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이종일)는 지난 5월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사 인근 남선면 이천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사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이종일 지사장을 비롯해 송병권 이천리 이장,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강 짚덮기, 사과나무 적과작업, 비닐하우스 내·외부 제초, 마을 주변 환경정리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이종일 지사장은 “해마다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손돕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이천리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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