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종돈 수입 전문기업인 ㈜코리아제네틱스(대표이사 장익준)가 캐나다 제네수스(Genesus) 종돈의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코리아제네틱스에 따르면 최근 제네수스 캐나다 본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요크셔, 랜드레이스, 듀록(Duroc) 종돈을 국내 양돈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이번 신규 대리점 계약 체결을 기념,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총 300두 선발을 진행하면서 특별한 조건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장익준 대표는 “제네수스 종돈의 국내 공급을 통해 한국 양돈 산업의 유전자원 다양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품질의 종돈을 국내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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