퇴액비공장장들의 역할인 만큼, 농촌경제 발전에 퇴액비공장이 첨병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산바이오와 광주원예농협의 제품 설명에 이어 (주)세종Data연구소 농학박사 남 이 연구단장으로부터 비료관리법을 중심으로 한 비료품질관리와 시료채취에 대해 교육 시간도 가졌다. 이어 2일차에는 조식 후 양평축협 자원순환센터 현장 및 비료생산 현장 견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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