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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협회 ‘선거 정국’ 돌입

내달 1일부터 21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착수
최소 3명 출마 전망…발전기금 2천만원 납입해야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가 선거정국으로 돌입한다.

한돈협회 21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선거 공고와 함께 오는 7월7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후보자 접수가 이뤄진다.

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14일 예정돼 있는 만큼 이전까지 40일 안팎이었던 선거운동 기간은 2배 이상 늘어나게 됐다.

지금까지 구경본 부회장(전북 진안, 푸른농장)과 이기홍 이사(경북 고령, 거농영농조합법인), 한동윤 영천지부장 (경북 영천, 육일농장/ 이상 가나다순) 등 3명이 출마 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른 후보자의 출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한돈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 가운데 부회장, 이사, 감사는 후보등록일 전일까지 그 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아울러 10~15인의 후보자 추천서와 함께 한돈산업발전기금 2천만원을 납입해야 한다.

선거권이 있는 회원 5명 이내로 선거운동원의 사전 등록도 해야 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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