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2024년 축산물 학교급식재료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9년 연속이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1등급 도드람한돈이 서울시내 학교 및 유치원에 공급된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친환경 농업 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관내 각급 학교에 안전한 식재료를 적정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기관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로 급식사업을 담당하는 ㈜도드람푸드시스템은 사료부터 농장, 도축, 가공까지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아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하고 있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1등급 한돈 납품업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