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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사료 자가 제조 기술 배워 생산비 줄이자”

축산원‧한우협, 농가 기술 교육 시작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박범영)과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공동으로 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한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이용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교육은 농촌진흥청과 전북, 충남, 경기, 경남 지역 도 농업기술원에서 6월 28일부터 한 달간 총 6회에 걸쳐 한우농가와 지역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히 기존에 한우 사료 제조기술 교육을 이수했던 농가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국립축산과학원 지원으로 운영되며,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제조기술 활용 우수사례 발표’, ‘반추 가축 영양학 및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사양관리 이론’, ‘농식품 부산물 활용 섬유질배합사료 자가 배합프로그램 활용 실습’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영양생리과 정현정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가 쉽게 자가 사료 제조 기술을 배우고 현장에 적용하길 기대한다”며 “사료비 절감을 위한 축산 기술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해 한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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