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7 (월)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7일 전북 전주시 완주 로컬푸드직매장 효자점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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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흑염소 마중물 최순호 박사<사진>는 지난 4일 정읍지역 흑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는 종합 사양관리 기술과 미네랄·비타민이 풍부한 ‘알지미네랄블록’(국립축산과학원 개발 특허제품)의 급여 효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최 박사는 “흑염소는 소나 면양보다 고온 스트레스에 강한 편이지만, 축사 내부 온도가 고온 한계인 35∼40℃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차광망을 설치해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며 “밀집 사육을 피하고 환기를 원활하게 하는 한편, 신선한 물과 염분 보충을 위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미네랄블록을 급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알지미네랄블록에는 칼륨(K)과 나트륨(Na)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에 따라 땀이나 침 흘림으로 인한 무기력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마그네슘과 코발트, 비타민 등은 흑염소의 원활한 대사 작용을 촉진한다. 흑염소는 평균기온이 27℃ 이상으로 올라가면 사료 섭취량이 15∼20%까지 감소한다. 이는 성장 지연으로 이어져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릴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양돈 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이 표준화된 사육환경 관리와 현장 컨설팅을 바탕으로 회원농가의 생산성 향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선진한마을 회원농가 정산 결과에 따르면 생산성 상위 30개 농가의 평균 출하일령은 170일령을 기록했다. 국내 평균인 약 190일령보다 약 3주 빠른 수준이다. 출하일령이 단축되면 동일한 돈사에서 다음 사육을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어 연간 사육 회전수를 높일 수 있다. 농장 시설을 추가로 확대하지 않고도 생산 여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돈사 회전율과 농가 경영 효율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ADVANCE136’으로 성과 확산 선진한마을은 이러한 성과를 회원농가 전체의 경쟁력으로 확산하기 위해 고객 동반성장 프로젝트 ‘ADVANCE136’을 운영하고 있다. ‘ADVANCE136’은 생산성 향상과 회원농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우수 농가의 사양관리 노하우와 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조별 활동을 중심으로 현장 교육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다. 회원농가들은 각 농장의 관리 방식과 개선 과정을 공유하며 자사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디허스코리아(대표 강민수)가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국내 생산 현장에 본격 도입하며 한 단계 더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세계 각국에서 검증된 디허스(De Heus)의 선진 배합기술을 한국에 그대로 이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앞으로 국내 축산농가와 대리점에 더욱 안정적이고 균일한 제품을 공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22일 디허스코리아 사료공장에서는 네덜란드 본사 글로벌 품질총괄 이사 Dr. Ijzerman, Carl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생산팀, 품질팀, 글로벌 분석팀과 함께 유럽 품질관리 시스템 교육과 현장 운영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생산공정을 대상으로 디허스 유럽 기준의 품질보증활동을 직접 수행하며 글로벌 기준에 맞는 품질보증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생산되는 모든 사료가 동일한 품질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했으며, 특히 평가를 진행한 Dr. Ijzerman, Carl은 “한국 공장의 높은 운영 수준과 직원들의 이해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 생산 및 품질팀은 글로벌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화학분석센터가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경험과 축적된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화학분석센터는 사료와 축산물의 영양가치 평가부터 중금속, 곰팡이독소 등 유해물질 분석까지 수행하는 전문 분석기관이다. 정확성과 신속성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기업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제시험기관 인정기구인 KOLAS(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사료시험검사기관으로서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분석 과정은 공인 시험방법을 기반으로 ▲분석 ▲데이터 검증 ▲내부 검토 ▲결과 제공의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정확성과 재현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의 Proficiency Testing Program과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의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등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분석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받고 있다. 화학분석센터는 국내 사료업계 최대 규모의 NIRS(Near Infrar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최근 하림중앙연구소에서 ‘2026년 제2차 All-Mighty 양돈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더 길고 뜨거워진 여름! 하절기 극복을 위한 천하제일 양돈 전략 및 영업 스킬 빌드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돈 PM과 R&D, 수의 및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하절기 양돈장 관리부터 시장 전략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하절기 양돈 판매 환경과 현장 활동 방향 ▲여름철 고온기 영양 전략 ▲급이기·급수기 관리와 물 관리 방안 ▲하절기 출하 관리 ▲판매로 연결되는 양돈장 환경진단 및 현장 컨설팅 사례 ▲하절기 질병 이슈 및 대응 방안 ▲시장 조사와 신규 거래 전략 ▲Distribution 성공 사례 ▲하절기 수태율 개선 방안 등 하절기 생산성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환경진단을 활용한 현장 컨설팅 사례와 신규 거래 전략, 우수 영업 사례를 공유하며 생산성 개선뿐 아니라 고객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업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PM, 연구원, 수의사, 영업조직이 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우성 베트남법인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창립 이후 첫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우성은 한재규 대표이사가 지난 7월 22일부터 베트남법인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재규 대표이사와 이하규 베트남법인 법인장을 비롯한 현지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우성 베트남법인은 2003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사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베트남 축산업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24년 10월 이하규 법인장 부임 이후 전 임직원이 경영 정상화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사업 운영 전반을 개선한 결과, 최근 창립 이후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단기적인 실적 개선을 넘어 우성 베트남법인이 독자적인 성장 기반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성 베트남법인은 이번 성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숨이 턱 막히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축산농가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경남지역에서 폭염으로 폐사 신고된 가축은 돼지 6천446마리, 가금류 4만3천909마리 등 총 5만355마리에 달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찜통더위가 몰아친 김해시 한림면 가나안농장을 직접 찾아 서광원 대표로부터 폭염으로 양돈 현장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왼쪽부터 서광원 가나안농장 대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협중앙회 이사인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과 오흥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이 폭염 피해 농가 지원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김해=권재만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정삼 경제부지사는 이날 김홍춘 축산과장과 함께 익산시 춘포면에 위치한 토종닭 사육농가인 참샘농장과 한우 사육농가인 워낭한우농장을 찾아 안개분무시설과 환풍기 등 폭염 대응시설의 설치·운영 상태를 점검<사진>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도내 폭염 피해는 닭 10만4천899수, 오리 1만4천331수, 돼지 2천867두 등 총 12만2천97두·수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가축 사육환경 개선과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 폭염 피해 예방사업에 총 193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시·군과 함께 폭염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폭염 취약농가 505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28개 농가의 시설을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예비비를 활용해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해 예방 홍보와 축산농가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 이후광 조합장<사진>이 농협중앙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중앙회가 수여하는 정기표창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우수한 경영성과와 조합원 중심의 경영, 지역사회 발전과 ‘농심천심 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농협 창립 65주년 기념 정기표창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성과와 협동조합 이념 실천, 지역사회 공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양주축협에서는 이후광 조합장이 특별상을 받았다. 양주축협은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 건전한 경영 기반 구축,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확대와 지역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심천심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농심천심 운동의 가치를 실천하고 농업인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이후광 조합장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7월 30일 한림지점 신용객장에서 농협 임직원과 미리내주간보호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식물 기부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축하의 마음을 나눔으로, 초록 행복 드림’을 주제로 한림지점 인근 미리내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양돈농협은 이날 반려식물을 미리내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하며, 식물을 가꾸는 과정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정서적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김형영 미리내주간보호센터장은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전달받은 반려식물이 새로운 공간에서 생명을 이어가며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행복과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반려식물 나눔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지만 따뜻한 기쁨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윤양한 축산신문,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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