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첫 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이 환경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밝히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 활성화, 가축질병 확산 차단, 낙농제도 개선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정황근 장관(오른쪽)이 국정감사에 앞서 김인중 차관과 대화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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